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소방재난본부 관계자는 “2018년 11월 9일 간이스프링클러가 설치되지 않은 종로구 국일고시원 화재 시 18명(사망 7, 부상 11)의 인명피해가 발생했다”면서 “반면 지난달 19일 성북구의 한 00고시원 화재는 간이스프링클러가 설치되어 있어, 화재를 초기에 소화해 단 1명의 인명피해도 발생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한편 서울소방재난본부는 고시원...
서울시 소방재난본부는 서울소방항공대가 1996년 이후 현재까지 9000시간 무사고 비행기록을 달성했다고 29일 밝혔다.
서울소방항공대는 1980년 1월 9일 전국최초로 창설됐으며 MD500 기종 헬기 2대, 인원 11명으로 출발했다.
창설 이후 현재까지 총 운항 건수 1만7160회, 총 운항 시간 1만4131시간을 날아다녔다. 총 운항 거리는 358만9274km로 지구를 약...
서울소방재난본부 관계자는 “연휴 기간에 고향 방문 등으로 집을 비울 때 가스 휴즈콕(밸브)를 잠그고, 사용하지 않는 전기기기의 플러그는 콘센트로부터 분리하는 것이 좋다”며 “안전을 위해서는 음식물 조리 중에 잠시 자리를 비우더라도 가스·전기 스위치를 차단해 줄 것”을 당부했다.
신열우 서울소방재난본부장은 “시민이 안전하고...
특히 서울시 소방재난본부는 시스템의 효과성을 객관적으로 검증하고 이를 보완해 관련 법 규정의 제ㆍ개정을 통해 단계별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향후 시스템을 발전시켜 통해 ‘소방시설 이력관리시스템’을 도입해 소방시설의 경과 연수별 주요 관리사항 및 소방시설별 내용 연수에 대한 기준도 마련할 예정이다.
신열우 서울소방재난본부장은 “실시간...
서울시 소방재난본부는 지난해 12월 2일부터 6일까지 119광역수사대(이하 광역수사대)를 투입, 형식승인을 받지 않고 소방용품을 수입ㆍ판매한 것으로 의심되는 15개 업체를 대상으로 불시단속을 했다고 16일 밝혔다.
단속결과 주택용 소방시설인 단독경보형 감지기를 형식승인을 받지 않고 수입ㆍ판매한 업체 5곳을 적발해 입건ㆍ송치하고, 3곳을 관할 이송했다....
서울시 소방재난본부는 재난현장을 누빌 새로운 인명구조견 ‘태양’과 ‘태주’ 두 마리의 인명구조견을 서울119특수구조단(특수구조대)에 지난해 12월 30일부터 배치하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고 3일 밝혔다.
2013년 6월 도입 인명구조현장에 투입돼 임무를 수행해 온 ‘모란’과 ‘맥’은 지난해 12월 30일 퇴역식을 갖고 일반인에게 분양됐다.
119특수구조대에...
서울시 소방재난본부는 19일 119기동단속팀 24개 반 100명을 투입, 찜질방과 목욕탕에 대한 불시단속을 했다고 24일 밝혔다.
불시단속 대상은 무작위로 표본 추출해 하루 동안 46개소(목욕탕 25, 찜질방 21)에 대해 사전통지 절차 없이 불시단속으로 진행했다.
불시단속 주요 내용은 △피난ㆍ방화시설 적정유지 관리여부 △내부구조 불법변경 여부 △비상구 및...
달력판매가 종료되는 내년 1월 19일까지 추가 수익금도 전액 기부된다.
몸짱소방관 달력은 5년간 5만6471부가 판매됐다. 달력판매와 기부를 통해 총 5억3580만7000원을 마련, 전액 중증화상환자 치료비로 전달했다.
신열우 서울소방재난본부장은 “그동안 몸짱소방관 달력을 사랑해 주시고 직접 구매해주신 시민과 단체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구급차 내 폭언·폭행 대비 채증 녹화 명령도 음성으로 가능하다.
또한 외국인 응급환자를 위한 영어, 일어, 중국어 통역을 제공한다. 귀소 중 외상 후 스트레스증후군(PTSD) 예방을 위해 음악도 들려준다.
신열우 서울소방재난본부장은 “4차 산업 기반기술을 현장에 직접 도입해 세계적 수준의 119구급대로 거듭날 것”이라고 말했다.
서울미래유산인 청사 본관은 원형을 보존하는 방향으로 리모델링과 증축을 거치며 제1·2별관과 종로소방서는 철거된다. 신청사에는 구의회, 소방서, 서울시 소방재난본부와 종합방재센터, 보건소, 주민편의시설 등도 건립된다.
향후 신청사는 광화문역 및 종각역과 연결된다. 현재 광화문역에서 종로구청 앞까지 지하로가 연결돼 있지만 청사 안으로 들어가려면...
13일 서울시 소방재난본부에 따르면 소방의 날이던 9일 오전 8시 40분께 영등포 소방서 현장대응단 사무실에 익명의 한 시민이 흰 봉투를 두고 황급히 자리를 떠났다.
봉투 안에는 헌혈증 119장과 손 글씨로 쓴 엽서가 들어 있었다. 엽서에는 '11월 9일 소방의 날에 그 동안 헌혈한 119장을 기부한다. 소방관 분들을 통해서 좋은 곳에 쓰이고 싶다. 뜻있는 곳에...
서울시 소방재난본부는 4일 ‘서울특별시 화재피해자 지원에 관한 조례’를 통해 화재 피해자의 재기를 돕고 있다고 밝혔다.
서울시 소방재난본부는 조례에 따라 △화재피해자 심리상담 치료 △민간협력 지원 등을 통한 저소득층 화재피해자 재산적 피해복구 △화재피해 당사자 간 분쟁조정 △제조물 결함으로 발생한 화재피해 당사자 간 분쟁조정...
서울시는 가을철 산불조심 기간인 11월 1일부터 12월 15일까지 북한산 등 서울 시계산 15곳, 시내산 30곳에 대한 산불대비 초동대응태세도 강화한다.
신열우 서울소방재난본부장은 소방차 길 터주기 운동, 불조심 캠페인 등 서울시에서 추진하는 각종 화재예방 활동에 관심을 갖고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서울시 소방재난본부 관계자는 “마곡지구는 기업·연구소 입주 등으로 신규 인구 약 6만 명이 유입되고 일일 유동인구가 증가했다”며 “이에 소방 수요가 꾸준히 증가해왔다”고 설명했다.
그동안 마곡지구에 대한 화재ㆍ구조ㆍ구급 등 소방업무는 인근 119안전센터에서 담당해왔다. 서울시는 마곡119안전센터 업무 개시로 마곡지구 안에서 5분 이내 현장...
서울시 소방재난본부 관계자는 “개정법 시행 이전인 올해 11월 29일까지 간이스프링클러 설치사업 신청을 접수한다”며 “개정법이 시행되면 영업주 등 관계자는 전액 자비를 들여 의무적으로 설치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신열우 서울소방재난본부장은 “고시원을 운영하는 영업주들께서 화재안전성을 강화하기 위해 간이 스프링클러 설치가 필요하다는 점을...
‘몸짱소방관 달력’은 저소득층 화상환자를 돕기 위한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서울시 소방재난본부에서 2014년부터 진행하고 있다. GS샵 또한 6년째 제작에 참여하고 있고, ‘몸짱소방관 달력’ 제작비 지원은 물론 직접 판매를 통한 판매수익금 전액을 기부할 예정이다.
‘몸짱소방관 달력’에는 지난 5월 ‘제8회 몸짱소방관 선발대회’에서 선정된...
사람) △‘재난 및 안전관리기본법시행령’ 제40조 규정에 의한 안전관리기관 소속의 전문가 △안전관리에 관한 학식과 경험이 풍부한 사람(퇴직공무원 등) 등이다.
점검단으로 활동할 전문가는 서울시홈페이지 고시·공고 란 및 서울시 상수도사업본부 홈페이지 새소식(채용시험)란에서 모집공고를 확인한 뒤 신청서를 적성해 18일까지 방문접수 또는 등기우편(인편)...
서울시 소방재난본부는 제100회 전국체전ㆍ제39회 장애인체전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4일부터 11일, 15일부터 20일까지 ‘화재특별경계근무’에 들어간다.
특별경계근무는 소방공무원 7027명, 장비 992대가 동원되고 의용소방대원 4501명도 간접지원에 나선다. 이 기간에 서울소방항공대 소속 소방헬기 3대에 대한 긴급출동 태세가 강화된다.
특히 개막식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