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유미 서울시 재난안전대책본부 방역통제관은 "집회 참석자들은 가까운 보건소 선별진료소를 방문해 검사를 받아야 한다"며 "신속한 검사를 위해 각 관할지역 의료기관 선별진료소에서도 검사가 가능하다"고 말했다. 이어 "관할지역 보건소에서 별도 통지서가 발부되기 전까지 자가격리를 유지해달라"고 덧붙였다.
교회에서...
선별진료소 설치와 방문 검체 채취도 확대한다.
김 조정관은 “연락이 닿지 않고 있는 700여 명의 교인 등은 경찰청의 협조하에 조속히 찾아내고 격리조치와 검사를 받도록 할 것”이라며 “자가격리자들은 일대 일로 전담 공무원을 배치했고, 관리를 철저히 하며 이탈할 경우 무관용으로 대응할 방침”이라고 부연했다.
앞서 서울시와 경기도는 사회적 거리...
퓨어게이트는 최근 KT 과천 관제센터와 제니엘 대전 콜센터, 스마트팜 등에 설치됐다.
김신우 신성이엔지 전략기획팀장은 “내부 공개질 관리를 위해서는 외부 미세먼지와 바이러스 차단이 중요하다”며 “클린룸 기술을 활용한 음악격리실 및 선별진료소도 많은 인기를 얻는 만큼 신성이엔지의 기술력을 통해 코로나 19 등 전염병에 적극 대응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신도들이 가족과 이웃의 안전을 위해 즉시 보건소 선별진료소에 방문해 검사를 받아야 하고, 교회 관계자들이 검사에 참여하고 독려해달라고 강조했다.
박 통제관은 "사랑제일교회 발생과 관련해 n차 감염 방지를 위해 감염 고리를 조속히 끊어내는 데 총력을 다할 예정"이라며 "다시 한번 신도 등 관계자들의 조속한 검사를 요청한다"고 힘주어...
강남구 확진자가 확진 판정을 받자 12일 곧바로 태안군 선별진료소를 방문해 검사를 받았고 13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와 함께 확진자의 남편과 자녀인 1살 남자아이도 확진 통보를 받았다. 함께 검사를 받은 초등학생과 중학생 자녀 2명은 음성 판정을 받았다.
현재 태안군은 역학조사를 실시하고 있으며 확진자의 기본 동선 및 거주지에 대해 긴급 방역...
현재 일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선별진료소에서도 양압기를 사용 중이다.
만도는 K-방역과 국민 건강에 기여하기 위해 개인용 양압기, 건물용 양압기 등을 차례로 개발할 계획이다.
또한, 자동차에 적용되는 첨단 안전 제어 기술, 하드웨어 및 소프트웨어 설계 기술을 활용해 건설사 한라와 연계로 방역 시설물, 주거지 등 건축물에도 양압기를 적용할...
방역당국은 남대문시장에 선별진료소를 설치하고, 접촉·노출자에 대한 검사를 진행 중이다.
김포시 주님의 샘 장로교회 확진자도 이날 5명이 늘어 누적 확진자는 17명이 됐다. 용인시 대지·죽전고등학교 학생들도 5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한편 러시아 정부가 발표한 코로나19 백신 사용에 대해 정부는 아직 안전성을 확인하지 못한 것으로 평가했다. 이날...
겨울철 코로나19의 재확산과 감염병 동시 유행에 대한 우려가 커짐에 따라 의료체계 과부하를 방지하기 위해 선제적으로 상설 선별진료소 확대, 코로나19 환자관리 지원시스템을 구축한다. 또 대민 접촉이 많은 직업군에 대해 인플루엔자 예방접종 무료지원 대상도 확대한다.
전액 시비를 투입해 감염병 확산 위험직군인 의료인, 보육교사, 대중교통 운전원 등에...
권준욱 방대본 부본부장은 "지난달 30일부터 8일 사이에 남대문시장의 케네디상가를 방문했다가 증상이 있는 경우, 8일과 9일 사이 중앙상가를 방문했거나 상인과 접촉했다 의심증상이 있는 경우 보건소나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받길 당부한다"고 말했다.
고양시 기쁨153교회도 전날보다 1명이 늘어 22명이 됐다. 교인 8명을 비롯해 가족과 지인 1명, 직장...
서울 남대문시장 케네디상가에 이어 인근 중앙상가에서도 코로나19 확진환자가 발생한 가운데 11일 서울 중구 남대문시장 인근에 마련된 임시 선별진료소에 코로나19 검사를 받으려는 시민들이 줄지어 서 있다. 이날 서울시에 따르면 중앙상가 상인 1명이 지난 10일 추가 확진판정을 받았으며 남대문시장 상인 가운데 코로나19 검체검사에서 양성 판정이 나온...
서울 남대문시장 케네디상가에 이어 인근 중앙상가에서도 코로나19 확진환자가 발생한 가운데 11일 서울 중구 남대문시장 인근에 마련된 임시 선별진료소에서 시민들이 코로나19 검사를 받고 있다. 이날 서울시에 따르면 중앙상가 상인 1명이 지난 10일 추가 확진판정을 받았으며 남대문시장 상인 가운데 코로나19 검체검사에서 양성 판정이 나온 상인은 현재까지...
서울시는 “추가 확진자가 근무한 중앙상가에 대해서도 임시폐쇄 조치하고 긴급방역을 했다”며 “10일 남대문시장 안에 임시 선별진료소를 설치해 시장 상인과 방문자를 대상으로 선제 검사를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서울시는 즉각대응반과 중구 보건소가 역학조사 및 접촉자 조사를 하고 있다. 또 7~8일 중앙상가 방문자 중 의심증상이 있는 사람은...
이에 서울시는 남대문시장 인근에 임시 선별진료소를 설치한 뒤 시장 상인 및 방문자를 대상으로 선제 검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남대문시장이 연간 40만명의 외국인 관광객이 몰리는만큼 최근 방문 외국인을 대상으로도 검사가 이뤄질 필요성이 있는 것이 아니냐는 목소리도 나오고 있다.
이와 관련해 서울시 중구 측 관계자가 코로나19 여파로 외국인 관광객...
특히 서울시는 10일부터 남대문시장 인근에 임시 선별진료소를 설치해 시장 상인과 방문자를 대상으로 선제 검사를 실시한다.
이와 함께 관악구 소재 요양병원 감염자도 3명으로 늘었다. 개인 간병인으로 근무하는 동작구 1명이 7일 최초 확진 후, 같은 날 가족 1명이, 8일에 같은 층 다른 환자의 보호자 1명(경기 안양시 거주)이 추가 확진됐다.
서울시는 해당...
제주개발공사에서는 올해 네 차례에 걸쳐 대구, 경북지역을 비롯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주민들과 선별진료소 등에 제주삼다수 22만 병을 구호물품으로 긴급 지원한 바 있다.
편의점 업계는 자사 유통망을 구호 활동에 활용하고 있다. CU를 운영하고 있는 BGF리테일은 주말 동안 물폭탄이 쏟아지며 큰 피해를 입은 경기도 이천 지역에...
대표적인 K-방역 시스템인 '자동차 이동형(드라이브 스루·Drive-Thru) 선별진료소'가 국제표준화를 위한 첫발을 내디뎠다.
산업통상자원부와 보건복지부는 우리나라가 제안한 ‘자동차 이동형 선별진료소 표준 운영 절차’가 국제표준화기구(ISO)에서 신규작업표준안(NP : New work item Proposal)으로 채택됐다고 4일 밝혔다.
국제표준 제정 절차는...
지닌다”며 “항후 학교, 교회, 관공서 등 다양한 시설에 영상분석을 활용한 지능형 방문자 관리 시스템이 적용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이를 통해 코로나19 확산 방지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서울 관악구에 위치한 H+양지병원은 1976년 개원한 300병상 규모의 종합병원이다. 지난 3월 국내 최초로 ‘워크스루 선별진료소’를 설치하는 등 코로나19 대응을 선도하고 있다.
호흡기전담클리닉은 호흡기·발열 증상을 보이는 환자들을 전담으로 진료하는 의료기관이다. 의료진 선택에 따라 검체를 직접 채취하거나 환자를 선별진료소로 안내하는 역할을 한다. 의사 개인이 참여하는 방식과 의료기관이 참여하는 방식으로 나뉜다.
하지만 호흡기전담클리닉을 제안한 대한의사협회는 지난달 말 느닷없이 참여 중단을 선언했다. 의료계 의견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