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진해운이 오는 11월말부터 양밍라인, 케이라인, 아랍쉬핑과 공동으로 서남아-북미 동안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28일 밝혔다.
SINA(Singapore, India, North America Service)로 명명된 이 노선은, 4개 선사가 각각 2척씩 총 8척의 3500~4000 TEU급 선박을 투입해 주 1회 싱가포르, 콜롬보, 냐바셰바, 문드라, 포트사이드, 뉴욕, 노포크, 사바나, 포트사이드, 제다, 싱가포르...
2006-09-28 15: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