[오늘의 추천종목]우리투자증권

입력 2013-10-15 0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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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주 추천종목

△삼성전기 - 최근 스마트폰 시장의 성장률이 둔화되고 있는 상황이긴 하나, 동사는 중화권 거래선 확대 및 임베디드 기판, 무선충전기, 터치패널 등 신규 제품군의 매출확대로 견조한 성장세를 이어나갈 전망. 또한, 동사는 모바일용 기판, MLCC, 카메라모듈 등에서 글로벌 Top 수준의 기술력과 양산능력을 보유하고 있어 향후 플렉서블 및 웨어러블 디바이스가 본격화될 경우 부품업체들 중 가장 큰 수혜를 입을 것으로 예상.

△삼성물산 - 8월말까지 수주는 15조4000억원으로 연간 가이던스 16조6000억원 대비 92.8% 달성한 상황이며, 연말까지 사우디 Rabigh2 발전소(12억 불) 등의 수주 가능성이 높음을 감안할 때 연간 19조8000억원의 수주달성이 가능할 전망. 10월 중 위례 신도시, 용인 수지, 부천 중동 등 3000세대 포함해 연말까지 공급물량은 8300 세대로 예상되어 주택리스크에서 벗어나고 있는 국면이라는 판단. 또한 최근 부각되는 삼성그룹의 지배구조 변동 움직임은 삼성물산이 보유중인 지분가치에 대한 재평가 기회가 될 전망.

△현대차 - 국내공장 생산 정상화 및 브라질공장 3교대 전환 등에 따른 Global 판매 증가가 예상되고, Genesis 출시에 따른 국내공장 ASP 상승도 기대. 또한 지난해 연비 관련 충당금에 따른 기저효과 등으로 4/4분기 이익증가세 확대 전망. 2014년부터는 현대차의 새로운 신차사이클이 시작되는 시점으로 가격 인상효과가 나타날 전망이고, 중국, 브라질법인의 램프 업, 터키 증설효과 등 양적 성장도 양호할 것으로 예상.

△KB금융 - 부동산경기 회복 가능성이 높아지는 가운데 그동안 부진했던 가계대출(1.8% q-q)이 성장세로 전환되고, 기저효과에 따른 비이자이익 개선, STX 및 동양그룹 익스포저가 거의 없다는 점을 감안하면 3/4분기 순이익은 4319억원(164.1% q-q)으로 개선될 전망(당사 리서치센터 전망치 기준). 업종내 가장 강한 자본기반을 확보해 M&A 또는 주주가치 개선을 위한 재원으로 활용 가능하며, 부동산경기에 가장 민감한 영업구조를 보유하고 있다는 점에서 향후 부동산경기 회복의 최대 수혜 예상.

△대우조선해양 - 8월 말 기준 동사의 2013년 누계신규수주금액은 91억 달러(당사 연간 신규 수주 추정치의 67%에 해당하는 수준)를 기록했으며, 연내에 3-4 척의 드릴쉽, 수척의 LNG 선 및 특수선, 해양 플랫폼 1-2 척의 추가적인 수주가 예상되어 연간 신규 수주 추정치를 무난히 달성할 전망. 상선부문의 신조가격 상승 및 발주 규모 개선이 이루어지고 있으며, 유럽을 중심으로 매크로 리스크 완화 추세가 이어지고 있어 이로 인한 업종 전반에 대한 투자심리 개선 진행중. 신규수주 부문 회복 지속 및 2014년 마진 개선 가시화 등이 향후 추가적인 주가 상승 요인으로 작용할 전망.

△롯데케미칼 - PE 등 주요 석유화학제품 마진이 견조한 가운데, 부타디엔 가격 공급 제한 및 타이어 수요 회복에 따라 빠르게 개선되며 하반기 본격적인 턴어라운드가 기대. 또한 중국 합성고무 재고소진 및 부타디엔 수요 지속 증대로 추가적인 가격 상승여지가 충분하다는 판단이며, 4/4분기에는 비수기임에도 불구하고 부타디엔 상승 및 기저효과 등에 힘입어 2013년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16조7000억원(+5.17%, YoY), 4554억원(+22.52%, YoY)에 이를 전망(Fn가이드 컨센서스 기준).

△현대홈쇼핑 - 지난해 2/4분기 이후 5분기 연속 영업이익이 감소된 바 있어, 낮은 기저효과에다 지난 3월부터 패션잡화 및 렌탈사업의 비중확대와 모바일 커머스 부문의 강화 효과가 긍정적으로 작용하면서, 3/4분기에는 외형 및 수익증대로 그동안의 부진을 만회할 전망. 올해 연초에 패션잡화와 렌탈사업에 대한 비중을 강화한 효과가 실적에 반영되는 가운데, 4/4분기에도 실적 호전이 구조적이고 추세적으로 진행함에 따라 실적 턴어라운드는 내년 상반기까지 지속될 전망.

△SK C&C - 동사의 3/4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6098억원(8% y-y), 588억원(16.7% yy) 으로 전망(당사 리서치센터 추정치). 중고차 사업부가 전년 동기 대비 20% 수준의 성장세를 지속하는 가운데 IT서비스(OS와 SI사업부)도 신규고객 확보와 해외매출 증가에 따라 전년동기대비 4% 수준의 성장이 예상. 중고차 사업부는 업계 1위임에도 국내 시장점유율은 1.5%에 불과해 성장 가능성이 높다는 판단이며, 엔카, 인포섹 등의 M&A를 통해 시너지 있는 사업다각화 및 새로운 성장동력 확보 등의 효과 기대.

△엔씨소프트 - 블레이드앤소울과 길드워2의 중국 상용화가 연내 혹은 2014년 초로 차질없이 진행 중에 있음. 기존 게임이 국내외에서 안정적으로 매출이 유지되고 있는 가운데 중국을 비롯한 해외 모멘텀으로 인해 하반기 실적 개선 기대감 유효. 모바일게임의 경우 자체적으로 개발하고 있는 타이틀은 연내 공개할 기회가 있을 것으로 보여지며, 자회사를 통한 캐주얼 게임들은 하반기 출시될 예정. 하반기 모멘텀 확보로 가격 메리트가 부각될 수 있는 시점.

△OCI - 반덤핑 불확실성 해소로 중국시장에서 공평하게 경쟁할 수 있는 Top Tier로서의 입지가 높아졌고, 중국의 미국산 폴리실리콘 수입감소에 따른 반사이익도 가능해 중국향 수출물량 증가가 예상되며 이에 따른 가동률 상승과 원가절감 효과도 기대. 또한, 동사는 한국과 미국에서 1115.6MW의 민자발전사업을 진행 중에 있으며, 이중 암사프로젝트(2.5MW)는 7월에 완공됐고, 미국의 AlamoI(40.7MW)은 금년 말 완공 예정임에 따라 내년부터 수익 창출 가능해질 전망.

△신규종목- 없음

△제외종목- 없음

◇중소형주 추천종목

△매일유업 - 분유 가격 인상 및 분유, 발효유, 커피부문 마케팅 비용 하락 등에 힘입은 수익성 향상도 두드러지며 2013년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1조4046억원(+30.9%, YoY), 386억원(+46.2%, YoY)에 이를 전망(Fn가이드 컨센서스 기준). 중국 분유 수출은 기존에 예상했던 연간 목표 300억원을 달성할 전망. 분유는 기본적으로 고 마진제품이어서 이익률 개선에 기여도가 높을 뿐 아니라 수출용 분유는 뉴질랜드산 원유를 사용하기 때문에 지난 8월 실시한 국내 원유 인상으로부터도 다소 자유롭다는 점에서 긍정적. 향후에도 중국 분유 성장은 대리점 증가 및 점당 매출액 확대, 신제품 효과를 통해 견조한 수준으로 이어질 전망.

△두산엔진 - 현재까지 국내 조선업체들의 수주는 모두 연간 목표액의 75%를 상회하며 초과달성이 확실시 되고 있음. 2013년부터 회복세를 보이는 선박 발주는 4/4분기부터 동사의 엔진 수주로 연결. 올해 수주액은 7473억원(+115.8%, YoY), 내년은 1조4501억원(+94.0%, YoY)으로 예상. 경기순환에 따른 실적 변동성에 대응하고자 디젤발전사업, 친환경/고효율 선박기자재 사업, 비조선부품사업 등을 추진 중. 디젤발전은 에너지 수요 증대에 대응한 전략으로 주요 시장인 신흥국 경기 회복시 본격적인 수주 확대가 기대되며, 선박기자재는 국제 해상기구의 환경규제에 따라 오염저감장치 장착으로 엔진부문의 추가적인 수익성 향상이 기대.

△한스바이오메드 - 전통적 비수기 불구 주력제품의 수출확대로 4/4분기(9월 결산법인) 사상최대 분기실적 달성은 물론 외형성장에 따른 수익성 개선이 동반될 것으로 기대. 하반기 다국적 의료기기 회사 대상 DBM(탈회뼈이식재) OEM 공급계약, 다국적 제약회사 및 한국 제약회사 대상 MINT LIFT(안면 연부조직 리프팅 성형 의료기기)와 인공 유방 공급계약 기대로 펀더멘털 모멘텀이 강화될 것으로 기대. 2014년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273억원(+36.5%, y-y)과 74억원(+85%, y-y)에 이를 전망(당사 리서치센터 기준).

△대양전기공업 - 동사는 선박용 조명기구 생산업체로 국내시장 점유율은 약 70% 수준. 선박용 조명은 각국의 조명 인증이 필요하며, 방수 및 충격, 진동 등의 특수성으로 진입장벽이 높다는 점에서 독보적인 시장지배력을 보유하고 있다는 판단. 최근 상선 발주물량 증가세, 고부가 해양플랜트 조명 매출 증가, 신규사업인 자동차용 센서의 성장 가능성 등 다양한 모멘텀 확보. 2013년 예상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1572억원(+11.5% y-y), 169억원(+9.7% y-y)을 기록할 전망(당사 리서치센터 전망).

△휴비츠 - 동사는 1999년 설립된 안광학 의료기기 전문업체로 전세계 100여개국에 있는 130개의 Distributor에 공급하고 있어 매출의 안정성이 높은 편임. 올해는 신규제품 투자 및 인력충원에 따른 비용 증가로 실적개선이 다소 정체됐지만 2014년 부터 신규모델들이 실적개선에 본격적으로 기여할 전망. 특히, 중국은 전세계 근시인구의 33%를 차지할 정도로 성장 잠재력이 큰 시장으로 향후 소득수준이 높아지면 안광학 의료기기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 동사는 자회사인 상해휴비츠(지분률 66%)를 통해 중국사업을 진행하고 있어 향후 꾸준한 실적개선 기대.

△윈스테크넷 - 모바일 트래픽은 2012년부터 2017년까지 각각 연평균 66%, 68% 성장할 것으로 예상되며, 이러한 모바일 인터넷 사용의 폭발적 증가로 유해트래픽을 차단하는 네트워크 보안 솔루션인 IPS 수요의 지속적인 증가 전망. 현재 테스트 중에 있는 40기가바이트 IPS는 2014년부터 실적이 가시화될 것으로 전망되며, 향후 납품 단가 개선과 IPS의 신규 및 교체 수요가 활발히 일어날 것으로 예상되어 내년에도 호실적 전망.

△코오롱생명과학 - 2013년 4월 일본 보건당국 제네릭 촉진 정책 시행에 따라 일본 제네릭 시장 성장성 및 한국 API 전문 회사의 일본향 수출 기회 확대 가능성 목도. 비우호적 원엔환율 역기저 효과 지속으로 인한 부진한 실적은 3분기에 마무리 될 것으로 예상되며, 4분기부터 비우호적 원엔환율 역기저 효과 소실 및 실적 기저 효과에 따라 분기 실적 개선 전망. 2014년 1분기 의약품별 DMF 취득 개시 및 충주공장 가동에 따른 CAPA 확대(기존 음성공장 CAPA 1000억원, 신규 충주공장 CAPA 1800억원 추가) 기대도 긍정적.

△동국S&C - 동사는 풍력발전용 윈드타워 생산업체로 지난해 기준 윈드타워 매출비중은 약 67% 수준. 미국의 PTC(Production Tax Credit) 연장과 지난해 기준 미국의 국가별 윈드타워 수입의 54%와 9%를 차지하는 중국 및 베트남에 대한 반덤핑관세 부과 등의 수혜 예상. 지난 1/4분기에는 유럽에 처음 납품하는 해상플랜트용 하부구조물을 위한 선적계약, 보험 관련 비용 반영으로 적자를 기록했지만 2/4분기 흑자전환에 성공했으며, 유럽의 경기회복 가시화, 미국발 수주 호조세를 바탕으로 하반기에도 점진적인 실적개선 기대.

△제이콘텐트리 - JTBC의 프로그램 제작, 유통을 담당하고 있는 드라마하우스 & 제이콘텐트허브의 지분 80% 보유. JTBC의 콘텐츠 경쟁력 상승으로 시청률 상승 및 콘텐츠 유통량 증가로 방송부문 고성장 전망. 3/4분기 영화산업 성수기 진입으로 멀티플렉스부문(메가박스)의 안정적 실적 개선 기대. 2013년 연결기준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4285억원(+9.0, YoY), 464억원(+8.9%, YoY)으로 전망(Fnguide 컨센서스 기준).

△신규종목 - 매일유업

△제외종목 - 하나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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