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에서만 PM 업체가 16개에 이르고 전국적으로는 약 20개에 달할 만큼 시장은 커졌다. 올 4월 안드로이드 OS 사용자 기준으로 이용자는 21만 명이 넘는다. 이용이 많아지면서 전동킥보드 사고는 2017년 73건에서 2018년 57건으로 줄었다가 2019년에 117건(서울시 소방재난본부)으로 2배 늘었다. 하지만 개인이 가입할 수 있는 보험이 없는 등 피해자에 대한 보상 체계가...
서울시 공유 전동킥보드 운행 대수(서울시 자료)는 2019년 7500여대, 2020년 5월 기준 1만6580여대이며, 서울 지역 전동킥보드 사고(서울시 소방재난본부 자료)는 2017년 73건, 2018년 57건, 2019년 117건으로 나타났다.
녹색소비자연대전국협의회는 도로교통공단, 라임과 함께 공유형 전동킥보드의 안전한 라이딩 문화를 확산하고,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지 않는 전동킥보드...
서울시 소방재난본부는 이달 2일까지 코로나19 의심환자 1만3893명을 이송했다. 이 가운데 확진자는 1601명으로 11.5%를 차지했다.
현재까지 소방공무원 중에서 코로나19 의심환자 이송 등 현장활동과 관련해 확진자는 발생하지 않았다.
신열우 서울소방재난본부장은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라 긴장의 끈을 놓지 않고 신속한 현장대응으로 시민안전에 최선을...
한 주택 ‘지하 방으로 물이 차오른다’라는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하여 배수 조치 했고, 7시 14분께 강남구 청담동에서 물탱크 역류로 4층 상가가 침수 사고에 출동했다.
신열우 서울소방재난본부장은 “여름철 장마 이후에도 국지성 호우, 태풍이 예상되는 만큼 철저한 풍수해 피해 예방과 대비로 시민안전을 확보하는데 최선을 다 하겠다”라고 밝혔다.
특히 서울소방재난본부는 한국교통안전공단과 협업으로 증거물 분석과 발화 재현 실험을 통해 국내 ‘A’사에서 생산한 차량의 ABS 모듈에 브레이크 오일 누유로 트래킹 현상에 의한 발화 메커니즘을 규명하고 해당 부품이 장착된 차량 78만 대에 대하여 추가 자발적인 리콜을 유도했다.
신열우 서울소방재난본부장은 “과학적인 발화원인 규명을 통해 제조물 화재로...
서울시가 전국 최초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의심 환자를 유형별로 분류해 119출동과 이송지침을 정립해 전국 시ㆍ도 소방서와 보건소 등 관계기관에 배포한다.
28일 서울소방재난본부에 따르면 3월 16일부터 ‘코로나19 유형별 이송기준’을 적용했다. 코로나19 의심환자를 3개 유형으로 분류한 다음 그것에 맞게 출동기준을 정했다.
기준은...
서울시 소방재난본부 관계자는 “음압구급차 추가배치로 감염병 환자 이송 시 119구급대의 현장활동 시간을 단축할 수 있어, 구급대원의 업무 부담을 줄일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다.
신열우 서울소방재난본부장은 “권역별 음압구급차 배치로 효율적인 감염병 대응태세를 갖추게 됐다”며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라 긴장의 끈을 놓지 않고 신속한 현장대응으로...
서울시 소방재난본부는 영등포소방서 소속 유지연 소방장(43)이 여성 최초로 소방사다리차 운용사 자격시험에 합격했다고 17일 밝혔다.
유지연 소방장은 2018년 4월부터 119구급차를 시작으로 대형 소방차 운전에 도전해 왔다. 구급차 운전을 통해 능력을 인정받은 유지연 소방장은 지난해 7월부터 영등포소방서 현장대응단의 화학소방차, 굴절차 등 대형특수...
서울시 소방재난본부는 지금까지 접수된 건 가운데 2575건을 처리 완료했다. 이중 병원 진료나 자가격리 등이 필요한 571명(208건)에게는 진료비, 식사비 등을 지원했다.
또 코로나19 의심증상자나 유해물질에 접촉한 경우 이력관리를 통해 감염관찰실에 격리조치 하는 등 체계적인 건강관리도 지원했다.
신열우 서울소방재난본부장은 “소방활동 중...
근무지별로는 △시 본청 89명 △소방재난본부 106명 △어린이ㆍ은평ㆍ서북병원 22명 △기타사업소 122명 △동 주민센터 61명이 배치된다.
서울시는 시 홈페이지와 ‘서울특별시’ 앱을 통해 6월 1일부터 5일까지 신청을 받고, 전산추첨을 통해 선발한 1차 선발자는 6월 11일에 발표한다.
1차 선발결과 발표 후 기한 내 증빙서류 미제출 시 또는 신청내용과 사실이...
서울시는 “‘소방재난본부’와 ‘종합방재센터’를 서울 도심에 통합 배치함으로써 서울 전역에 대한 신속한 재난현장지휘가 가능해질 것”이라며 “종로는 서울 전역 어디서 재난 상황이 발생하더라도 40분 이내에 도달할 수 있는 지리적 이점이 있다”고 설명했다.
특히 사고 발생 시 다수 인명피해로 이어질 우려가 있는 지하연계 복합건축물의 30%가 종로...
있는 ‘서울특별시 화재예방조례’에 대한 철저한 현장확인 및 교육을 한다.
또 화재 위험성이 높은 용접ㆍ용단 작업 시에는 현장 안전관리책임자 입회ㆍ감독하에 반드시 소화기를 휴대해 작업하도록 지도한다. 건축공사장 임시소방시설 설치 상태, 정상작동 여부도 현장에서 확인점검 한다.
서울시 소방재난본부 관계자는 “이번 건축공사장...
캠페인을 서울시, 대한상의와 함께 전개합니다.
종합 홈 인테리어 전문기업 한샘이 최일선 현장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환자 이송에 나선 소방대원을 위한 물품을 기부하고 방역용 제독제를 지원하는 등 전방위 지원에 나섰다.
30일 한샘은 소방청, 대한민국재향소방동우회, 대한적십자사 등과 함께 지난 17일 인천소방본부를 시작으로 20일...
(은평) △소방학교(서초) △잠실주경기장 주차장(송파) △이대서울병원(강서)에 설치해 운영하고 있다.
‘서울시 차량 이용 선별진료소’는 시민이 차량에 탑승한 채로 단계별 코로나19 진단검사를 진행하는 ‘드라이브 스루(Drive-Thru)’방식이다.
나백주 서울시재난안전대책본부 방역통제관은 “강풍이 예보된 19일 시민과 직원의 안전을 지키고 정확한 코로나19...
서울시 소방재난본부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서울시 의용소방대도 힘을 보태고 있다고 16일 밝혔다.
강서소방서 의용소방대는 마스크 제조 공장인 구립 강서구 직업 재활센터에서 마스크 포장 작업과 적재작업을 도와 신속한 유통을 돕고 있다.
현재 강서구립 직업 재활센터에서 생산하는 마스크 수량은 일일 1만 장 내외로...
서울시 전역에서 총 26개의 감염병 전담구급대를 운영하고 있다. 감염병 전담 구급대는 감염방지용 보호복, 덧신, 마스크, 보안경, 장갑 등 5종의 보호장비를 착용하여 출동하고 있다.
총 43개소의 감염관찰실은 목동119안전센터 1개소, 캠핑카 9개소, 컨테이너1개소, 서울소방학교 생활관 등 총 12개소를 운영하고 있다.
신열우 서울소방재난본부장은 “코로나19...
서울시 소방재난본부는 본부청사와 각 소방서 청사에 대한 감염예방을 위해 출입자는 반드시 마스크 착용 및 손 소독 실시 후 출입하도록 철저히 관리하고 있다.
신열우 서울소방재난본부장은 “시민 안전을 위해 전담구급대 확대 운영 등 긴급대책을 마련하여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아울러 기존의 서울소방 헬기는 골든타임제(50분 내 현장도착)보다 현장에 신속하게 도착(30분)할 수 있도록 하며 산불 확산 시 서울시를 5개 권역으로 구분, 권역별 장비와 인력을 상호 지원하기도 했다.
최윤종 서울시 푸른도시국장은 “산불로 인한 인명 및 재산피해가 없도록 산불장비와 산불방지인력 등 모든 자원과 역량을 총 동원할 것"이라며 "산림청...
되찾을 수 있도록 ‘희망드림하우스’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후원하겠다”고 말했다.
에쓰오일은 화재로 삶의 터전을 잃을 수도 있는 저소득 가정에게 주택 복구 및 생필품을 지원해 조속한 생활 안정을 되찾도록 2010년 서울소방재난본부,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와 저소득가정 화재피해복구 지원 협약을 체결하고 ‘희망드림하우스’ 프로그램을 후원하고 있다.
출동 현장대원 중 감염병 의심환자 접촉한 구급대원은 감염병 확진 전까지 감염관찰실(2개소)에서 격리하고, 장비와 차량은 감염관리실(43개소)에서 소독을 해 2차 감염 및 확산 방지를 하고 있다.
신열우 서울소방재난본부장은 “이송지원반을 24시간 가동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병 확산 방지를 위해 총력을 다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