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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용은은 30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험블의 레드스톤 토너먼트 코스(파72·7457야드)에서 개막한 첫날 경기에서 보기없이 버디만 3개 골라내 3언더파 69타를 쳤다.
2번홀에서 첫 버디를 골라낸 양용은은 6번홀에서 버디를 추가했다. 후반들어 13번홀에서 버디를 잡아낸 양용은은 보기없이 깔끔한 플레이를 펼쳤다.
양용은은 드라이버 평균 거리 292야드. 페어웨이 안착률 71.4%, 그린적중률 83.3%, 퍼팅수 30개를 기록했다.
버디만 7개 뽑아낸 앙헬 카브레라(아르헤나)가 7언더파 65타로 공동선두에 나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