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재정수지는 국민연금 등 사회보장성기금의 흑자로 14조2000억 원의 흑자를 기록했지만, 국가 재정의 건전성을 보여주는 통합재정수지에서 사회보장성기금수지를 뺀 관리재정수지는 21조1000억원 적자를 기록했다. 이는 금융위기 직후인 2009년 43조2000억원 적자 이후 가장 큰 폭의 적자로 역대 두 번째다. 지난해보다 적자폭이 3조7000억원 늘어 지난...
(3) 복 지
기회의 균등을 보장하는 복지정책으로 사회정의를 실현하고, 보편과 선별의 전략적 조합을 통해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함으로써 실질적인 국민통합을 추구하고 복지선진국의 목표를 점차적으로 달성한다. 모든 국민이 경제, 사회, 교육, 문화의 영역에서 복지의 수혜자이자 부담자임을 인식하여 중부담 중복지 원칙에 대한 사회적 합의와 건전한 재정운용을...
이에 따라 통합재정수지에서 국민연금이나 고용보험처럼 자본축적이 목적인 사회보장성기금 흑자(26조9000억원)을 제외한 관리재정수지는 29조원의 적자를 기록했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5조6000억원 늘어난 수준으로 44조6000억원을 기록한 2009년 이래 최대치다. 이는 경기부진으로 세입이 줄어든 상황에서 정부가 경제활성화 정책 추진을 위해 재정조기 집행을...
군인연금과 공무원연금 등 공적연금 충당부채(436조9000억원), 공공기관 관리기금 공채(40조5000억원), 산재보험과 고용보험 등 사회보장성 기금 책임준비금(11조8000억원)도 국가부채 통계에는 반영된다.
최근 추세는 국가채무보다 국가부채를, 여기에 공공부문의 부채까지 감안한 포괄적인 부채를 더욱 중시하고 있다. 우리 정부도 2011년부터 발생주의...
지재정수입에서 총지출과 사회보장성기금 흑자를 제외한 것)가 25조9000억원에 달하기 때문이다.
국정과제 이행을 위한 재원 마련계획인 ‘공약가계부’의 실현 가능성에 의문이 제기되는 이유도 여기에 있다. 정부는 134조8000억원의 36%에 달하는 48조원을 국세수입으로 조달한다는 방침이다. 하지만 최근 경기회복 지연의 영향으로 내년 국세수입은 올해 보다 1...
국민연금·사학연금·고용보험·산재보험 등 사회보장성기금을 포함한 통합재정수지는 28조6000억원의 적자를 나타냈다.
상반기 재정수지 적자규모가 증가한 이유는 조세수입이 10조1000억원 감소한데다 재정조기집행에 따른 지출이 7조9000억원 증가했기 때문으로 기재부는 풀이했다.
기재부는 하반기에는 세수부족 현상 완화와 재정집행 규모가 상반기보다...
이 중 323조3000억원의 예산이 집행돼 총수입에서 총지출을 차감한 통합재정지수는 18조5000억원의 흑자를 기록했다.
하지만 통합재정지수에서 사회보장성기금 흑자(35조9000억원)를 제외한 관리재정지수는 17조4000억원 적자로, 예산(14조3000억원)대비 3조1000억원 악화된 것으로 파악됐다.
관리재정수지에 국민연금과 고용보험 등 사회보장성 기금을 포함한 통합재정수지는 14조8000억원의 적자를 기록해 같은 기간 적자폭이 3조5000억원 늘었다. 1분기 통합재정지출이 정부조직개편에 따라 작년보다 6조1000억원 줄어든 90조8000억원이었지만 통합재정수입이 그보다 큰 9조5000억원의 감소폭을 보여 76조원에 머물렀다.
기재부 관계자는 “실제...
나라 살림살이를 파악할 수 있는 재정수지는(사회보장성기금 제외) 애초 올해 예산 편성때 예상한 4조7000억원 적자에서 이번 추경편성으로 적자폭이 23조5000억원으로 늘어나게 된다. 국내총생산(GDP) 대비 1.8%로 늘어나 애초보다 1.5%포인트 악화한다. 국가채무는 추경재원마련을 위한 적자국채 발행으로 지난해 445조2000억원에서 35조3000억원이 늘어난...
통합재정수지(관리재정수지+사회보장성기금수지)는 사회보장성기금의 흑자(35조9000억원)로 18조5000억원(GDP대비 1.5%) 흑자를 기록했다. 반면 관리재정수지는 17조4000억원 적자를 나타냈다.
이밖에 국가채권과 국유재산 현재액은 각각 202조6000억원, 892조1000억원으로 전년말보다 각각 11.7%, 2.0% 증가했다. 물품 현재액은 9조8000억원으로 전년말보다 5.4...
통합재정수지는 관리재정수지에 국민연금기금, 사립학교교직원연금기금, 산업재해보상보험및예방기금, 고용보험기금 등 사회보장성기금 수지(27조3000억원)를 더한 것이다.
통합재정수입은 조세수입(2조9000억원), 사회보장기여금(4조3000억원), 세외수입(1조1000억원) 등의 증가에 힘입어 작년 동기 대비 9조원 증가한 237조5000억원으로 조사됐다....
또한 ‘더나은미래’ 판매액의 일정비율 해당금액을 공익기금으로 조성해 지역사회발전에 지원할 계획이다.
◇NH농협카드- New Have 카드
NH농협카드의 ‘New Have 카드’는 전월실적, 이용횟수, 이용한도 제한없이 0.7% 채움포인트를 적립해주는 ‘포인트 특화카드’로서, 이것 저것 따지지 않고 복잡한 이용조건 없이 카드혜택을 받을 수 있어 매력적이다. 또한...
또 올 상반기 통합재정수지(관리대상수지+사회보장성기금수지)는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9조2000억원 악화된 11조5000억원의 적자를 기록했다.
통합재정수입은 조세수입 증가 등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8조8000억원 늘어 163조1000억원으로 조사됐다. 통합재정지출은 재정조기집행 강화 등으로 전년 동기 대비 17조9000억원 증가한 174조6000억원으로...
이밖에 경유차 환경개선부담금 폐지, 고용보험 보장성 확대, 비정규직의 고용안정, 최저임금제도, 사내하도급·근로자파견, 군 사병봉급 등의 입법·정책도 마련된다.
◇ 대학등록금 자율화 이후 급등 = 지난 1989년 사립대의 등록금 책정이 자율화됐다. 국·공립대가 자율화된 시점은 1993년부터다. 그 이후 대학등록금은 크게 인상됐다.
특히 국제통화기금(IMF)사태...
국민연금기금 등 사회보장성기금 수지를 포함한 통합재정수지는 18조6000억원 흑자를 보였다.
중앙정부 국가채무는 402조8000억원(GDP 32.6%)으로 전년 대비 29조원 증가했다. 지방정부를 포함하면 국가채무는 420조 7000억원(GDP 34%)으로 늘어났다.
2011년말 현재 국가채권은 181조4000억원으로 지난해에 비해 4조6000억원 감소했다.
국유재산은...
6%, 2011년 29.7%, 올해 32.9%로 매년 증가하는 추세다.
한편 올 1분기 국민연금기금·사립학교교직원연금기금·산업재해보상 및 예방기금·고용보험기금 등 사회보장성 기금 흑자를 제외한 관리대상수지는 21조7000억원 적자를 기록했다. 전년 동기 대비 8조4000억운 악화된 수치다.
사회보장성 지출이 증가하고 부실 공기업·저축은행 등 잠재적 채무와 함께 외국환평형기금과 같은 금융성 채무가 늘어나기 때문이다.
특히 인구고령화로 사회보장성 지출 증가만 놓고 봐도 정부부채는 2030년 GDP대비 72.3%에 달할 것으로 보인다.
여기에 외화자산 매입, 공공주택 공급지원 등 금융성 채무의 증가까지 포함하면 정부부채는 30%포인트가량...
순수 재정활동의 결과로 실질적인 나라살림을 의미하는 관리대상수지는 GDP의 1.1%인 13조5000억원의 적자를 보였고, 사회보장성 기금의 수지(29조7000억원)가 반영된 통합재정수지는 16조7000억원으로 GDP대비 1.4% 흑자를 보였다. 2011년 예산 대비 통합재정수지는 13조3000억원으로 전년 대비 1조9000억원 개선됐고, 관리대상수지는 11조5000억원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