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소방재난본부 관계자는 “연휴기간 동안 고향방문 등으로 집을 비울 경우 가스 휴즈콕(밸브)를 잠그고, 사용하지 않는 전기기기의 플러그는 콘센트로부터 분리시키는 것이 좋다”며 “안전을 위해서는 음식물 조리 중 잠시 자리를 비우더라도 가스·전기 스위치를 차단 해 줄 것”을 당부했다.
서울시 소방재난본부는 추석명절 연휴가...
오는 가을에는 관할 소방서와 경찰서, 지역 주민과 태광산업이 함께 협동 소방훈련을 펼칠 계획이다.
태광산업은 화재 사고 발생 시 해당 지역 주민들의 큰 피해가 예상되는 만큼 주민의 안전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해 중구청과 지속적으로 협력할 예정이다.
홍현민 태광산업 석유화학사업본부 대표는 “태광산업이 이 곳, 중구 장충동으로 본사를 옮긴지 올해로...
1차로로 운행할 수 있도록 1차로에서 2차로로 이동해 운행 △편도 3차로 이상의 경우 소방차량은 2차로로 일반 차량은 1, 3차로로 양보하면 된다.
김선영 서울소방재난본부재난대응과장은 “재난현장에 대한 황금시간 확보를 위해서는 시민협력이 필수적”이라며 “출동하는 소방차에 대한 양보는 의무사항이니 만큼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서울시 소방재난본부는 올해 여름 폭염피해 예방을 위한 대응활동 및 최근 3년간 폭염피해 온열질환 관련 구급활동 통계를 13일 발표했다.
특히 서울시 소방재난본부 관계자는 “이달 9일 현재까지 폭염피해로 응급이송 된 환자는 27명이며, 21명을 현장에서 즉시 응급처치 했다”고 밝혔다.
2016년부터 2019년 8월 9일까지 온열질환 의심 등 총 601건의...
서울시는 광주 클럽 복층 구조물 붕괴사고와 관련 서울 소재 안전사각지대에 있었던 감성주점 등 클럽 유사시설에 대한 전수조사를 한다.
1일 서울시에 따르면 관련 부서(건축기획과, 식품정책과, 소방재난본부)와 자치구 등 합동점검반을 긴급 편성해 8월 한 달간 일제 조사를 실시할 계획이다.
점검내용은 △불법건축물 실태 점검 및 안전관리 △식품위생 분야...
서울시 소방재난본부 산하 소방서들은 폭염특보 발령 시 쪽방촌 지역에 소화전의 물을 살포해 주민들의 무더위를 식힌다.
또한 매년 여름철 민간기업과 단체들이 개별적이고 산발적으로 쪽방 주민ㆍ노숙인에게 생필품을 후원하던 것을 올해는 수요조사 결과와 후원시기, 품목을 사전 조율해 당사자들이 꼭 필요한 물품을 적기에 받을 수 있도록 민관 협조체계를...
서울시 소방재난본부는 최근 5년간 김치냉장고 화재통계를 분석, 21일 발표했다.
최근 5년간 김치냉장고에서 발생한 화재는 총 224건으로 2014년 21건, 2015년 35건, 2016년 44건, 2017년 60건, 2018년 64건이 발생했다.
김치냉장고 화재는 매년 증가 추세를 보이고 있으며, 올해는 5월 말 현재까지 23건이 발생했다.
특히 일반 냉장고 화재와 김치냉장고...
서울시와 LG유플러스는 서울지방경찰청, 서울시소방재난본부 등과 2년여 간 협력을 통해 서울 강북구 강북소방서-번동 사거리-강북구청 사거리-광산 사거리에 이르는 약 1.78km 구간에서 EVP 실증을 마쳤다. 해당 구간에서는 강북소방서의 소방차와 구급차가 대형 교차로 2개를 포함한 횡단보도 12개를 통과했다. 각 구간 진입 200~500m 전부터 신호등 파란불이...
[남산1호입구지하차도, 명동성당ㆍ충무로~남산케이블카 방향 접근 도로 폐쇄]
[운전자 신설된 퇴계로 지하차로 옆길 확장도로, 삼일대로, 소방재난본부 앞 도로 이용]
서울시가 남산 예장자락 2만2833㎡의 원형을 회복해 도심공원으로 종합 재생하는 ‘남산 예장자락 재생사업’을 본격화한다.
21일 서울시에 따르면 2016년 사업부지 내 TBS교통방송과 남산...
17일 서울시소방재난본부에 따르면 2014∼2018년 향초 화재는 해마다 각각 73건, 59건, 54건, 56건, 56건 발생해 총 298건, 연평균 59.6건이었다.
인명피해는 총 26명으로 사망 2명, 부상 24명으로 조사됐다. 발화 요인으로는 298건 중 '부주의'가 295건으로 99%를 차지했다.
또 공동주택과 단독주택 등 주택에서 75%인 223건이 발생한 것으로 분석됐다....
13일 서울시에 따르면 오는 15일부터 10월15일까지 5개월간 ‘재난안전대책본부’를 운영해 여름철 종합대책을 가동한다.
서울시는 폭염대책과 관련해 폭염대비 비상체제를 가동한다. 3개반 총 16명으로 구성된 ‘폭염 상황관리 TF’(태스크포스)를 이달 20일부터 9월30일까지 운영하며 상시 대비한다.
폭염특보 발령 시에는 서울시청에 ‘폭염종합지원 상황실’이...
서울시는 소방재난본부재난 현장 지휘역량강화센터(ICTC)에서 운영 중인 시뮬레이션 프로그램을 활용해 ‘공동주택 대형화재 훈련프로그램’을 3월 개발했다.
이번에 개발된 재난수습 가상훈련 프로그램은 재난 발생시 수습ㆍ복구의 핵심 기구인 자치구 재난 현장 통합지원본부의 실무반별 임무를 실제와 유사한 가상재난 환경에서 숙달하는 데 주안점을 두고 개발돼...
2017년 사전 통지 후 실시한 다중이용업소 소방 특별조사에서 적발된 불량률은 6.03%에 불과했다.
서울시는 6월까지 반복적으로 불시 단속을 실시한다는 방침이다.
이재열 서울특별시 소방재난본부장은 “불특정 다수인이 출입하는 다중이용업소에서 소방 관련 법령 위반행위를 근절하고 인명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불시 단속을 지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서울시 소방재난본부 관계자는 “비상벨은 밀집 주거형태인 쪽방촌 거주자에게 신속한 피난을 유도하기 위한 시설로 화재 시 신속한 경보를 통해 인명피해 예방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했다.
재난위치 식별 도로는 화재를 발견한 사람이 화재발생 위치를 119신고 단계부터 정확히 알리기 위함이다. 색깔 및 숫자로 구간 및 위치를 구분해 119구급대와...
등 긴급 상황에서 강제처분을 시행하되 시민 피해 최소화를 위한 노력도 병행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이재열 서울소방재난본부장은 “골목길 소방차 출동로 확보는 내 가족과 이웃의 생명을 살리는 생명의 길”이라며 적극 협조를 요청했다.
한편 시 소방재난본부는이날 오후 2시 종로구 필운대로 5나길 일대에서 주ㆍ정차 차량 ‘강제처분’ 훈련을 실시한다.
에쓰오일은 화재로 인해 삶의 터전을 잃을 수도 있는 저소득 가정에게 주택 복구 및 생필품을 지원함으로써 조속한 생활 안정을 되찾도록 2010년 서울소방재난본부,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와 저소득가정 화재피해복구 지원 협약을 체결하고, ‘희망드림하우스’ 프로그램을 통해 10년째 화재 피해를 입은 어려운 이웃을 후원해 오고 있다.
선진영 에쓰오일 전무는...
서울시 소방재난본부는 설 연휴가 시작되는 2월 1일 오후 6시부터 2월 7일 오전 9시까지 '설 연휴 대비 특별경계근무'에 돌입한다.
서울시는 31일 "연휴 기간 동안 119구급대 150개대, 119 생활안전구조대 141개 대(구조대24, 생활안전구조대 117)가 설 명절 연휴기간 생활안전사고에 대비해 24시간 비상대기한다"며 "특히 산악사고...
전문훈련시설과 일반구조 훈련장이, 성동소방서와 강서소방서에 다목적 구조 훈련장이 신설된다. 개발도상국에 불용 소방차량을 지원하는 등 서울형 재난관리 인프라 해외전파 사업도 계속된다. 지난해 페루 등 5개국에 소방차 36대, 소방장비 155점을 지원했다.
이재열 서울시 소방재난본부장은 “삶이 안전하고 행복한 서울시정을 구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다음날 오전 1시 30분까지 종로, 우정국로, 청계천로 등 보신각 주변 도로에 차량 진입이 통제되며 버스도 우회 운행한다.
또 시 소방재난본부는 31일 오후 9시부터 행사 종료 시까지 종로타워 인근에 ‘소방안전지휘본부’를 설치·운영한다. 행사 동안 보신각 주변과 외곽에 소방 펌프차, 구급차 등 25대와 소방공무원 254명을 현장에 배치, 긴급 상황에 대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