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실은 이관섭 비서실장, 인성환 국가안보실 제2차장, 장상윤 사회수석 등이 참석했다.
진우 스님, 계호 스님, 법해 스님은 먼저 윤 대통령이 진관사 입구에 도착하자 대웅전 앞에서 따뜻하게 맞이했다. 이어 윤 대통령은 진우 스님과 함께 대웅전 입구에서 진행한 관불 의식에 참여했다. 아기 부처님을 목욕시키는 '관불 의식'은, 부처님에 대한 공경 표시, 자신의...
최 후보는 문재인 정부 대통령비서실 농어업비서관을 역임했고 민주당 여주·양평지역위원장을 맡고 있다. 김 후보는 9급 공무원 출신으로 양평군 서종면 면서기부터 시작해 양평군수(민선 4·5·6대)와 21대 국회의원을 역임했다. 21대 국회 임기 중 캠프 회계담당자의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가 확정되면서 의원직을 상실한 후 재차 공천을 받았다.
최근 들어 여주·양평...
이 대표 비서실은 이 대표의 페이스북에 올린 글을 통해 “현재 전국 각지에서 박빙 지역만 50~60곳”이라며 “이제 여론조사도, 선거구도도, 어떤 예측도 모두 머리에서 지워달라. 투표만이 살길”이라고 강조했다.
이들은 “지난 대선, 0.73% 차이로 이 나라의 운명이 달라졌다”며 “작은 차이가 불러온 엄청난 결과의 무게를 뼈저리게 절감한다”고 전했다....
문정복 후보는 백원우 의원 보좌관을 거쳐 시흥시의원, 문재인 대통령 비서실 행정관을 역임하고 지난 21대 총선에서 당시 ‘2선’ 함진규 미래통합당 후보를 제치고 당선됐다. 이후 민주당 원내부대표를 맡았다. 정필재 후보는 검사출신으로 경주지청장, 충주지청장을 역임하고 법무법인 아인 대표변호사 등을 지냈다. 윤석창 후보는 시흥시 지역아동센터 협의회...
이어 이종섭 전 주호주대사와 황상무 전 대통령실 시민사회수석의 사퇴를 언급하며 “박지원이 비서실장하고 참모 할 때는 영광을 대통령에게 돌리는 게 원칙이었는데, 한동훈 비대위원장은 ‘내가 건의했다’고 한다”며 “이게 벌써 금이 가기 시작한 것이다. 저한테는 금이 보이는데 보이시냐. 급하니까 한동훈이 똥볼을 차고 있다”고 했다.
그러면서 “‘개같이’...
박 전 원장은 “제가 대한민국에서 윤석열, 김건희, 김병기 다음으로 네 번째로 유명한 김대중 대통령 전 비서실장 박지원”이라며 “4월 10일 김병기를 꼭 당선시키자”고 했다. 박 전 원장은 윤석열 정부를 비판하며 “(정권을) 심판 할 수 있는 것은 이곳에서 김병기 후보가 당선되는 것”이라며 “민주당 후보들 많이 당선돼서 이재명 대표를 중심으로 뭉쳐서 총선...
국가해양위원회는 마르코스 대통령과 루카스 베르사민 비서실장이 이끌게 된다. 국방과 에너지, 외무, 법무부 장관도 위원으로 참여한다. 위원회는 1년에 두 번 소집될 예정이다.
중국은 주요 해상 무역 통로인 남중국해의 영유권을 주장해 오고 있다. 2016년 국제상설재판소(PCA)는 중국의 주장에 근거가 없다고 판결했으나 중국은 베트남, 필리핀, 인도네시아...
장성민 국민의힘 후보는 16대 국회의원을 역임, 윤석열 정부 대통령비서실 미래전략기획관으로 활동한 바 있다.
양문석 후보는 서울 서초구 잠원동에 있는 137.10㎡ 규모의 아파트를 구매하면서 당시 20대 대학생이었던 딸 명의로 대출금 11억 원을 동원했다는 논란이 일자 전날 “국민의 눈높이에 맞지 않았다”며 사과했다. 다만 ‘사기대출이 아니다’라며 불법은...
윤 의원은 노무현 정부 청와대 정무기획비서관을 지냈으며 문재인 전 대통령의 국회의원 시절을 함께 한 보좌관 출신이다. 문재인 정부 청와대 대통령비서실 국정상황실장을 맡아 두 차례 남북 정상회담을 준비했다. 남북 관계 최전선에서 실무를 담당한 대북 특사이자 문 전 대통령 최측근으로 불린다.
윤 의원에 맞서는 태 의원은 북한 고위 외교관(주영국...
이 대표 비서실은 30일 오후 이 대표의 페이스북을 통해 ‘비서실 피셜’이란 제목의 글에서 “송파을부터 송파갑, 송파병, 강동갑, 광진을, 중·성동을, 용산, 영등포을, 마포갑, 서대문갑까지 ‘굽이 떨어져라’ 서울 전역을 뛰고 또 뛰었다”고 밝혔다.
이 대표 비서실은 “자신도 모르는 사이 떨어져 버린 구두 굽, 이번 선거에 임하는 이재명 대표의 절박함이 오롯이...
최 후보는 문재인 정부 대통령비서실 농어업비서관을 역임했고 민주당 여주·양평지역위원장을 맡고 있다. 김 후보는 9급 공무원 출신으로 양평군 서종면 면서기부터 시작해 양평군수(민선 4·5·6대)와 21대 국회의원을 역임했다. 21대 국회 임기 중 캠프 회계담당자의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가 확정되면서 의원직을 상실한 후 재차 공천을 받았다.
이날 선거 유세...
이날 오전 진행된 전 후보의 출정식에는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와 임종석 전 대통령 비서실장이 지원사격에 나섰고, 같은 장소에서 오후에 열린 윤 후보의 출정식에는 국민의힘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 겸 총괄선대위원장이 함께해 유세를 펼쳤다.
전 후보는 이날 오전 왕십리역 광장에서 이 대표와 임 전 비서실장, 중·성동을에 출마하는 더불어민주당...
최 후보는 문재인 정부에서 대통령비서실 농어업비서관을 역임하고, 현재 민주당 여주·양평지역위원장을 맡고 있다. 경기도 최초로 여주에서 친환경 학교급식을 추진한 농업 전문가이자 녹색경제 전문가로 알려졌다.
이날 선거 유세 현장에는 빗방울이 떨어지는 와중에도 숫자 1번이 새겨진 파란 점퍼를 입은 지지자를 포함해 약 100여명이 현장에 운집했다....
전날 경남 거제에서 민주당 후보 지원에 나선 문재인 전 대통령을 비롯해 정세균 전 국무총리와 공천 과정에서 컷오프(공천 배제) 되면서 갈등을 빚었던 임종석 전 대통령 비서실장 등도 개인 자격으로 선거 지원에 나섰다.
문 전 대통령은 전날 전직 대통령으로서는 이례적으로 파란 점퍼를 입고 자신의 고향인 경남 거제를 찾아 변광용 민주당 후보를 격려했다. 그는...
특히 이날 이 대표는 ‘컷오프’(공천 배제)에 반발해 탈당까지 시사했던 임종석 전 대통령 비서실장과 함께 공동유세에 나서며 ‘원팀’의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이 대표는 서울 성동구 왕십리역 광장에서 열린 전현희 중성동갑 후보 유세 현장에서 임 전 비서실장과 함께 유세 단상에 올랐다.
이 대표는 “존경하는 임 전 실장이 이 자리에 함께 했는데, 우리는...
윤석열 정부 초대 홍보수석인 최 대표는 △동아일보 사회부 기자 △SBS 보도본부장 △SBS 경영지원본부장 △효성그룹 커뮤니케이션실장(부사장) △대통령비서실 홍보수석비서관 △대외협력특별보좌관을 역임했다. 그는 2022년 8월 대통령비서실에서 퇴직한 이후 지난달 1일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의 퇴직공직자 취업심사를 통과해 KT스카이라이프 사장직을 맡게...
임종석 전 대통령 비서실장은 28일 "윤석열 정권은 부도덕하고 무능하고 타락한 열등 정권, 불량 정권일 뿐"이라며 "4월 10일은 진보도 보수도 중도도 없고 남녀노소도 없이 모두가 한마음으로 윤석열 정권을 심판하는 날"이라고 밝혔다.
임 전 실장은 이날 서울 중·성동갑 전현희 후보 지원 유세에 참여해 "2년 만에 대한민국을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