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나 우즈는 이날 마지막 18번홀에서 버디를 잡아내며 모처럼 미소를 지었다.
양용은(40·KB금융그룹)은 이날 아마추어 스코어인 81타를 쳐 합계 11오버파 299타(73-70-75-81)로 전날보다 25계단이나 떨어진 공동 57위에 그쳤다.
케빈 나(29)는 합계 2언더파 286타(71-75-72-68)를 쳐 공동 12위에 오르며 내년도 마스터스 시드권을 확보했다.
양용은(40·KB금융그룹)은 이날 아마추어 스코어인 81타를 쳐 합계 11오버파 299타(73-70-75-81)로 전날보다 25계단이나 떨어진 공동 57위에 그쳤다. 케빈 나(29)는 합계 2언더파 286타(71-75-72-68)를 쳐 공동 12위에 오르며 내년도 마스터스 시드권을 확보했다.
◆마스터스 최종 성적
1.버바 왓슨 -10 278(69 71 70 68) *연장우승
2.루이스 우스투이젠 (68 72 69 69)...
페어웨이를 벗어나는 드라이버, 들쑥날쑥한 아이언에다 퍼팅까지 말썽을 일으키며 4일간 한번도 언더파를 치지못하는 망신을 당했다.
그러나 우즈는 이날 마지막홀에서 버디를 잡아내며 미소를 지었다.
한편, 양용은(40·KB금융그룹)은 이날 아마추어 스코어인 81타를 쳐 합계 11오버파 299타(73-70-75-81)로 전날보다 25계단이나 떨어진 공동 57위에 그쳤다.
양용은(40ㆍKB금융그룹)은 이날 3타를 잃어 합계 2오버파 218타(73-70-75)를 쳐 케빈 나(29) 등과 함께 공동 32위에 랭크됐다.
한편, 최종일 경기는 SBS와 SBS골프채널에서 오전 4시부터 생중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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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터스 토너먼트 3R 성적
1.페테르 한손 -9 207(68 74 65)
2.필 미켈슨 -8 208(74 68 66)
3.루이스 우이스투젠 -7 209(68 72 69)
4.버바 왓슨 -6 210...
이어 13번홀(파5) 2온을 시켜 천금의 이글을 뽑아냈다. 15번홀(파5)에서 버디를 골라낸 미켈슨은 18번홀(파4)에서 버디를 추가하며 마스터스 통산 4승 시동을 걸었다.
양용은(40ㆍKB금융그룹)은 이날 3타를 잃어 합계 2오버파 218타(73-70-75)를 쳐 케빈 나(29) 등과 함께 공동 33위에 랭크됐다.
17번홀에서 보기를 범했으나 까다로운 18번홀에서 버디를 뽑아내 기분좋게 경기를 마무리졌다.
양용은(40ㆍKB금융그룹)은 이날 3타를 잃어 합계 2오버파 218타(73-70-75)를 쳐 케빈 나(29) 등과 함께 공동 32위에 랭크됐다.
한편, 필 미켈슨(미국)이 아멘코너 12번홀(파3) 버디에 이어 13번홀(파5) 이글, 15번, 18번홀 버디로87언더파를 기록하며 1타차 2위에 올랐다.
양용은(40·KB금융그룹)은 이날 2타를 줄여 합계 1언더파 143타(73-70)를 쳐 공동 19위를 마크했고, 케빈 나(29)는 2오버파 146타(71-75)로 공동 33위에 올라 3라운드에 진출했다.
그러나 2년 연속 이대회 톱10에 들었던 최경주(42·SK텔레콤)와 김경태(26·신한금융그룹)는 아쉽게 컷오프 됐다.
전날 공동 83위에 최경주는 이날 4타를 잃어 합계 9오버파 153타(77-76)를 쳐...
양용은(40·KB금융그룹)은 1오버파 73타로 공동 45위, 김경태(26·신한금융그룹)는 2오버파 74타로 공동 55위에 랭크됐다.
최경주(42·SK텔레콤)는 5오버파 77타로 부진, ‘백전노장’ 톰 왓슨(미국)등과 함께 공동 83위에 머무르며 컷오프 위기에 몰렸다.
세계골프랭킹 3위 리 웨스트우드(잉글랜드)가 5언더파 67타로 단독선두에 나섰다.
한편, 95명중 28명만이...
우즈는 버디와 보기를 3개씩 주고 받았다. 10번홀까지 2언더파로 상위권에 있던 우즈는 그러나 17, 18번홀에서 연속 보기를 범하며 공동 29위로 순위가 밀려났다.
양용은(40·KB금융그룹)은 1오버파 73타로 공동 41위, 김경태(26·신한금융그룹)는 2오버파 74타로 공동 56위에 올라있다.
한편 백전노장 톰 왓슨(미국)은 5오버파 77타로 공동 84위에 머물렀다.
양용은(40·KB금융그룹)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쉘 휴스톤오픈(총상금 600만달러)에서 공동 29위에 그쳤다.
양용은은 2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험블의 레드스톤 토너먼트 코스(파72·7457야드)에서 끝난 대회 최종일 경기에서 1타를 잃어 합계 6언더파 282타(69-71-69-73)를 쳐 전날보다 7계단이나 밀려났다.
존허(22·허찬수·핑)는 합계 9언더파...
남아공의 루이스 우스투이젠(30)이 중간합계 17언더파 199타로 단독 선두다. 그 뒤를 헌터 메이헌(30·미국)이 중간합계 15언더파 201타로 따르고 있다.
코리안 브라더스 양용은(40·KB금융그룹)은 이날 3타를 줄여 중간합계 7언더파 209타로 공동 22위를 차지했다. 강성훈(25·신한금융그룹)과 노승열(21·타이틀리스트)은 컷 탈락했다.
이들은 11언더파 133타를 적어냈다.
전날 공동 16위로 기분좋은 출발을 보였던 양용은(40ㆍKB금융그룹)은 2라운드 전반 홀을 마친 가운데 1타를 줄이는데 그쳐 중간합계 4언더파로 공동 38위로 밀려났다.
대니 리(22·이진명)는 2라운드 5개 홀을 소화하고 1타를 줄여 중간합계 4언더파로 양용은과 나란히 공동 38위다.
양용은(40·KB금융그룹)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쉘 휴스톤오픈(총상금 600만달러) 1라운드에서 공동 16위에 올랐다.
양용은은 30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험블의 레드스톤 토너먼트 코스(파72·7457야드)에서 개막한 첫날 경기에서 보기없이 버디만 3개 골라내 3언더파 69타를 쳤다.
2번홀에서 첫 버디를 골라낸 양용은은 6번홀에서 버디를 추가했다....
‘J골프 스페셜-6인의 스타 플레이어’는 오는 4월에 26일 개막하는 2012 발렌타인 챔피언십에 출전하는 선수들 중 6명을 특별 선정해 집중 조명하는 프로그램으로, 미구엘 앙헬 히메네즈, 김대현, 더스틴 존슨, 이안 폴터, 양용은, 대런 클락 편으로 진행된다.
프로그램은 선수들의 최근 경기 결과와 주목할 만한 이슈들을 소개하고, 지난해 열렸던 발렌타인...
박세리가 희망을 갖게한 것과 최경주와 양용은, 최나연이 우승하면서 한국의 브랜드가치를 올린 것은 정부와 별개다.
골프장이라는 운동장이 있어야 선수가 나오고, 그래야만 세계적인 스타가 등장해 한국의 위상을 알릴 것이 아닌가. 재미난 것은 정부 고위공직자나 관계자가 모르는 것이 아니다. 알고 안한다. 아니, 아예 모른채 한다.
결국 협회 회원사들은 세금과...
이미 마스터스 출전권을 확보한 한국 선수는 최경주(42·SK텔레콤), 배상문(26·캘러웨이), 케빈 나(29·타이틀리스트), 양용은(40·KB금융그룹), 김경태(26·신한금융그룹) 등 5명이다.
하지만 존 허(22)는 올 시즌 PGA투 마야코바 클래식에서 첫승을 올렸지만 WGC-악센추어와 겹쳐 페덱스컵 포인트를 50%만 받아 마스터스 출전자격을 인정받지 못했다. 또 앤서니 김(27...
지난해 열린 대회는 17개.
특히 원아시아 투어 및 아시안 투어는 외국선수들이 대부분 시드를 갖고 있어 중하위권 선수들은 설땅이 없다.
한국프로골프협회가 창립된지 올해 44년째. 프로골프발전보다 ‘밥그릇 챙기기’에 더 신경을 곤두세우는 일부 협회 임원들을 보면서 최경주와 양용은이 어떻게 나왔을까 싶다.
최경주는 합계 4언더파 284타(74-67-70-73)를 쳤고, 김경태는(26·신한금융그룹)는 이븐파 288타(74-72-70-72)로 공동 51위, 양용은(40·KB금융그룹)은 3오버파 291타(72-67-76-76)로 59위에 그쳤다. 배상문(26·캘러웨이골프)은 11오버파 299타(79-76-73-71)를 쳐 기권 2명에 1명이 배상문보다 1타를 더쳐 ‘맨꼴찌’에서 벗어나 71위에 올랐다.
한편, 타이거 우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