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미란을 비롯한 대한역도연맹 소속 선수들이 여대생 청부살해범 윤모 씨의 남편인 류원기 영남제분 회장의 선처를 호소하는 탄원서를 법원에 제출해 논란이 되고 있다.
20일 서울서부지법에 따르면 대한역도연맹 소속 선수 및 임원 300여명은 사건의 주범 윤모씨의 남편인 류 회장에 대한 탄원서를 재판부에 제출했다. 류 회장은 회사 자금 87억원을 빼돌리고 이중...
역도인 영남제분 회장 탄원서
'역도 여제’ 장미란을 비롯한 대한역도연맹 소속 선수들이 ‘여대생 청부살해범’ 윤모 씨의 남편인 류원기 영남제분 회장의 선처를 호소하는 탄원서를 법원에 제출해 네티즌들의 갑론을박이 뜨겁다
20일 서울서부지법에 따르면 대한역도연맹 소속 300여명은 '여대생 청부살인' 사건의 주범 윤길자씨의 남편인 류 회장에 대한...
사용하지 않을 뿐 아니라 다른 출연자가 잘못된 말을 사용할 때 바로잡아 주는 등 오락프로그램의 품격을 높이는 데 기여했다.
한편 건강한 가족문화를 창출한 가족상에는 MBC ‘아빠! 어디가?’가, 우리 사회 각종 차별을 드러내고 인식 개선에 기여한 특별상에는 SBS ‘그것이 알고 싶다’의 ‘사모님의 이상한 외출-여대생 청부 살해 사건, 그 후’가 각각 선정됐다.
사모님 주치의 자격정지 3년
'여대생 청부살인사건'의 주범 윤 모 씨에게 허위진단서를 발급한 것으로 알려진 의사가 자격정지 3년의 징계를 받아 논란이 일고 있다. 누리꾼들은 솜방망이 처벌이라며 거세게 비난하고 있다.
대한의사협회 중앙윤리위원회는 지난 26일 회의를 열어 "박 씨에 대해 3년 간의 회원 자격 정지와 행정처분 의뢰를 결정했다...
'여대생 청부살인' 사모님-영남제분 회장
'여대생 청부살인' 사건의 피의자인 '사모님' 윤 씨가 남편인 영남제분 회장과 이혼했다는 것은 사실이 아닌 것으로 밝혀지면서 네티즌들이 또 공분하고 있다.
사건의 피해자 고 하지혜 씨의 오빠 하진영 씨는 21일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와의 인터뷰에서 '사모님' 윤 씨의 전남편으로 알려진 영남제분 회장과...
최근 재수감된 ‘여대생 청부살해 사건’의 주범인 윤길자씨의 경우 수년간 3차례 형집행정지를 받아 15번 집행정지를 연장하면서 병원 특실에서 지낸 것으로 드러났다.
전두환 전 대통령의 동생 경환씨도 징역 5년의 확정 판결을 받고 8번의 형집행정지로 1년만 복역했다가 최근 재수감됐다. 정태수 전 한보그룹 회장은 형집행정지 중 해외로 달아났다....
◇ 의사 100명, '여대생 청부 살해' 사모님 주치의 감형 호소 탄원서 제출
'여대생 청부 살해사건'의 주범인 영남제분 회장 부인 윤 모 씨에게 허위진단서를 발급해준 혐의로 구속된 연세대 세브란스병원 박 모 교수의 제자 100여명이 박 씨의 감형을 호소하는 탄원서를 제출해 논란이 일고 있다. 서울서부지법은 지난 2일 연세대 세브란스병원 외과 출신 의사...
'여대생 청부 살해' 사모님 주치의 감형 호소
'여대생 청부 살해사건'의 주범인 영남제분 회장 부인 윤 모 씨에게 허위진단서를 발급해준 혐의로 구속된 연세대 세브란스병원 박 모 교수의 제자 100여명이 박 씨의 감형을 호소하는 탄원서를 제출해 논란이 일고 있다.
서울서부지법은 지난 2일 연세대 세브란스병원 외과 출신 의사 100여 명이 최근 박 교수의...
연세대는 ‘여대생 청부살해사건’의 주범 윤길자(68)씨에게 허위 진단서를 발급해 윤씨의 형집행정지를 도운 혐의로 구속 기소된 세브란스병원 박모(54)교수를 직위 해제하기로 결정했다고 27일 밝혔다.
연세대는 전날 열린 인사위원회에서 “현재 구속 상태인 박 교수가 진료나 강의를 할 수 없다고 보고 인사절차에 따라 교수 직위를 부여하지 않기로 했다”며...
서울서부지검 형사5부(부장 김석우)는 이날 여대생 청부살해 사건 주범 윤모씨의 허위진단서 발급 대가로 돈을 주고받은 혐의로 윤씨의 주치의 박모 연세대 세브란스병원 교수와 남편 류 회장을 구속기소했다.
검찰 조사 결과 박 교수는 윤씨의 형집행정지를 돕기 위해 3건의 허위진단서를 발급했다. 이 대가로 류 회장으로부터 미화 1만달러(약 1081만원)을...
영남제분 사모님 특종기자 고소 당해
여대생 청부살인 사건의 주범인 이른바 '영남제분 사모님'의 특혜성 형집행정지 사실을 세상에 알린 기자가 고소당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져 논란이 일고 있다.
영남제분 사모님의 부정 사실은 MBC 시사 프로그램 '시사매거진 2580'의 임소정 기자가 가장 먼저 보도했다. 임 씨는 6일 라디오 시사 프로그램 'CBS 김현정의 뉴스쇼'와의...
'여대생 청부살인 사건' 윤길자(68)씨 남편 류원기(66) 영남제분 회장과 주치의 박모(54) 세브란스병원 교수에 대한 구속영장이 3일 발부됐다.
이들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신문(영장실질심사)을 담당한 서울서부지법 오성우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범죄 사실이 소명됐고 증거인멸 우려가 있다"고 발부 사유를 밝혔다.
검찰에 따르면 류 회장은 지난 2007년 6월...
영남제분 회장
'여대생 청부 살인사건'의 범인 윤길자(68)씨의 전 남편 영남제분 회장이 영장실질심사를 위해 법원을 찾았다 밀가루 세례를 받았다.
류 회장은 3일 오전 10시15분께 서울서부지법 법원으로 들어가는 도중 1층 엘레베이터 옆에서 '안티 영남제분' 운영자 정모(40)씨가 던진 밀가루를 맞았다.
류 회장은 얼굴과 귀 등에 밀가루를 뒤집어쓴 채 변호인들과...
지난 29일 서울서부지검 형사5부(부장검사 김석우)는 여대생 청부살해 사건의 주범 윤길자(68)씨의 형집행정지 처분과 관련해 윤씨에게 진단서를 허위로 작성해준 혐의로 윤씨의 주치의 세브란스병원 박모(54) 교수와, 이를 대가로 박 교수에게 돈을 건넨 윤씨의 전 남편 류모(66) 영남제분 회장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했다고 밝혔다.
윤씨는 여대생 하모(당시 22)씨가...
영남제분 회장 구속 영장
'여대생 청부살해사건'의 주범 윤길자 씨에 대한 허위진단서 작성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윤씨의 주치의와 전 남편인 영남제분 회장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서울서부지검 형사5부(부장검사 김석우)는 윤길자 씨에게 진단서를 허위로 작성해준 혐의로 주치의 세브란스병원 박 모 교수와 이를 대가로 박 교수에게 돈을 건넨 윤길자...
사모님 남편 영남제분 회장, 악성댓글 네티즌 고소
‘사모님’으로 알려진 여대생 청부살인 사건의 범인 윤모(68)의 전 남편 회사 영남제분이 악성 댓글을 단 네티즌들을 명예훼손 혐의로 경찰에 고소했다.
22일 부산 남부경찰서는 영남제분이 지난달 중순부터 이달 초까지 네티즌 140여명을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했다고 밝혔다.
영남제분은 “네티즌들이 윤씨의...
'여대생 청부 살해 사건'의 범인인 영남제분 회장의 부인 윤길자 씨의 사위 김현철 씨가 사건 이후 10년 만에 처음으로 입을 열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김 씨는 최근 월간중앙과의 인터뷰에서 그동안 무수한 비난을 운명이라 여기고 감수했지만 나중에 내 자녀들이 이 사건에 대해 질문했을 때 대답할 필요가 있다는 판단에 침묵을 깨게 됐다고 밝혔다.
김 씨는...
하지만 최근 서울서부지검은 ‘여대생 청부살해사건’의 주범 윤모씨의 전 남편이 운영하는 회사인 영남제분을 전격 압수수색했다. 이에 대해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영남제분의 호소문이 거짓으로 드러났다는 비난의 글이 올라왔다.
앞서 지난 5월 SBS ‘그것이 알고싶다’는 2002년 여대생 하모(22)씨를 청부살해한 혐의로 무기징역을 선고받은 윤씨 사건을...
여대생 청부 살해사건으로 논란이 된 영남제분도 검찰의 압수수색에 하락했다. 영남제분은 전일 대비 2.74%(55원) 내린 1955원에 거래를 마쳤다. 장중 6% 넘게 빠지기도 했다.
전일 서울서부지검 형사5부는 여대생 청부 살해사건의 주범인 윤모씨의 전 남편이 운영하는 영남제분을 압수수색했다. 검찰은 영남제분 측이 윤씨의 주치의 세브란스 병원 박모 교수에게...
검찰이 ‘여대생 청부살해사건’의 주범 윤모씨의 전 남편이 운영하는 회사인 영남제분을 전격 압수수색했다.
서울서부지검 형사5부(부장검사 김석우)는 9일 부산 소재 영남제분 본사와 윤씨의 전 남편 류모 회장의 주거지를 압수수색했다고 밝혔다.
검찰은 윤씨 주치의인 세브란스병원 박모 교수가 윤씨 진단서를 발급하는 과정에서 영남제분측이 박 교수에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