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몽준 美의원 면담·북핵문제 강연 위해 방미

입력 2014-01-19 1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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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당 정몽준 의원이 오는 23일부터 내달 초까지 미국을 방문, 한반도 문제 전문가들과 북핵 문제 해결 방안 등을 논의한다.

19일 의원실에 따르면 정 의원은 이번 방미에서 존 매케인 상원의원, 로버트 메넨데즈 상원 외교위원장, 밥 코커 상원 외교위원회 간사, 에드 로이스 하원 외교위원장 등 의회 고위인사들 및 백악관, 국무부, 학계 인사들과 잇따라 만날 예정이다.

정 의원은 뉴욕에서 헨리 키신저 전 국무장관 초청으로 만찬에 참석하고, 마이클 블룸버그 전 뉴욕시장과도 만날 계획이다. 이어 워싱턴의 존스홉킨스대 국제관계대학원(SAIS), 하와이 호놀룰루국제포럼에서 북핵 문제와 동북아 정세를 주제로 강연한다.

정 의원은 특히 하와이에서는 미 전략국제문제연구소(CSIS) 퍼시픽포럼과 아산정책연구원이 공동 주최하는 '한미안보협력대화' 토론회에 참석하고, 태평양 함대사령부도 방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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