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 회장이 이처럼 신 이사장을 '배려'하는 것은 신 이사장이 보유한 롯데그룹 계열사 지분이 신동주-신동빈 두 사람 사이에서 캐스팅보트 역할을 할 수 있기 때문이다.
신 이사장 보유 지분을 계열사 별로 보면 롯데쇼핑(0.74%), 롯데제과(2.52%), 롯데칠성음료(2.66%), 롯데푸드(1.09%), 롯데정보통신(3.51%), 롯데건설(0.14%), 롯데알미늄(0.12%), 롯데카드(0.17%), 롯데캐피탈(0.53...
2016-07-01 10: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