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증상자들은 인천공항 내 선별진료소에서 코로나19 진단검사를 받고, 무증상자들은 충북 충주 또는 보은의 임시생활시설로 이동해 진단검사를 받게 된다.
최종 검사 결과 양성 판정이 나오면 의료기관 또는 생활치료센터로 이송돼 치료를 받게 되며, 음성으로 판정돼도 임시생활시설에서 2주간 격리된다.
정부는 앞서 지난 24일 군용기로 이라크 근로자...
이번 4차 개산급 지급 대상에는 감염병전담병원(51곳), 국가지정입원치료병상 의료기관(20곳), 중증환자입원치료병상 의료기관(61곳) 등 코로나19 환자 치료기관을 비롯해 선별진료소 운영병원 100곳도 처음으로 포함됐다.
보상 항목은 정부 혹은 지방자치단체의 지시로 병상을 비웠으나 환자치료에 사용하지 못한 병상 손실(∼7월 10일분까지), 환자 치료에...
검역단계에서 유증상자로 분류되면 즉시 인천공항 내 선별진료소에서 코로나19 진단검사를 받고, 무증상자는 임시생활시설로 이동해 진단검사를 받게 되며 검사 결과 양성 판정이 나오면 의료기관 또는 생활치료센터로 이송돼 치료를 받는다. 음성으로 판정돼도 임시생활시설에서 2주간 격리된다.
정부는 앞서 이달 24일 군용기로 이라크 근로자 293명을...
그는 전날 서울대병원 선별진료소에서 코로나19 검사를 실시, 이날 오전 확진판정을 받았다.
이 확진자는 최근 시청 본청 11층에서 열린 회의에 참석했으며 당시 10명 안팎의 인원이 참석한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까지 확인된 밀접접촉자는 4명이다.
서울시는 "오전에 방역을 모두 마쳤다"며 "11층에 근무하는 직원은 모두 귀가 조치하고...
유증상자는 입국 검역을 마친 후 곧바로 인천공항 내 선별진료소에서 코로나19 진단 검사를 받는다. 그 외 무증상자 등은 충북 충주 건설경영연수원과 보은 사회복무연수센터로 이동해 진단 검사를 받 예정이다.
검사 결과 양성 판정이 나오면 중증도에 따라 국립중앙의료원을 비롯한 의료기관 또는 중앙사고수습본부에서 운영 중인 생활치료센터...
문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 참모들과 회의를 하는 자리에서 "코로나19에 총력 대응중인 선별진료소 현장 방역인력들이 사태 장기화로 인해 높은 피로도를 호소중이라는 보도가 나오고 있다"며 이 같이 말했다고 강민석 청와대 대변인이 브리핑을 통해 밝혔다.
문 대통령은 "장기간 코로나19 대응과 여름철 무더위로 인해 선별진료소 등 방역...
10일 산후조리원에 입소한 산모가 15일 발열증상으로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받은 후 16일 확진판정 받았다.
해당 산후조리원에 재원 및 퇴원 산모, 영유아, 종사자 등 77명에 대해 전수검사를 실시했으며 음성 69명, 나머지는 진행 중이다.
강남구 V빌딩을 방문한 경기도 거주자가 2일 최초 확진 받은 후, 다른 방문자, 직장동료 및 가족 등 23명이 추가 확진돼...
안전하고 편리한 검사를 위해 시립병원이 위치한 자치구는 인근 시립병원 선별진료소를 지정해 개별 방문하도록 했고 이외 자치구는 운동장, 주차장 등 야외 장소에 현장 이동검사반을 별도 설치했다.
서울시는 선제검사에 그치지 않고 검사 기간 이후 입사한 신규 종사자에 대해서도 상시로 자치구로부터 명단을 받아 서울 시내 7개 시립병원 선별진료소에서...
이에 성동구는 즉시 학교 내에 선별진료소를 설치하고 이 학생이 등교한 이달 8일 학교에 나온 2·3학년 학생 321명과 교직원 67명 등 388명의 검체를 채취해 검사했다.
성동구는 검사를 받지 못한 일부 학생과 교직원을 대상으로 이날 검사를 마무리할 예정이다.
성동구는 성동 52번 환자와 관련해 동거 가족 1명(성동 53번)이 이날 오전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자가격리
△7월 16일
오전 10시 8분 자택 출발(가족차량, 마스크 착용)
오전 10시 25분 연수구 보건소 선별진료소 COVID-19 검사(가족차량, 마스크 착용)
오전 10시 44분 자택 도착(가족차량, 마스크 착용)
△7월 17일
오전 1시 10분 COVID-19 '양성' 판정
오전 3시 28분 인천의료원 출발(구급차, 마스크 착용)
오전 3시 36분 인천의료원 도착(구급차, 마스크 착용)
16일에도 등교하지 않고 성동구 선별진료소를 방문해 코로나19 검사를 받은 후 이날 확진 판정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성동구청은 "확진자를 격리병원 이송 예정이며 이송 후 자택과 주변 방역소독 예정이다"라며 "접촉자는 확인 즉시 자가격리 조치하고, 확진자의 세부 이동 동선, 접촉자 현황 등 현장 역학조사반의 역학조사 결과가 나오는 대로...
또 방문할 휴양지 근처에 가까운 선별진료소 위치를 미리 확인하고, 발열, 호흡기 증상 등이 발생한 경우 1339콜센터 상담 후 선별진료소를 방문할 것을 제안했다.
이 외에도 △에어컨 실외기 화재사고 △여름철 차량 관리 안전사고 △식중독 등 먹거리 안전사고 △장마철 감전사고 등에 유의할 것을 당부했다.
여름철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소비자 안전수칙, 여름철 수요...
2005년 설립된 포니정재단은 고(故) 정세영 현대산업개발 명예회장의 인재 중시 철학을 계승한 장학재단이다. 현대산업개발은 지난 3월 대구 지자체에 방호복 1000벌을 전달하고, 청주 서원보건소 선별진료소에 컨테이너 3동을 지원하는 등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사회공헌에 힘을 모으고 있다.
권 부본부장은 ”중·장년층, 특히 고령층은 방문판매업체 관련 사업설명회, 홍보행사 참석을 자제하고, 불요불급한 소모임은 취소하고 외출 시에는 반드시 마스크를 착용해달라”며 “방문판매 관련 행사나 모임 참석 후 의심증상이 있는 경우에는 외출이나 모임은 취소하고, 선별진료소를 방문해 검사를 받아달라”고 요청했다.
아울러 “어제 이탈리아...
교회 측은 "문자를 받으면 구청의 안내에 따라 선별진료소에서 진단을 받으시길 바란다"며 "진단을 받으러 가면 담당 교구나 부서 교역자에게 연락해달라"고 당부했다.
사랑의교회는 이날 오후 방역을 하고 교회를 24시간 동안 폐쇄하기로 했다. 또한, 28일까지 2주간 동안 모든 현장예배와 사역을 온라인으로 전환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수원시는 13일 오후 3시부터 유치원 앞에 임시 선별진료소를 설치했다. 유치원 교사 23명과 원생 191명 등 총 214명이 코로나19 검진대상이다.
시 관계자는 "검사대상물검사는 통상 6~12시간이 소요돼 이날 늦은 밤부터 다음날 오전 사이 검사대상물 결과가 차례대로 나올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의 동선 일부를 공개했다.
13일 광주시에 따르면 168번 확진자는 6일 17시 30분~20시 예가참치, 9일 11시 40분~12시 50분 매월흑염소가든, 10일 13시 40분~16시 40분 느와르(상무누리로59, 치평동), 12일 선별진료소를 차례로 방문했다.
현재 광주광역시는 확진자에 대한 역학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이 확진자는 3일 증상(몸살 등)이 발현됐으며 4~5일은 출근하지 않았고, 6일 선별진료소를 방문해 검사한 결과, 확진 판정을 받았다.
현재 해당 사무실 직원과 가족 등 접촉자 포함 230명에 대한 검사를 하고 있으며 223명 음성, 나머지는 진행 중이다.
서울시는 “해당 사무실 층에 대해 긴급방역을 하고, 전 직원에 대해 재택근무로 전환했다”며 “최초...
경기 안양시는 호계2동에 사는 시민 1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7일 밝혔다.'
이 시민은 지난 6일 발열과 호흡기 증상이 나타나 한림대학교 성심병원 선별진료소에서 검체를 채취한 뒤 이날 오전 양성 통보를 받고 경기도의료원 수원병원으로 이송됐다.
이 시민의 코로나19 감염경로는 아직 확인되지 않아 방역 당국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