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여성 금융인과 네트워크를 구축해 여성금융포럼을 결성할 계획입니다. 창간 기념달인 10월에는 해외 빅샷을 초청해 글로벌 금융포럼을 개최할 예정입니다. 국립여성사박물관 건립 지원을 위한 범국민 캠페인도 펼쳐 나갈 것입니다.
미디어 국제화 차원에서 한ㆍ중ㆍ일 경제포럼을 열고 대(對)중국 콘텐츠망을 꾸준히 확대해 나갈 계획입니다. 그 일환으로 이미...
◇경력단절 당시 경력 쌓아 = 오 본부장은 두 명함에 찍힌 것 외에도 한국장학재단 지도자급 나눔지기, 시그나사회공헌재단 유스 드림 멘토(Youth Dream Mentor), 여성 리더가 여성 리더를 키우는 모임인 윈(WIN) 멤버, 여성금융인 네트워크 회장단, 미래포럼 30% 클럽 기획의원 등 모두 7개의 직함 가지고 있다.
오 본부장이 다양한 직함을 갖게 된 것은 경력단절 시절이 있었기...
이는 앞서 지난해 세계경제포럼(WEF)이 노동 환경 등을 근거로 한국의 국가경쟁력 순위를 전년보다 6단계나 떨어진 25위로 발표한데 이은 것이다.
철도노조 파업, 노사정위원회의 파행 등으로 이어진 불협화음은 노동권리지수에도 나타났다.
국제노조총연맹(ITUC)는 이와 관련 최근 공개한 세계노동권리지수(GRI)에서 한국을 최하위인 5등급으로 분류했다. 5등급은...
박난숙 여성정책과장이 ‘여성인재활용과 양성평등’을 주제로 각각 발표·토론을 했다.
전문분야 토론 순서에서는 △국내·외 경제환경 변화를 반영한 새로운 통계기준의 이행 △금융안정관련 통계 확충방안 △빅데이터 활용 등 주요 이슈를 중심으로 하는 13개의 주제별 토론이 진행됐다.
한국은행과 통계청은 지난해부터 이 포럼을 공동 개최하고 있다.
신한금융투자는 14일과 15일 본사 신한way홀에서 ‘신한 금융시장 포럼’을 개최한 가운데 첫날인 이날 ‘하반기 국내외 금융시장 및 주요 산업전망’을 주제로 포럼을 진행했다. 오전에는 경제·주식시장 전망·스몰캡 투자 유망주·이슈 및 테마분석·글로벌투자전략을 발표했고, 오후에는 주요 산업별 전망·투자유망종목 등을 소개했다.
윤창용 이코노미스트는...
포럼에서는 창조경제연구회 이민화 이사장의 발제에 이어 한국과학기술원(KAIST) 김진형 교수의 사회로 한국인터넷 진흥원(KISA) 조규민 단장, 금융보안연구원 강우진 본부장, 고려대 김승주 교수, 한양대 김인성 교수, 연세대 조광수 교수, 모질라(Mozilla) 한국 커뮤니티 윤석찬 대표, 세마포어솔루션 이창원 기술고문이 청중들과 심층 토론에 참여할 예정이다.
또...
또한 사용자의 인터넷 보안을 위협하는 액티브엑스의 과다 사용으로 인한 여러 금융 사기들에 대한 문제점도 지적할 예정이다. 창조경제연구회는 글로벌 표준인 바젤협약의 준수도 촉구하고 있다.
포럼에서는 이민화 창조경제연구회 이사장 발제에 이어 김진형 카이스트(KAIST) 교수의 사회로 조규민 KISA 단장, 강우진 금융보안연구원 본부장, 김승주 고려대 교수...
강창희 미래와 금융 연구포럼 대표는 은퇴 후 생활에 대한 부부의 생각차이를 황혼이혼의 이유로 들었다. 그는 “지난해 미래에셋 은퇴연구소의 조사결과에 따르면 주거지역이나 형태와 주요 관심사, 노부모 봉양문제 등에서 남편과 아내가 꿈꾸는 노후생활이 상당히 다른 것으로 나타났다”며 “‘말을 안 해도 내 생각을 알아주겠지’라는 생각은 버리고, 월2회...
현 부총리는 자리에 참석한 금융기관장들에게 "올해 업무의 우선순위를 신뢰 회복에 놓아달라"며 신뢰회복을 강력하게 주문했다.
한편 이날 포럼에서 현 부총리는 참석자들에게 2014년 경제정책방향을 설명하며 최근 경제 상황에 대해 "청년고용 부진, 전세가격 상승, 여성 일자리 부족 등으로 서민과 중산층의 생활이 고단하다"고 진단했다....
권 행장을 시작으로 시중은행들은 지난해 말 정기인사에서 한 명 이상의 여성 임원을 배출하는 등 금융권 여성 임원 발탁 붐으로 이어졌다.
이에 앞서 지난해 7월에는 금융권에서 가장 보수적으로 이름 난 한국은행에서 여성 부총재보가 나왔다. 서영경 한은 부총재보는 62년 한은 역사상 첫 여성 임원이라는 기록을 남겼다.
금융권 한 관계자는 “경제학계나...
3000억원을 정부가 투입해 창업자연대보증을 해소할 경우 230배인 70조의 국부 증대를 기대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
한편, 이날 포럼에는 한정화 중소기업청장, 벤처기업협회 남민우 회장, 성명기 이노비즈협회장, 이은정 여성벤처협회장, 미래창조과학부 노경원 창조경제기획관, 법무법인 에이펙스 박종백 변호사, 새누리당 강은희 의원 등이 참석했다.
전략포럼)도 30일과 31일에 걸쳐 진행된다. 저축, 연금, 보험, 증권 등 각 분야별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노후 설계 프로그램 세미나가 개최돼, 맞춤형 1대1 상담을 통해 노후설계 이해와 준비를 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한다.
해당 행사는 △실버 창업에 필요한 금융 자산 예측과 전망 △금융자산 영역 △은퇴 후 거주 방안과 활용법 △주택(부동산) 자산 영역 △은퇴 후 창업...
이 외에도 조준희 기업은행장, 김용환 수출입은행장, 한동우 신한금융 회장, 김정태 하나금융 회장 등 금융인 4명과 신태용 수입업협회 회장, 박상희 중소기업진흥회 회장, 이민재 여성경제인협회 회장, 강호갑 중견기업연합회 회장, 오영호 코트라 사장, 서문규 한국석유공사 사장, 박병원 전국은행연합회 회장, 이동근 대한상의 상근부회장 등 주요 협단체장 12명도...
김 총재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경제정책포럼 조찬 세미나’에서 ‘글로벌 경제 상황과 한국 경제 전망’이라는 주제의 특강에서 “한국은행은 올해 물가안정조치를 확고히 유지하는 가운데 국내외 위험요인 및 금융·경제상황 변화 등을 면밀히 점검하겠다”며 이 같이 밝혔다.
이는 국내 경제가 저성장 기조를 이어가고 있는 데 따른 것으로, 박근혜 정부의...
강화하는 금융포용(financial inclusion) 정책에도 관심을 둘 것이라고 언급했다.
가계부채에 대해 김 총재는 “여전히 소득보다 빠르게 증가하며 질적 측면에서도 악화했다”며 고연령층의 취업기회 확대, 청년 실업 완화, 주거·학자금 부담 해소 등의 종합적 대응이 필요하다고 제언했다.
그는 저성장 해법으로 여성 경제활동 확대, 정년연장·임금피크제 등으로...
김희정(사회갈등·안전) 김현숙(여성·보육) 민병주(성장동력·과학기술) 의원 등도 포함됐다.
이른바 ‘위스콘신 4인방’으로 불리는 안종범·강석훈·유승민·최경환 의원도 박 후보의 핵심 브레인이다. 안 의원은 실무추진단장으로, 강 의원은 행복한일자리추진단장으로서 활약이 기대된다. 유승민 의원은 행추위에선 빠졌지만 중앙당 선대위 부위원장 물망에 올라 있다....
한국보건사회연구원도 청년과 여성, 노인 일자리 성과가 미흡했다고 최근 발간한 ‘보건복지포럼’을 통해 지적했다.
보고서는 전체 실업률과 청년실업률에 대한 우려가 상존하고 있고 여성의 취업욕구를 충족하지 못했다고 밝혔다. 특히 노인 및 장애인의 고용률 등도 기대에 미치지 못하는 등 일자리 성과가 미흡했다고 평가했다.
통계청이...
유럽 금융정책 수장들은 낙관론을 역설하며 시장의 불안을 누그러뜨리려 안간힘을 썼으나, 경제 전문가들은 유럽뿐만 아니라 세계경제 전반에 대한 비관론을 쏟아냈다.
올해 다보스포럼에서는 월가 점령 시위에 공감하는 ‘다보스 점령’ 시위대가 풍선을 이용한 시위를 벌였고, 우크라이나 여성행동주의 단체인 피멘(Femen) 소속 회원들의 반나체 시위도 등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