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쟁취국민운동본부 상임집행위원, 서울민주통일민중운동연합 의장 등을 두루 맡았다.
그는 김 전 상임고문이 1985년 남영동 대공분실에서 고문당한 실상을 전 세계에 알렸고, 1987년 부부가 함께 로버트케네디 인권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한편 도봉갑은 김 전 상임고문이 15·16·17대 국회의원으로 당선된 뒤 2008년 총선 때 한나라당 신지호 의원에게 패한 곳이다.
한나라당 신지호 의원이 박근혜 비대위원이 총선에 불출마할 가능성을 언급했다.
5일 손바닥tv '이상호의 손바닥뉴스'에서 신지호 한나라당 의원이 '정vs신(차려)뉴스'에서 한나라당 쇄신안에 대한 언급을 했다.
신 의원은 "당지지도 보다 지지도가 5%미만으로 나오는 의원을 자르게 되면, 영남과 강남에서 살아남을 사람이 없어보인다"고 말했다.
이어...
4집 음반을 낸 중견 가수인 정 최고위원은 이날 방송 중 라이브로 노래를 부르고 영화배우 이덕화 정준호와 전화통화를 하는 등 연예인의 면모도 보여준다.
한편 이날 손바닥뉴스에서는 신지호 한나라당 의원이 '국회 출입 기자'로 첫 정치 보도를 선보일 예정이어서 어떤 특종이 나올지 관심이 쏠린다.
토론의 상대진영으로는 신지호 한나라당 의원도 출연한다. 신의원은 지난 10월 서울시장 선거를 앞두고 MBC '100분 토론'에 폭탄주 8~10잔 가량을 마신 상태로 출연, 논란을 일으키기도 했다. 신의원은 이날 '손바닥 100분 토론'을 시작으로 손바닥뉴스에서 최근 총선 불출마를 선언한 장제원 한나라당 의원을 대신해 여권 정치 뉴스를 취재할 예정이다.
개그맨...
반면 친이명박계 차명진 의원은 “노력은 많이 했지만 두고 봐야 한다”고 했고, 신지호 의원도 “직함만 갖고 평가할 수는 없다”며 향후 쇄신방향을 지켜보겠다는 입장을 전했다.
김종인 전 의원의 경우 6공 시절 경제수석과 보건사회부 장관을 지낸데다 민주당 비례대표 의원을 지냈다는 점에서 ‘당 쇄신’ 적임자와는 거리가 멀다는 지적도 나온다.
◇ 박근혜의...
김 상임고문은 민주화운동 과정에서 투옥돼 전기고문 등 심한 고초를 겪었으며 심한 후유증에 시달렸다. 또 수년 간 파킨슨병으로 투병해 왔다.
김 상임고문은 내년 19대 총선에서 자신의 지역구인 서울 도봉(갑)에 출마해 명예회복을 노리고 있다. 18대 총선에선 뉴라이트 운동을 이끌었던 신지호 한나라당 의원에게 일격을 당한 바 있다.
전여옥·차명진·권택기·김용태·나성린·신지호·안형환·안효대·조전혁 의원은 이날 오전 국회 의원회관에서 모여 당 쇄신에 대한 논의를 거친 뒤 ‘대한민국과 한나라당의 미래를 걱정하며’라는 제목의 회동 결과를 발표했다.
이들은 “지금 한나라당은 백척간두의 위기에 놓여있다”며 “당 지도부가 현실의 심각성에 대한 인식이 부족하다”고 질타했다.
이들은...
국회 인사청문특위는 2일 오전 국회에서 회의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의 청문 일정을 확정했으며, 인사청문 심사경과보고서는 9일 채택할 예정이다.
인사청문특위에는 민주당 우윤근 의원을 위원장으로 한나라당 주성영 박준선 신지호 이두아 이은재 이정현 홍일표 의원, 민주당 이춘석 박은수 신건 의원, 자유선진당 조순형 의원 등 12명이 참여한다.
한편 박 후보 측은 지난 15일 학력위조 의혹을 제기한 나 후보의 안형환 대변인과 강용석 무소속 의원을 명예훼손 등의 혐의로 고소한 데 이어 병역기피 의혹을 주장한 신지호 한나라당 의원에 대한 법적 대응도 검토 중이다.
송호창 공동대변인은 “일부 한나라당 의원, 일반 트위터리언과 네티즌 중에서도 정말 악질적인 허위사실을 유포하는 사람들에 대해서는 법적...
신지호 한나라당 의원은 12일 “박원순 서울시장 후보의 작은 할아버지(박두책씨)가 1941년 형님에게 나온 영장을 자신이 대신 이행하기 위해 사할린으로 강제징용 당했다는 새빨간 거짓말”이라고 주장했다.
신 의원은 이날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제보에 의하면 1936년 박두책 씨의 딸이 1936~37년 경 사할린에서 태어났다고 하는데 사실이라면 박 씨는 딸이...
신지호·강용석 의원은 저격수를 자처했다. 시민사회 출신의 최대무기인 도덕성에 치명타를 가함으로써 역전의 발판을 마련하겠다는 의미다. 아름다운재단을 둘러싼 각종 모금 의혹과 박 후보의 병역, 가족사 등 개인 신상까지 검증 대상에 올렸다. 다만 이같은 의혹 제기가 정치권에 대한 국민적 혐오만 심화시킬 경우 부메랑이 될 수 있다는 내부 우려도 존재한다.
박...
신지호 한나라당 의원은 11일 “박원순 범야권 서울시장 후보의 작은 할아버지가 1941년 강제 징용됐다는 주장은 거짓으로, 병역면탈을 위해 가족사까지 조작했다”고 밝혔다.
신 의원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2009년 2월3일 선고된 부산고등법원 판결문에 따르면 강제징용은 1943년 10월1일부터 실제로 적용됐다”면서 이 같이 말했다.
앞서 박...
신지호 의원도 “박 후보의 양손 입양은 사실상 형제의 병역특혜를 노린 ‘위장입양’으로 민법상 무효에 해당한다”며 “전체 복무기간 33개월중 기피한 25개월에 대해선 국방을 위한 자원봉사에 나서야 한다”고 강조했다.
나 후보 선대위 이두아 대변인은 논평에서 “군대를 안가기 위한 ‘형제 기획 입양’을 한 것으로 한마디로 일석이조(一石二鳥)이자 ‘꿩먹고...
신지호 의원도 “박 후보의 양손 입양은 사실상 형제의 병역특혜를 노린 ‘위장입양’으로 민법상 무효에 해당한다”며 박 후보의 사퇴를 촉구했다.
신 의원은 또 “전체 복무기간 33개월중 기피한 25개월에 대해선 국방을 위한 자원봉사에 나서야 한다”고 주장했다.
앞서 박 후보 측은 후보는 만 13세이던 1969년 작은 할아버지의 양손으로 입적됐고 ‘부선망 독자...
'음주방송' 논란으로 물의를 겪고 있는 한나라당 나경원 서울시장 후보 선거대책위원회의 대변인인 신지호 의원이 결국 대변인직에서 물러나기로 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신지호 의원은 "나 후보에게 부담이 될 것 같아 사의를 표명했다"고 알려졌다.
신 의원은 지난 6일 저녁식사 자리에서 술을 마신 뒤 3시간여 후인 7일 새벽 `D-20일, 서울의...
나경원 한나라당 서울시장 후보의 선거대책위원회 대변인인 신지호 의원이 6일 밤 방영된 ‘MBC 100분 토론’에 술을 마신 뒤 출연한 것에 대해 나 후보 선대위가 사과했다.
나 후보 선대위는 7일 강성만 수석부대변인 명의의 논평을 내고 “신 의원의 음주방송 논란에 대해 국민 앞에 사과한다”며 “중요한 TV토론 생방송에 앞서 부주의한 행동을 한 신 의원 본인...
나경원 한나라당 서울시장 선거대책위원회 대변인인 신지호 의원이 지난 6일 음주상태로 생방송TV 토론을 벌인 것으로 드러나 논란이 일고 있다.
신 의원은 이날 밤 ‘D-20, 서울의 선택은’이라는 주제로 진행된 MBC ‘100분 토론’에 출연, 10·26 서울시장 보궐선거 쟁점 등에 대해 야권 인사들과 토론을 벌였다.
그는 토론에서 박원순 야권후보의 송호창 대변인이...
나경원 후보 선대위 또한 7일 ‘박원순 후보에게 묻는다’를 기획하고 신지호 대변인이 저격수로 나섰다.
신 대변인은 이날 “2006년 10월 박 후보가 상임이사로 있던 아름다운 가게의 이모씨가 법인카드 부정사용, 허위 용역발주 등으로 해임된 일이 있다”면서 “이 과정에서 아름다운 가게의 박모 간사가 박 후보의 업무상 배임 등 책임을 제기했는데 아름다운 가게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