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가족부, 콜롬비아 교육부와 청소년 교류 약정

입력 2013-02-22 1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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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르면 올해부터 콜롬비아공화국과 청소년 간 문화체험·가정방문 등의 교류가 시작된다.

22일 여성가족부는 청소년의 국제적 역량강화와 국가간 우호 협력관계를 증진하기 위해 콜롬비아공화국 교육부와 청소년 교류 약정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약정에 따라 소요 비용은 상호주의 원칙하에 서로 동등한 수준으로 부담하며, 양국은 매년 10명 내외의 대표단이 약 10일간 상호 교류하게 된다.

콜롬비아공화국과의 약정 체결로 여가부의 청소년 교류 국가는 총 32개국(2013년 2월 기준)으로 늘어났다. 남미 3대 산유국인 콜롬비아공화국은 1962년 3월 우리나라와 처음 수교를 맺고 1976년 7월 문화협정을 체결한 바 있다.

최관섭 청소년정책관은 “앞으로도 아프리카, 중남미 등 다양한 국가들과 청소년 교류 약정 체결을 확대하여 청소년의 글로벌 역량을 강화하고, 상대 국가와의 우호 협력 관계를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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