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의원실에 따르면 정 의원은 이번 방미에서 존 매케인 상원의원, 로버트 메넨데즈 상원 외교위원장, 밥 코커 상원 외교위원회 간사, 에드 로이스 하원 외교위원장 등 의회 고위인사들 및 백악관, 국무부, 학계 인사들과 잇따라 만날 예정이다.
정 의원은 뉴욕에서 헨리 키신저 전 국무장관 초청으로 만찬에 참석하고, 마이클 블룸버그 전 뉴욕시장과도 만날 계획이다....
미국 하원 외교위원장 아베
에드 로이스 미국 하원 외교위원장이 아베 신조 일본 총리의 야스쿠니 신사참배 행위를 지적했다.
로이스 위원장은 지난 9일(현지시간) 국내 한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아베 총리가 실수했다"며 "역사로부터 교훈을 배워야 한다"고 밝혔다.
로이스 위원장은 "미국도 많은 역사의 잘못을 저질렀지만 그것을...
이에 미국 하원 외교위의 에드 로이스(공화·캘리포니아) 위원장은 후속 조처로 지난달 20일 ‘한국과 미국의 평화적인 원자력 사용에 관한 협력 협정 개정안’을 발의했다.
로이스 위원장은 “원자력협정을 2년 더 연장하는 것은 양국 정부가 시간에 얽매이지 않고 본질적인 사안에 초점을 맞춰 충분하게 협상할 수 있는 시간을 줄 것”이라고 말했다.
연장안은 하원...
특히 미·중 정상회담 직후 미국을 찾는 김 차관은 미국측으로부터 미·중 정상회담 결과에 대한 설명을 듣고 비핵화 대화 재개 등 북핵 문제에 대해 포괄적인 협의를 진행할 것으로 보인다.
김 차관은 또 에드 로이스 하원 외교위원장, 존 햄리 미국 전략국제문제연구소(CSIS) 소장 등 의회와 학계 인사 등과도 만날 예정이다.
에드 로이스 미국 하원 외교위원장은 전날 하원 본회의에서 의사진행 발언을 신청해 “2차 세계대전 기간 제국주의 일본이 조직적이고 무자비하게 여성을 노예로 만든 것을 규탄하려 이 자리에 나왔다”고 말했다.
그는 “위안부는 한국과 중국 대만 필리핀 여성 20만명에 대해 (일본)정부가 후원한 성적 만행 프로그램이었다”면서 “13세 소녀까지 이런 고통을 당했다는...
에드 로이스(공화·캘리포니아) 미국 하원 외교위원장이 하시모토 도루 일본 오사카 시장의 ‘위안부 망언’을 비난했다고 주요 외신이 16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미국 의회 속기록에 따르면 로이스 위원장은 전일 하원 본회의에서 의사진행 발언을 신청해 “2차 세계대전 기간 제국주의 일본이 조직적이고 무자비하게 여성을 노예로 만든 것을 규탄하려 이 자리에...
대북 강경파인 에드 로이스 하원 외교위원장은 지난 26일 북한과 거래하는 기업, 은행, 정부, 단체가 미국을 상대로 경제활동을 하는 것을 금지하는 내용의 ‘북한 정부 제재 강화 증진 법안’(H.R.1771)을 발의했다. 이 법안을 통해 북한이 핵과 미사일 개발에 사용하는 자금 확보를 어렵게 하겠다는 의도로 풀이된다.
‘세컨더리 보이콧(secondary boycott)’은...
하원 외교위원회의 에드 로이스 위원장과 엘리엇 엥겔 외교위 간사는 26일(현지시간) 이란 제재법을 본뜬 새 북한 제재법안을 의회에 제출했다고 주요 외신이 보도했다.
새 법안은 북한과 불법 거래를 하는 기업과 은행, 정부 등에 대해 의장 직권으로 제재를 가할 수 있는 것이 핵심이다.
이 법안이 특정 기업체 등을 구체적으로 가리키지는 않았으나 전문가들은...
공화당의 에드 로이스 외교위원장은 “북한은 무기 확산에서 미국 통화 위조까지 외화 획득을 위해 온갖 종류의 불법 활동을 지속할 것”이라며 “이번 청문회는 북한의 달러화 등 국제 통용 경화 획득을 차단하는 최상의 전략을 제시할 것”이라고 밝혔다.
로이스 위원장은 청문회에서 논의된 내용을 토대로 북한의 경화(국제 금융상 환관리를 받지 않고 금 또는...
공화당 소속의 에드 로이스 미 하원 외교위원장은 다음 주부터 북한을 글로벌 금융망에서 배제하는 초강력 제재안을 추진할 것이라고 블룸버그통신이 보도했다.
전문가들은 미국 의회가 지난 2005년 마카오 소재 방코델타아시아(BDA) 은행 계좌를 동결해 북한의 자금줄을 차단했던 것과 같은 강도의 제재안을 추진할 것으로 내다봤다.
일각에서는 유엔...
미국 하원의 에드 로이스(공화·캘리포니아) 외교위원장은 조만간 북한의 달러 등 국제에서 통용되는 경화 획득을 더 어렵게 하는 법안을 제출할 예정이다.
경화(Hard Currency)는 외환관리 정도가 매우 미미해 국제 금융거래에서 금이나 다른 통화와 언제든지 바꿀 수 있는 화폐를 뜻하며 미국 달러와 캐나다 달러, 스위스 프랑 등이 이에 해당된다.
북한의 3차 핵실험을...
박 당선인은 이날 오후 서울 통의동 집무실에서 에드 로이스(Ed Royce) 미국 하원 외교위원장을 비롯한 미국 의회 대표단을 접견한 자리에서 “유엔 안보리가 대북 제재안을 채택한 이후 북한의 움직임을 보면 추가도발을 하지 않을까 많이 걱정된다”면서 이같이 말했다고 박선규 당선인 대변인이 전했다.
박 당선인은 또 “북한이 전세계 반대에도 2차례에 걸쳐...
공화당 소속의 에드 로이스 하원 외교위원장을 비롯한 대표단은 현재 대만과 중국, 필리핀 등 아시아 지역을 순방하고 있으며 이번주 한국을 방문해 박 당선인을 만날 예정이라고 소식통들은 전했다.
대표단에는 로이스 위원장은 물론 외교위원회의 민주당 간사인 엘리엇 앵글과 아시아·태평양소위 민주당 간사인 에니 팔레오마베가 의원 등이 있다.
이들은 박...
외교위원장은 북한의 로켓발사 직후 발표한 성명에서 “북한은 이른바 ‘인공위성 시험’이라는 명목으로 장거리 로켓을 발사해 또다시 유엔과 6자회담 참가국은 물론 전세계에 반항했다”면서 비판했다.
미국 하원 차기 외교위원장으로 선임된 공화당 에드 로이스 의원도 “북한의 로켓 발사는 버락 오바마 행정부의 대북 정책이 실패했음을 뒷받침한다”고 강조했다.
앞서 미국 하원은 지난해 6월 본회의에서 대북 강경파인 공화당 소속 에드 로이스 의원이 제출한 ‘2012회계연도 농업세출법 개정안’을 구두 표결로 통과시켰었다.
이 개정안은 상원 개정안과 비슷한 내용이지만 예외조항을 포함하지 않는 등 더욱 강경한 내용을 담고 있다.
이에 대해 미국 국무부는 지난해 7월 대북 식량 지원 금지 규정이 행정부의 권한을...
미 의회 소식통은 16일(현지시간) 대북 강경파인 에드 로이스(공화.캘리포니아) 의원이 제출한 대북 식량지원 금지를 담은 2012회계연도 농업세출법안 수정안이 전날 하원 본회의에서 구두표결로 통과됐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최종적인 농업세출법안에 대북식량지원 금지를 담은 내용이 포함될 가능성이 높아졌다고 연합뉴스는 보도했다.
미 하원은 12개...
법안 제출에는 하원 외교위 아태소위 위원장인 도널드 만줄로(공화·일리노이), 테러리즘·비확산·무역소위원장인 에드 로이스(공화·캘리포니아) 등 공화·민주의원 8명이 공동 발의자로 함께 참여했다.
이 법안은 북한의 천안함 침몰, 연평도 포격 도발 및 황장엽 전 노동당 비서에 대한 암살시도 등을 이유로 북한을 테러지원국으로 재지정하도록 요구하고 있다....
북한 인권개선 및 도발행위 중단을 비롯해 개성공단 폐쇄 등을 요구했던 대북 강경파 에드 로이스(공화.캘리포니아) 하원의원도 입성에 성공했다.
그는 새 의회 출범 후 외교위 산하 테러·비확산·무역소위원장을 맡을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으며 미국 외교에 큰 영향을 미칠 10명 중 의원 중 한명으로 꼽힌 인물이기도 하다.
경제분야에서는 데이브 캠프(공화....
공화당의 에드 로이스 캘리포니아주 하원의원은 3일(현지시간) 자신의 블로그을 통해 "개성공단을 지금 폐쇄하라"고 주장했다.
미 의회 내 한국협의회인 `코리아 코커스' 공동의장인 그는 "왜 북한의 무모한 행동을 저지하지 않느냐"면서 수년 동안 개성공단에 의문을 가져왔다고 말했다.
그는 개성공단 폐쇄 등에 타격을 주는 것이 개성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