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가니스탄(3.440)이 취하위를 기록했으며 소말리아(3.394)가 161위·시리아(3.193)가 160위·이라크(3.192)가 159위에 머물렀다.
한국은 1.822점으로 지난해 42위에서 5계단 하락했으며 북한은 3.044점으로 전년 대비 2계단 떨어졌다.
보고서는 “한국의 경우 북한과 일본 등 주변국과의 긴장 관계가 낮은 순위의 요인”이라고 설명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평화지수는 국내 및 국제분쟁, 사회 안전, 치안, 군비확장, 폭력범죄의 정도, 전쟁 사상자, 잠재적인 테러 공격 위험 23개 지표를 반영해 산출한다. 1에 가까울수록 '평화로운 상태'를 뜻한다.
162개국 가운데 최하위는 아프가니스탄(3.440점)이었고 소말리아(3.394)가 161위, 시리아(3.193점)가 160위, 이라크(3.192점)가 159위를 차지했다.
이들이 알카에다와 연계된 소말리아 테러조직인 알 샤바브 가입에 관심을 갖고 소말리아를 찾으려 한 사실이 포착됐다고 영국 BBC는 보도했다. 이들 중 한 명이 지난해 알 샤바브에 가입하려다가 경찰에 체포되기도 했다.
수사당국은 수색영장을 발부받아 범행장소와 용의자의 거주지 등을 6곳을 수색하고 있으나 이들이 언제, 어떤 경로로 급진적이 됐는지는...
터키항공은 또 지난해 소말리아 수도 모가디슈에 외국 항공사로는 20년 만에 처음으로 취항했다. 모가디슈에는 이웃 나라 케냐에 본부를 둔 소말리아 항공사 아프리칸 익스프레스 등 여러 항공사가 운항하고 있지만 역외 국가의 여객기가 취항한 것은 터키가 처음이다.
뿐만 아니라 터키는 지난 4년 동안 아프리카에 22개 대사관을 개설했으며 사하라 이남에만...
반면 콩고민주공화국·소말리아· 시에라리온·말리· 니제르 등 아프리카 국가들은 순서대로 최하위 5개 국가로 평가됐다.
보고서에서 한국은 어머니 4800명당 1명이 임신이나 출산 중 사망하며 5세 미만 영유아 1000명 가운데 4.8명이 숨지는 것으로 집계됐다.
또한 한국 여성의 기대 정규교육 기간은 17.2년· 1인당 국민소득은 2만870달러· 여성 국회의원 비율은...
미해결 지수 2.818), 2위엔 소말리아(인구 960만명에 23건 미해결. 미해결지수 2.396), 3위엔 필리핀(인구 9천490만명에 55건 미해결. 미해결 지수 0.58) 등이 올랐다.
한편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이날 '국경없는기자회'가 발표한 '언론 자유의 적들' 명단에 들었다. 기자회는 이날 독립 언론을 검열하고 기자들을 납치, 투옥, 고문하거나 살해하는 국가...
아프리카 소말리아에서 지난 2010년 10월부터 지난해 4월까지 약 3년간 기근으로 26만명이 사망했으며 그 가운데 절반이 어린이라고 2일(현지시간) 유엔 식량농업기구(FAO)가 밝혔다.
FAO와 유엔 산하 기근조기경보시스템네트워크(FEWS NET)가 공동으로 실시한 조사에 따르면 지난 3년간 25만8000명이 기근과 식량부족으로 목숨을 잃었으며 약 13만3000명이 5세...
영국이 소말리아에 대사관을 공식 개설했다고 BBC가 25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윌리엄 헤이그 영국 외무장관은 이날 지난해 합법적인 연방정부가 탄생한 소말리아 수도 모가디슈 공항에 새로 개설한 소말리아 주재 영국대사관 건물에서 개소식을 열었다고 BBC는 전했다.
이로써 영국은 22년만에 대사관을 새로 개설했다. 영국 정부는 지난 1991년 1월 시아드 바레 정권...
'어린이가 어린이를 돕는다'(김이경)는 남아프리카, 캄보디아, 소말리아 등에서 노동ㆍ질병ㆍ전쟁으로 힘겹게 사는 어린이들을 돕는 9명의 어린이 이야기를 소개한다.
왕따를 당하는 아이 이야기를 다룬 '나는 투명인간이다'(박성철)나 서아프리카 카카오 공장에서 일하면서도 희망의 끈을 놓지 않는 두 어린이의 모습을 그린 '나쁜 초콜릿'(샐리 그린들리)도 다수 기관이...
소말리아 수도 모가디슈에서 알 카에다 연계조직인 알 샤바브 반군 소속으로 추정되는 무장세력의 폭탄 테러로 최소 20명이 숨졌다고 BBC 등 외신이 14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외신에 따르면 이날 모가디슈 도심에 있는 법원 앞에서 폭탄을 실은 차량이 폭발한 뒤 여러 명의 무장 대원이 난입해 긴급 출동한 정부군과 교전을 벌였다.
목격자들은 무장대원들이 정부군...
북한 도발 문제 뿐만 아니라 이란 핵 억제 방안과 미얀마·소말리아 분쟁 등도 논의될 예정이다. 사이버보안 대책 역시 주요 의제라고 영국 외무부는 덧붙였다.
헤이그 장관은 전쟁 성폭력 방지를 위한 국제 협력도 제안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G8 외무장관들은 이틀째 일정을 마친 11일 회담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부아쟁은 프리랜서 사진기자로 프랑스와 영국 주요 신문에 사진을 실어왔으며 리비아, 소말리아, 브라질, 아이티, 케냐와 미국 등 세계 각국을 누비며 취재활동을 펼쳤다. 지난달에는 AFP통신에 시리아 알레포 현장에서 찍은 사진 10여 장을 제공하기도 했다.
한편 부아쟁은 1974년 한국에서 태어났지만 어려서 프랑스 가정에 입양된 것으로 알려졌다.
아프가니스탄과 소말리아, 시리아 등 전 세계 분쟁지역에서 난민을 적극적으로 받아들인 영향이다.
스웨덴은 지난해 시리아에서만 8000명의 난민을 받아들였다. 올해 스웨덴으로의 망명 신청자 수는 5만명을 넘어 1990년대 발칸반도 전쟁 이후 최고치를 기록할 전망이다. 스웨덴 전체 인구 대비 이민자 비율은 지난해 19.6%에 달했다.
덴마크는 지난해 이민자 비율이...
그는 개인 업무시간의 20%를 다른 창의적인 일에 쓰도록 한 구글의 내부 규정 덕분에 북한 외에도 그동안 차드·르완다·아프가니스탄·파키스탄·소말리아 등을 방문했다고 밝혔다.
최근 구글이 사용자참여 방식 제작기술을 이용해 북한의 인터넷 지도 정보를 강화한 것도 인터넷 소통을 확대하기 위한 차원이라고 덧붙였다.
슈미트 회장은 이날 강연에서 급속도로...
국제사회의 해적소탕 노력과 선사의 자구 노력 등으로 지난해 소말리아 해적활동이 급격히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소말리아 해적공격 건수는 75건으로 전년보다 (2011년, 237건) 68.3% 줄었고, 선박 피랍 역시 28척에서 14척으로 절반이 감소했다. 이 기간 중 선원 220명이 인질로 붙잡혔고 2명이 사망했으며 1명이 부상을 당했다.
우리 선박의 경우 지난해...
북한은 소말리아·아프가니스탄과 함께 8점을 받아 최하위인 174위를 기록했다.
북한과 소말리아는 지난해 처음으로 CPI 조사에 포함됐다.
TI는 “세 국가는 책임감 있는 리더십과 효력 있는 공공기관의 부재로 낮은 점수를 받았다”고 설명했다.
최고점인 90점을 받은 덴마크·핀란드·뉴질랜드가 공동 1위에 올랐다.
스웨덴(4위)과 싱가포르(5위), 스위스...
4일 국토해양부는 소말리아 해적에게 582일간 피랍됐다 석방된 제미니호 선원 4명의 귀국과 치료를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선원들은 케냐에서 건강검진과 행정절차를 마치는 데로 이날 현지를 출발 오는 5일 오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할 예정이다.
국토부는 선원들이 인천공항에서 부산으로 이동하는 과정에서 필요한 편의를 제공할 방침이다. 아울러...
소말리아 해적에 피랍됐다가 석방돼 청해부대 강감찬호를 타고 이동 중인 '제미니(MT GEMINI)'호의 한국인 선원들이 3일 오전(현지시간) 인근 국가의 안전 지역에 도착한다.
정부 관계자는 2일 "강감찬호는 현재 소말리아 해역에서 벗어나 공해상으로 이동했다"면서 "속도나 기상 상황에 따라 다소 유동적이지만 강감찬호는 내일 새벽에 안전 지역에...
또 그는 공급선이 한 달에 한 번 운행하는 작은 섬나라가 이라크나 아프가니스탄, 소말리아와 같은 분쟁국보다 여행하기 더 어려웠다고 고백했다.
이어 그는 서아프리카 대서양의 섬나라 카보베르데에 가는 길에 나무배를 타고 망망대해를 나흘간 항해한 일화와 콩고에서 일주일간 억류한 사건, 러시아 밀입국을 시도하다 체포된 일 등 다양한 사건을 겪었다고...
이들 가운데 사진작가면서 다큐멘터리스트인 안해룡 감독, 국제분쟁 전문가인 강경란PD, 지난 해 암스테르담 국제 다큐 영화제에서 대상 수상자인 이승준 감독, 소말리아에서 피랍된 동원호의 현실을 담았던 김영미PD, 최근 국제 공동제작에서 높은 성가를 올리고 있는 최우영 PD 등은 문 후보의 멘토로 나선다.
성명에는 독립PD협회 초대회장인 이성규(대표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