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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두환 손자의 폭로 “가족, 검은 돈으로 호화로운 삶 영위”…재산 환수 가능할까 [이슈크래커]
    전두환 손자의 폭로 “가족, 검은 돈으로 호화로운 삶 영위”…재산 환수 가능할까 [이슈크래커]
    신탁회사에 소유권을 이전한 경기도 오산시의 임야 공매대금 75억6000만 원 중 20억5200여만 원을 환수했는데요. 이 임야의 경우 전 전 대통령 사망 이전에 공매가 이뤄져 일부 추징이 가능했지만, 나머지 55억 원에 대해서는 신탁사가 공매대금 배분처분 취소소송을 낸 상태입니다. 4월 1심 판결에 따라 추징 가능 여부가 결정될 것으로 보입니다. 전두환 손자 폭로 계속...
    2023-03-16 15:49
  • LG家 여성들은 왜 반기를 들었을까 [이슈크래커]
    LG家 여성들은 왜 반기를 들었을까 [이슈크래커]
    이들은 LG지주사를 통해 LG전자, LG화학, LG생활건강 등 70개 자회사 및 손자회사 등을 사실상 공동 지배하고 있는데요. 다른 그룹에서 찾아보기 힘든 이러한 구조는 장손 승계 구조를 뒷받침하며 분란 차단에 효과적인 역할을 해왔습니다. 승계 과정에서의 분란이나 쟁탈전이 잦은 다른 그룹들과 달리 LG그룹은 경영권 분쟁이 없었던 비결은 이러한 그룹 문화에...
    2023-03-13 16:06
  • 주총 앞두고 보폭 넓히는 3~4세 경영인
    주총 앞두고 보폭 넓히는 3~4세 경영인
    해당 안건이 통과되면 구 부사장은 대표이사로 선임돼 구자균 회장 겸 최고경영자(CEO), 김동현 ESG 총괄과 함께 3인 각자 대표로 회사를 이끌 전망이다. LS그룹 오너 일가가 LS일렉트릭 각자대표에 오르는 것은 처음이다. 구 부사장은 오너가 3세로 구평회 E1 명예회장의 손자이자, 구자열 LS그룹 이사회 의장의 아들이다. LS산전 중국 산업자동화사업부장 상무, LS...
    2023-03-05 14:10
  • 벽산그룹 3세도 ‘신종 마약’ 혐의 체포…오늘 구속심사
    벽산그룹 3세도 ‘신종 마약’ 혐의 체포…오늘 구속심사
    창업주 손자인 김 모 씨를 마약류관리에관한법률위반(향정) 등 혐의로 체포해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김 씨는 작년 말부터 최근까지 해외에서 마약류를 구매해 투약한 혐의를 받는다. 신종 마약 등을 투약한 것으로 알려졌다. 신종 마약은 다양한 약물을 합성해 만든 마약으로 코카인, 대마 등 천연 마약과 대조된다. 그는 벽산그룹에서 계열 분리된 농기계 회사의 최대...
    2023-02-24 14:49
  • “롯데지주, 롯데건설 유동성 리스크 해소…주가에 긍정적일 것”
    “롯데지주, 롯데건설 유동성 리스크 해소…주가에 긍정적일 것”
    롯데지주는 식품(제과‧칠성‧지알에스), 유통(쇼핑‧코리아세븐 등), 화학(케미칼‧일진머트리얼즈), 서비스(대홍기획‧정보통신 등), 헬스앤웰니스(바이오로직스‧헬스케어) 등 5개 섹터에 자회사 20개, 손자회사 49개를 보유하고 있다. 박 연구원은 “연결법인은 식품, 화학, 서비스, 헬스앤웰니스 등이고, 지분법 대상은 롯데쇼핑과 롯데케미칼”이라며...
    2023-02-21 07:53
  • 이창권 KB국민카드 사장, 인도네시아 현지기업 방문
    이창권 KB국민카드 사장, 인도네시아 현지기업 방문
    할부금융 사업 등에 가시적 경영성과를 이루고 톱티어로 도약할 것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KB FMF는 KB국민카드가 2020년 7월 지분 80%를 인수해 KB금융그룹의 손자회사로 편입된 인도네시아 현지법인으로 2022년 신용평가사 ‘Fitch’를 통해 ‘AAA’의 신용등급을 획득했다. 지난해 3분기 말에는 기준 총자산 6835억 원, 당기순이익 92억 원을 기록했다.
    2023-02-16 10:12
  • 디어유, SM 경영권 분쟁에 조용한 ‘미소’
    디어유, SM 경영권 분쟁에 조용한 ‘미소’
    SM, 누구에게 가더라도 ‘디어유’ 명확한 수혜“하이브, 위버스-디어유 통합 시너지 기대”“카카오엔터, 소속 연예인 디어유 서비스 입점” “어디로가든 주가만 오르면 된다.” SM엔터테인먼트(에스엠)의 손자회사 디어유 내부 직원들의 분위기다. 코스닥 기업 디어유가 SM의 경영권 분쟁에 최대 수혜주로 떠오르며 조용히 미소를 짓고 있다. 14일...
    2023-02-14 10:01
  • [CEO 탐구생활] JY, 어디든 달려갔다…‘위기에 강한 삼성’ 앞장서 실천
    [CEO 탐구생활] JY, 어디든 달려갔다…‘위기에 강한 삼성’ 앞장서 실천
    삼성그룹 오너 3세인 이 회장은 1968년 6월 23일 서울에서 고(故) 이병철 삼성 창업회장의 손자이자 고(故) 이건희 선대회장의 장남으로 서울에서 태어났다. 경복고등학교와 서울대 동양사학과(87학번)를 졸업했다. 이후 일본 게이오기주쿠대 경영대학원에서 경영학 석사학위를 받았으며, 미국 하버드대학교 경영대학원에서 경영학 박사과정을 수료했다....
    2023-02-13 06:00
  • 게임주도 속속들이 실적 발표…“실적 부진 씻을 전환점 필요”
    게임주도 속속들이 실적 발표…“실적 부진 씻을 전환점 필요”
    컴투스는 손자회사 래몽래인이 제작한 ‘재벌집 막내아들’ 흥행으로 연결 매출 증가 및 영업손실 축소가 예상되나 신작 게임 ‘서머너즈워: 크로니클’의 흥행 부진으로 보수적인 전망이 강세다. 펄어비스, 네오위즈 역시 기존 전망치를 밑도는 실적을 보일 것으로 예상되며 위메이드는 블록체인 사업 악재와 더불어 기존 출시작 하향 안정화로 영업이익 적자...
    2023-02-09 15:53
  • [경제 新성장판] SK, 시나리오별 대응 전락 수립…‘만반의 준비’
    [경제 新성장판] SK, 시나리오별 대응 전락 수립…‘만반의 준비’
    최태원 회장은 지난해 10월 그룹 CEO 세미나 폐막 연설을 통해 ‘손자병법’에 나오는 ‘이우위직(以迂爲直) 이환위리(以患爲利)’의 자세를 주문한 바 있다. 최 회장은 “앞으로 지정학적 긴장 고조 등 거시적 환경의 위기 요인이 추가적으로 증가할 가능성도 염두에 둬야 한다”며 회사별로 다양한 전략을 수립해 시행하도록 주문했다. SK는 계열사 전체의 생존과...
    2023-01-30 06:00
  • [재계 프리즘] ‘재벌집 막내아들’ 속 한국의 오너
    [재계 프리즘] ‘재벌집 막내아들’ 속 한국의 오너
    그래서 그의 손자가 회사를 사겠다고 하자 사업은 ‘돈쪼가리’로 하는 것이 아니라고 나무랐다. 산업화 시대의 논리였다. 그러나 ‘돈쪼가리’를 금융 산업으로 인식하면서부터 그는 지주회사라는 선진적 지배구조를 구상했고 중심에 금융을 놓았다. 우직했지만 변신은 신속했고 미래를 보는 눈은 날카로웠다. 그는 “그게 돈이 되는 기가?”를 입버릇처럼 되뇌었다....
    2023-01-27 05:00
  • [종합] 유학때 어울린 재벌 3세·연예인 등 '대마 카르텔'…검찰, 17명 기소
    [종합] 유학때 어울린 재벌 3세·연예인 등 '대마 카르텔'…검찰, 17명 기소
    이를 통해 회사원 B(33) 씨와 미국 국적 가수 C(30) 씨, 무직 D(36) 씨, 남양유업 창업자 고(故) 홍두영 명예회장의 손자인 홍모(40) 씨가 A 씨로부터 대마를 수차례 매수하고 흡연한 정황을 포착했고 검찰은 이들을 구속기소했다. 이들의 거래는 연쇄적으로 일어났다. 홍 씨는 그 외에 6명에게 대마를 매도했고, 이들 중에는 일반 회사원 뿐 아니라 JB금융지주사 일가인 임모...
    2023-01-26 14:11
  • 검찰, 재벌 3세‧연예인 등 마약사범 17명 기소…도주한 3명 지명수배
    검찰, 재벌 3세‧연예인 등 마약사범 17명 기소…도주한 3명 지명수배
    이를 통해 회사원 B(33) 씨와 미국 국적 가수 C(30) 씨, 무직 D(36) 씨, 모 그룹 창업자의 손자인 E(40) 씨는 A 씨로부터 대마를 수차례 매수하고 흡연한 정황을 포착했고 검찰은 이들을 구속기소했다. 이들의 거래는 연쇄적으로 일어났다. E 씨는 그 외에 6명에게 대마를 매도했고, 이들 중에는 일반 회사원 뿐 아니라 모 금융지주사 일가인 사업가와 전 고위공직자의...
    2023-01-26 10:30
  • [권평오의 해시견문(海市見聞)] 글로벌 비즈니스의 손자병법
    [권평오의 해시견문(海市見聞)] 글로벌 비즈니스의 손자병법
    정부와 공공기관 등에서 오랫동안 기업 비즈니스를 지원했던 경험을 토대로 필자는, 위기일수록 기본이 중요한데, ‘지피지기 백전불태(知彼知己 百戰不殆)’라는 손자병법에 해답이 있다고 본다. 즉 비즈니스 상대방과 우리 회사를 올바로 알아야 한다는 것이다. 이런 측면에서 어려워진 새해 글로벌 환경에 대응하기 위한 자세로 다음 세 가지를 제시하고자 한다....
    2023-01-02 05:00
  • [베스트&워스트] 금비, 현금배당 소식 등에 힘입어 29.74% 올라
    [베스트&워스트] 금비, 현금배당 소식 등에 힘입어 29.74% 올라
    한 신임 사장은 제일약품의 창업주 고(故) 한원석 회장의 손자이자 한승수 제일파마홀딩스 회장의 장남이다. 세원공정, 낙폭 제일 커…전 대표 횡령 재판 관련 거래구조개선안 공개 한 주간 가장 많이 하락한 종목은 세원정공(-33.83%)으로 나타났다. 이어 이엔플러스(-18.74%), 제이준코스메틱(-17.76%), 다이나믹디자인(-17.49%), 경보제약(-17.28...
    2022-12-24 09:00
  • 제약업계 ‘3세 경영’ 속도전…3040시대 ‘활짝’
    제약업계 ‘3세 경영’ 속도전…3040시대 ‘활짝’
    현재 제일약품은 성석제 대표이사 사장이 2005년부터 17년간 회사를 이끌고 있다. 성 사장은 내년 3월 임기가 만료될 예정이다. 대원제약은 지난 13일 임원 정기 인사에서 마케팅본부장인 백 전무가 경영총괄 사장으로 승진했다고 밝혔다. 백 신임 사장은 창업주 고 백부현 선대 회장의 손자이자 2세인 백승호 회장의 장남이다. 1984년생인 백 사장은 미국 브랜다이스...
    2022-12-23 05:10
  • ‘재벌집 막내아들’ 송중기 오열하게 한 이성민 한마디…시청률 ‘스카이캐슬’ 제쳤다
    ‘재벌집 막내아들’ 송중기 오열하게 한 이성민 한마디…시청률 ‘스카이캐슬’ 제쳤다
    그는 순양금융지주회사의 설립을 무산시키는 대담한 작전으로 순양에 치명타를 입혔다. 그리고 마침내 모습을 드러낸 진양철의 진짜 유산, 순양마이크로의 존재는 전생과 이번 생의 연결고리를 보여주며 강렬한 충격을 남겼다. 시청자 반응도 폭발적이었다. 14회 시청률은 전국 24.9%(닐슨코리아, 유료 가구 기준), 수도권 26.9%를 기록, 자체 최고를 또 한 번 경신하며 전...
    2022-12-19 09:37
  • '재벌집 막내아들' 시청률 22.5% 돌파…버림받은 후계자 송중기, 새로운 묘책은?
    '재벌집 막내아들' 시청률 22.5% 돌파…버림받은 후계자 송중기, 새로운 묘책은?
    18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 집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JTBC 금토일드라마 ‘재벌집 막내아들’(극본 김태희/연출 정대윤) 13회는 전국 유료가구 기준 22.5%를 기록, 수도권 24.4%를 돌파하며 또 한 번 전 채널 1위를 석권했다. ‘재벌집 막내아들’은 6.1%로 1회를 시작한 뒤 단 3회 만에 10%를 돌파하고 8회에서는 20%를 목전에 앞둔 19.4%를 기록했다. 이후 11회에서...
    2022-12-18 12:42
  • ‘베지밀’ 정식품, 오너 3세 경영 본격화…정연호 사장 선임
    ‘베지밀’ 정식품, 오너 3세 경영 본격화…정연호 사장 선임
    정 신임 사장은 정재원 명예회장의 손자이자 정성수 회장의 장남이다. 연세대학교 전자공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미시간대학교 산업공학과 석사, 스탠포드대학교 경영과학과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그 동안 정 신임 사장은 정식품 관계사인 화장품 회사 오쎄 부사장을 역임했고, 2017년 정식품 부사장으로 임명돼 경영 수업을 받았다.
    2022-12-16 11:06
  • 수은, 인니 발릭파판 정유설비에 11.9억달러 PF금융 제공
    수은, 인니 발릭파판 정유설비에 11.9억달러 PF금융 제공
    프로젝트회사 KPB(페르타미나 손자회사)는 수은의 PF를 제공받아 현대엔지니어링의 공사대금 결제에 활용할 예정이다. 김형준 수출입은행 본부장은 “내년 한국-인도네시아 수교 50주년을 맞이해 정책금융을 통한 전략적 동반자 관계를 강화하겠다”면서 “해외 주요 발주처인 페르타미나와 보다 긴밀한 협력관계를 다져서 추후 발주 예정인 인니사업들도...
    2022-12-16 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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