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심 역량을 강화한다.
LG전자는 19일 서초R&D캠퍼스에서 ‘2013 연구·전문위원 임명식’을 열고 연구·전문위원 총 52명을 임명했다. CTO(최고기술책임자) 안승권 사장 및 각 사업본부장 등 주요 경영진이 참석해 이들을 축하했다.
LG전자는 ‘성과 있는 곳에 보상한다’는 인사원칙을 바탕으로 나이, 국적, 성별을 파괴한 파격인사를 단행했다. 30대 소프트웨어...
22일 여성가족부는 청소년의 국제적 역량강화와 국가간 우호 협력관계를 증진하기 위해 콜롬비아공화국 교육부와 청소년 교류 약정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약정에 따라 소요 비용은 상호주의 원칙하에 서로 동등한 수준으로 부담하며, 양국은 매년 10명 내외의 대표단이 약 10일간 상호 교류하게 된다.
콜롬비아공화국과의 약정 체결로 여가부의 청소년 교류...
CJ그룹 관계자는 “실적이 있는 곳에 승진이 있다는 철저한 성과주의 원칙을 적용했다”며 “글로벌 성장 가속화를 위해 글로벌 사업에서 성과를 내고 있는 인재들을 적극 발굴하고, 역량있는 국내 인재를 해외로 전진 배치했다”고 말했다.
총 72명의 승진자 가운데 글로벌 분야에서 17명, 대한통운·GLS 물류부문에서 13명, 바이오사업부문에서 6명이 승진하는 등...
바이오 사업에 있어 기술개발 혁신에 기여한 바이오기술연구소 김소영 팀장과 지역채널 매체 경쟁력강화에 우수한 성과를 보인 CJ헬로비전 강명신 커뮤니티사업본부장이 상무대우로 승진했다.
CJ측은 “신임 여성 임원 두 명 모두 R&D와 고객 커뮤니티 등 핵심 현장업무를 담당하고 있다”며 “우수한 여성 리더도 업무 분야에 상관없이 성과에 따라...
올 한해 핵심사업 역량을 강화하고 중복사업의 영역조정을 가속화한다는 계획이다. ‘비핵심사업은 정리’라는 원칙도 세우고 계열사를 축소할 방침이다.
투자규모가 줄고 계열사 구조재편이 본격화되는 가운데 신규채용도 예년 수준을 밑돌 것으로 전망된다. 지난 2011년 포스코는 총 6700여명을 신규 채용했다. 지난해 역시 이 수준에서 채용이 이뤄졌지만 올해는...
SK이노베이션과 자회사 SK에너지, SK종합화학, SK루브리컨츠는 각 사업별 자율·책임 경영을 강화하고 획기적인 글로벌 관리 역량을 향상시키기 위해 이번 조직개편을 실시했다.
SK 관계자는 “계열사별 자율·책임 및 이사회 중심 경영을 강화하는 차원에서 지난해 말 ‘따로 또 같이 3.0 체제’를 출범시킨 바 있으며 이에 따라 자율·책임 경영 원칙 하에 계열사...
금융교육과 관련해서는 6월 정상회의에서 OECD와 금융교육 국제네트워크(INFE)가 금융교육 국가전략을 위한 상위원칙을 제시하기를 기대한다. 금융소비자 보호를 위해서는 국제금융소비자보호 네트워크(FinCoNet)가 중요하다. 여성이 금융서비스와 금융교육에 접근할 수 있어야 한다는 데 공감한다.
10. 우리는 국제기구가 원자재 가격변동성이 성장에 미치는...
다만, 신한은행은 바쁘다고 서둘러서 실패하는 “우”를 범하지 않도록 고객관리 노하우·리스크 관리 등 신한은행 고유의 핵심역량이 해외네트워크에 고스란히 전파될 수 있도록 모행의 지원을 더욱 강화하면서 차근차근 목표를 향해 다가설 것입니다.
※서진원 신한은행장은
△계성고 졸업(1969) △고려대학교 사학과 졸업(1974) △신한은행 인력개발실장(1991)...
이투데이는 국내 경제성장의 원동력이 되고 글로벌 경쟁에서 앞서가기 위한 노력을 경주하는 국내 기업과 대학 및 CEO를 소개, 경제의 기초체력 강화에 기여하고자 한다.
◇포항공대 화공인력양성사업단=포항공과대학교 화공인력양성사업단(이인범 단장)은 우리나라에서 최고의 화공분야 인력양성기관으로 잘 알려져있다. 이 사업단은 1999년부터 시행한 BK21 사업을...
이 행장은 최고 인재를 확보하기 위해서는 ‘남녀 구별이 없어야 한다’는 인사 원칙하에 개방형 채용제도를 통해 여성인력 비율을 50% 가까이 획기적으로 증대시켰다.
또 우리금융 민영화 작업을 진두지휘하면서도 미래 먹거리인 신수종 사업도 놓치지 않아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았다는 게 우리은행 안팎의 평가다.
특히 우리은행 임직원들의 폭발적인...
이번 인사는 위기때는 강하게 조직을 혁신하고 위기 대응형으로 전환하더라도 눈부신 실적에 대해서는 승진으로 보답한다는 '성과주의 인사' 원칙을 강하게 확인시켜준 것이다.
글로벌 역량을 갖춘 차세대 경영자 후보군이 대거 부사장으로 승진해 경영자로서 전면에 부상했다.
남성우 컴퓨터시스템사업부장은 경영혁신 전문가로서 전사 물류, 공급망...
지주회사 체제로의 전환은 90년대 초부터 진행돼 온 '미와 건강' 등 핵심역량 사업에 집중하는 선행적인 구조조정의 완결 과정으로서 ▲기업 지배구조 개선 ▲핵심사업 역량 강화 ▲주주가치 제고 등의 효과를 내고 있다.
또한 2008년 2월에는 기업의 가치와 소명을 명확히 하는 기업문화 재정립을 완수한 바 있으며(아모레퍼시픽 웨이), R&D 및 생산...
LG화학은 "조 부장의 임원 승진으로 향후 적극적으로 여성인재를 활용할 것"이라며 "아울러 석유화학 사업부문의 위기상황 극복을 위한 전략수립 강화를 위해 김봉수 상무를 지난 9월에 외부에서 영입했다"고 설명했다.
LG화학은 "이번 정기 임원인사는 경영진의 'LG Way' 부합 여부를 철저하게 검증했고 성과주의 인사원칙에 입각해 탁월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