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를 여성을 선발하고, 2011년부터 이어온 학력 제한 완화 정책을 이어가는 등 다양성을 중시하는 열린 채용 원칙을 이어나갈 방침이다.
또한 지원자들로부터 호평을 받아온 불합격자 대상 면접전형별 평가 결과 피드백 프로그램을 이번 채용에서도 진행한다. 작년 하반기 신입사원 공채 과정부터 국내 기업 최초로 도입한 피드백 프로그램은 역량면접, PT면접...
이와 함께 롯데는 이번 상반기 신입사원 채용에서도 여성, 장애인 채용 확대와 학력 차별금지 등 다양성을 중시하는 열린 채용 원칙을 이어나간다. 여성 인력 확대를 위해서 이번 상반기에도 신입 공채 인원의 약 40%를 여성으로 선발할 계획이다. 유통ㆍ서비스 분야뿐만 아니라 제조ㆍ석유화학ㆍ건설 등 다양한 사업군에서 여성 인재 채용을 확대한다. 특히...
이어 이기권 장관은 신년사를 통해 일자리 창출을 위한 정책 역량을 극대화하고, 핵심 대상별 맞춤형 일자리 대책을 강화해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일하는 사람과 일할능력이 없는 사람 모두 일을 통해 기본적 생활이 보장됨으로써 행복을 누릴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강조했다.
다음은 신년사 전문.
지난 해 정부는 노사와 함께 고용률 70%와 노사관계 선진화를...
이렇듯 강력한 세추구조조정을 통해 불필요한 예산을 줄여나가는 대신 청년의 선 취업 촉진, 경력단절여성 취업지원 강화, 소득연계 맞춤형 국가장학금 지원 확대, 중소·중견기업 수출역량 강화,북핵 위협에 대비한 킬 체인(kill chain) 구축 등에는 재정을 중점 투입한다는 구상이다.
한편 내년도 예산은 국가재정법 개정에 따라 예년에 비해 예산편성 일정이 약 10일정도...
임홍재 유엔글로벌콤펙트(UNGC) 한국협회 사무총장은 여성 역량강화 원칙을 통한 글로벌 윤리경영의 방향에 대해 설명했다. 또 프레다 미리클리스 전문직여성세계연맹(BPW) 회장은 ‘여성과 함께하는 윤리경영의 길’에 대해 강연했다.
이날 서약식에는 최규복 유한킴벌리 대표이사 사장, 조현정 비트컴퓨터 대표이사 회장, 전대천 한국가스안전공사 사장, 김선규...
임홍재 유엔글로벌콤팩트(UNGC) 한국협회 사무총장은 24일 윤경SM포럼이 개최한 ‘2014년 윤경CEO 서약식’에 참석해 “반기문 사무총장은 틈틈이 여성역량 강화에 대해 중요성을 강조했다”며 UNGC의 ‘여성역량강화원칙’을 강조했다.
UNGC는 유럽연합(UN)의 가치를 반영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 이행을 장려하는 협회다.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의 주요 아젠다로...
이번 행사에서 김 회장은 최고경영자(CEO) 및 각계인사 100명과 함께 유엔글로벌콤팩트한국협회와 전문직여성한국연맹이 글로벌 윤리경영 및 평등문화를 위해 마련한 ‘여성의 권한강화를 위한 여성역량강화원칙(Women’s Empowerment Principles)’에 서약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윤경SM포럼 공동대표를 맡고 있는 최규복 유한킴벌리 사장, 강영철...
(사회통합적 일자리 창출)
기업이 일방적으로 효율성을 추구하게 되면 일자리가 부족해지면서 경제의 양극화가 심화될 수 있으므로 노사정 협력을 통하여 일자리를 늘릴 수 있도록 국가의 총체적 역량을 모은다. 복지 확대를 통해 사회서비스 부문 일자리를 늘리고, 보육지원을 강화하여 여성의 취업을 늘린다. 고용, 복지, 직업훈련을 연결시키는 적극적...
이와 더불어 유엔여성기구와 유엔글로벌콤팩트가 공동으로 발표한 여성의 권한강화를 위한 여성역량강화원칙(Women's Empowerment Principles)을 함께 서약한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윤경SM포럼 공동대표인 김종갑 지멘스코리아 회장이 ‘글로벌윤리경영의 길’에 대해, 임홍재 UNGC한국협회 사무총장과 이인실 전문직여성한국연맹 회장, 프레다 미리클리스...
효성 측은 “이번 인사는 성과와 책임, 전문성에 입각한 승진원칙에 따라 이뤄졌다”며 “특히 글로벌 경영환경이 여전히 불안한 상황에서 철저한 책임의식을 바탕으로 지속적으로 이익을 창출하고 관리하는 능력과 글로벌 스탠다드 수준의 경영역량과 전문성을 갖춘 인물을 발탁해 위기 상황에서 내실을 강화했다”고 말했다.
올해에도 투자활성화를 위한 추가대책을 마련하고 고용률 70% 달성을 위해 청년·여성 일자리 문제에 정책 역량을 집중한다. 가계와 기업, 공공기관 부채와 개인정보 유출 등 위험요인에 대한 관리도 강화된다.
기획재정부는 13일 국회 기획재정위원회에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업무보고’ 자료를 제출했다. 기재부는 현재 한국 경제에 대해 지난해 하반기부터 회복조짐이...
국민 개개인의 역량을 적극 개발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초중고생에게는 자유학기제와 진로 직업교육을,
대학생에게는 창업 친화적인 교육을 확대하고,
경력단절 여성, 은퇴자에게는
평생학습 기회를 충분히 제공할 것입니다.
더 나아가 여성들이 출산과 육아로 인한
경력단절을 겪지 않는 나라를 만들겠습니다.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저는 앞으로...
한 회장이 말하는 창조적 금융은 저성장, 저금리 시대에 맞춰 ‘조달’에 비해 상대적으로 중요성이 커진 ‘운용’부문의 역량을 강화한다는 전략이다. 고객이 맡긴 자산을 잘 불려주고 더불어 자체 운용자산을 잘 운용하자는 의미다.
이를 위해 그는 “자금과 투자가 필요한 고객과 기업들에게 적재적소에 제공함으로써 국가경제가 함께 발전하는 상생의 경제를...
중소기업과 소상공인 지원, 농어촌 소득향상, 수출역량 강화를 위한 지원을 대폭 늘리고, 벤처·창업 생태계 조성과 고부가가치 서비스산업 육성 등 미래의 먹을거리 창출을 위한 투자를 확대하였습니다.
또한 어려운 재정여건에도 불구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와 직결된 SOC 투자와 지방재정에 대한 지원도 편성하였습니다.
이와 함께 제조업, 입지, 환경 분야 중심으로...
중소기업과 소상공인 지원, 농어촌 소득향상,
수출역량 강화를 위한 지원을 대폭 늘리고,
벤처‧창업 생태계 조성과 고부가가치 서비스산업 육성 등
미래의 먹을거리 창출을 위한 투자를 확대하였습니다.
또한 어려운 재정여건에도 불구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와 직결된 SOC 투자와 지방재정에 대한 지원도
편성하였습니다.
이와 함께 제조업, 입지, 환경 분야...
이 회장은 전국의 전문직 여성 회원들의 더욱 강력한 네트워킹 구축을 통해 차세대 여성과 외국 유학생들을 위한 멘토링 활동을 강화하고 여성임원배출운동, 동일직종 동일임금 운동, 여성역량 강화원칙 고취 등 양성평등의 사회환경 조성을 위해 매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내년 5월 제주에서 개최되는 제28차 BPW세계대회를 대한민국의 기술강국...
우선 신세계그룹은 첫 번째 교육 대상자로 신세계백화점과 신세계인터내셔날, 신세계푸드 등에서 일하는 ‘워킹맘’ 과장을 비롯한 여성 인력 3명을 선정했다. 이는 직급, 연령, 성별에 구애받지 않고 가장 ‘적합한 인력(Right person)’을 선정하고 육성하겠다는 그룹 교육 원칙이 적용됐다.
신세계그룹은 또 영어와 중국어, 일본어 등 직원들의 외국어 교육에도 공을...
제공 뿐만 아니라 새로운 부가가치와 일자리 창출, 비정규직 차별 해소, 청년·여성·지역인재의 고용 등 사회적 이슈를 선도해야 한다”고 말했다.
현 부총리는 이날 발표되는 공공기관 합리화 정책 방향과 관련, “효율성, 투명성, 책임성 등 3대 원칙과 이에 따른 공공기관 경영 효율화, 자율경영체제 확립, 국민감시체제 강화 등 주요 추진과제가 담겨 있다”고 말했다.
이를 위해선 재정적자에 대한 재정준칙 등 원칙 확립을 통해 경기대응 기능을 강화하고 중기균형재정을 달성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또 세입기반 확충과 지출구조 효율화를 위해 비과세·감면 축소와 지하경제 양성화 등을 주문했다.
통화정책에 있어선 물가안정에 중점을 두되 일자리 창출 등 거시목표와 정책 공조가 필요하며 환율은 채권거래에 대한 추가적 과세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