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어 "최종 참여 여부는 참여국과의 사전 협의 결과와 분야별 심층 분석 결과, 의견 수렴 결과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추후 별도의 대외경제장관회의에서 최종 결정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현재 TPP 협상에는 미국·호주·뉴질랜드·캐나다·멕시코·페루·칠레·싱가포르·브루나이·베트남·말레이시아·일본 등 12개국이 참여하고 있다.
정부는 최종 참여 여부는 참여국과의 사전 협의 결과와 분야별 심층 분석 결과, 의견 수렴 결과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추후 별도의 대외경제장관회의에서 최종 결정할 방침이다.
모든 분야의 관세철폐를 목표로 하고 있는 TPP 협상에는 현재 미국·호주·뉴질랜드·캐나다·멕시코·페루·칠레·싱가포르·브루나이·베트남·말레이시아·일본 등 12개국이 참여하고 있다.
지난 2005년 뉴질랜드·칠레·싱가포르·브루나이가 시작한 TPP 협상에는 2008년 미국·호주·페루, 2010년 베트남·말레이시아, 2012년 멕시코·캐나다에 이어 올해 일본이 가세하면서 그 규모가 확대됐다는 분석이다.
이어진 세션에선 김정수 한국경제연구원 초빙연구위원이 '우리의 TPP 참여 전략'이라는 주제발표를 통해 "TPP 참여는 그 혜택에 비해 비용이 크지...
지난 2005년 뉴질랜드·칠레·싱가포르·브루나이가 시작한 TPP 협상에는 2008년 미국·호주·페루, 2010년 베트남·말레이시아, 2012년 멕시코·캐나다에 이어 올해 일본이 가세하면서 그 규모가 확대됐다는 분석이다.
하지만 학계에선 TPP 협상 참여에 대한 찬반 양론이 여전했다.
김정수 한국경제연구원 초빙연구위원은 '우리의 TPP 참여 전략'이라는...
현재 TPP 협상에는 미국, 호주, 뉴질랜드, 캐나다, 멕시코, 페루, 칠레, 싱가포르, 브루나이, 베트남, 말레이시아, 일본 등 12개국이 참여 중이다. 최근 정부 안팎에선 미국 주도의 TPP 협상 참여에 대해 상당한 공감대가 형성된 것으로 알려졌지만 최 차관보는 정부 공식 입장인만큼 이날 신중한 모습을 보였다.
최 차관보는 또 "최근 필리핀이...
TPP는 미국, 일본, 캐나다, 멕시코, 호주, 뉴질랜드, 싱가포르, 브루나이, 베트남, 말레이시아, 칠레, 페루 등 아태지역 12개국이 진행 중인 다자 자유무역협정(FTA)이다. 이들 12개국의 경제규모를 합치면 전 세계의 3분의 1에 달하며 무역규모는 1년에 약 10조달러에 이르는 것으로 추산된다.
TPP는 이번 APEC 행사의 공식 의제가 아니었지만 ‘이번 정상회의 기간에...
한편 아시아와 태평양 지역의 관세철폐와 경제통합을 목표로 하는 자유무역협정 TPP는 2005년 싱가포르 브루나이 칠레 뉴질랜드가 출범시켰다. 2010년 미국이 참여하면서 영향력이 커졌고 현재 총 12개국이 참여하고 있다.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회원국 중 한국 중국 대만 홍콩 인도네시아 태국 필리핀 파푸아뉴기니 러시아 등 9개국은 아직 TPP에...
현재 칠레·뉴질랜드·싱가포르·브루나이·미국·일본 등 총 12개국이 참여 중이다.
그는 또 “새 정부의 신(新)통상로드맵에 따라 세계경제의 약 60%에 해당하는 지역과 FTA 네트워크 구축했다”며 “이를 활용해 동아시아와 통합시장과 환태평양 통합시장을 연결하는 ‘핵심축(linchpin)’ 역할을 수행하겠다”며 덧붙였다.
지난해 3월 발효된 한미 FTA에 대해선 “FTA...
TPP는 무역장벽 철폐를 통한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경제 통합을 목적으로 하는 다자 무역협정이다. 지난 2005년 싱가포르·브루나이·칠레·뉴질랜드 등 4개국 사이에 체결돼 이듬해 발효됐다.
현재 기존 체결국 4개국과 미국·호주·캐나다·멕시코·베트남·페루·말레이시아 등 총 11개국이 TPP 확대 협상에 참가하고 있다. 일본도 7월부터 협상에 참여할 예정이다.
TPP는 미국 주도의 다자간 무역협정으로 2005년 6월 뉴질랜드·싱가포르·칠레·브루나이 등 4개국 체제로 시작했다. 우리나라도 참여 여부를 검토중이며 일본에서는 지난달 15일 아베 총리가 협상 참가 의사를 밝혔다.
2011년 11월 노다 요시히코 전 총리가 TPP 관계국과 협의를 시작하겠다고 밝혔지만, 당시 민주당 내 반발로 인해 교섭에 참여하지 못했다.
1위, 싱가포르 2위, 홍콩 3위, 말레이시아와 캄보디아 4위, 필리핀 5위, 핀란드 6위, 아르헨티나 7위 등 아시아와 남미, 유럽 각지에서 '톱 10'에 진입했다.
또 영국, 프랑스, 독일, 스웨덴, 스위스, 덴마크, 네덜란드 등 유럽과 브라질, 파라과이, 칠레, 콜롬비아 등 남미, 호주와 뉴질랜드 등 오세아니아, 남아프리카공화국 등 세계 각 지역의 동차트에서 100위권에 진입했다....
서비스 수출은 2011년에 비해 9% 늘었다”면서 “지난해 미국 자동차 빅3의 한국 판매가 18% 증가했으며 자동차 관련 품목 수출은 48% 늘었다”고 평가했다.
미국은 2008년 2월 TPPA에 참여해 협상을 주도하고 있다. TPPA는 2005년 뉴질랜드싱가포르 칠레 브루나이 4국 체제로 출범한 다자간 자유무역협으로 아시아·태평양 지역 경제 통합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3점으로 1위에 올랐다. 홍콩은 이 지수가 발표된 1995년 이후 19년 연속 1위를 지켰으나 점수는 전년대비 0.6점 하락했다.
홍콩 다음으로는 싱가포르·호주·뉴질랜드·스위스 순이었다.
6위에서 9위에는 캐나다 칠레 모리셔스 덴마크가 꼽혔고 미국은 10위를 기록했다. 북한은 177위로 최하위였다.
전체 조사 대상국의 올해 평균은 59.6점이었다.
22일 현재 개별국가로 칠레, 싱가포르, 인도, 페루 등 4개국, 경제공동체로는 유럽자유무역연합(EFTA), 아세안(ASEAN), 유럽연합(EU) 등 3개 경제권과 FTA가 발효 중이다. 한·미 FTA가 발효되면 8개 권역 45개국으로 늘어나게 된다.
2004년 4월 발효된 한·칠레 FTA는 우리나라 최초의 FTA다. 이로써 중남미 시장의 교두보를 마련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한-칠레 간...
TPP는 칠레와 뉴질랜드, 싱가포르, 브루나이 4개국의 출발로 이뤄졌지만, 현재 미국과 호주, 페루, 베트남, 말레이시아가 참여해 9개국이 협상중이며 캐나다와 멕시코까지 관심을 보이고 있다.
특히 미국은 최근 중국의 부상을 견제하고 자국의 수출을 확대하는 차원에서 TPP 구상을 적극적으로 밀고 있다.
아세안+6는 필리핀,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인도네시아...
오바마 대통령은 미국·호주·싱가포르·뉴질랜드·칠레·말레이시아·베트남·페루·브루나이 등 9개국이 2012년말까지 차세대 무역협정에 서명하기를 희망하고 있다. 여기에 일본이 참여하면 금상첨화다.
FT는 중국을 배제해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다.
FT는 중국이 이른 시일내에 TPP의 회원국이 될 것 같지는 않지만 중국이 불참하는 협정은 핵심적인 다수가 빠진...
오바마 대통령은 미국·호주·싱가포르·뉴질랜드·칠레·말레이시아·베트남·페루·브루나이 등 9개국이 2012년말까지 차세대 무역협정에 서명하기를 희망하고 있다.
FT는 “일본내 농업 부문의 강력한 반대를 감안하면 일본과 의미있는 합의에 이르는 것은 쉽지 않은 일”이라며 “그러나 일본 없는 TPP란 브루나이, 페루, 베트남, 호주 등 다양한 나라들을 뒤섞는...
이날 회의에 참석한 9개국은 미국·호주·싱가포르·뉴질랜드·칠레·말레이시아·베트남·페루·브루나이다.
정상들은 “지금까지 성과와 성공적인 작업을 바탕으로 우리는 이 기념비적인 협정을 최대한 조속히 마무리할 것을 이곳 호놀룰루에서 약속한다”고 밝혔다.
오바마 대통령은 “미국은 태평양 국가이며, 여기에 머무를 것”이라고 선언하고 “TPP는...
이날 회의에 참석한 9개국은 미국·호주·싱가포르·뉴질랜드·칠레·말레이시아·베트남·페루·브루나이다.
정상들은 “지금까지 성과와 성공적인 작업을 바탕으로 우리는 이 기념비적인 협정을 최대한 조속히 마무리할 것을 이곳 호놀룰루에서 약속한다”고 밝혔다.
오바마 대통령은 기자들과 만나 “우리의 목표는 내년까지 완전 합의를 위한 법적 협정문을...
일본의 참여로 TPP 협상 국가는 미국과 일본 외에 호주, 뉴질랜드, 베트남,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페루, 칠레, 브루나이 등 10개국으로 늘어났다.
예외없는 관세 철폐를 내건 TPP는 세계 1위 경제대국인 미국과 3위인 일본이 참여하기 때문에 사실상 미·일 FTA라는 것이 중론이다. 따라서 TPP가 실현되면 세계 최대 자유무역권이 탄생한다.
노다 총리는 이날 오전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