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광토건은 지난 29일 베트남의 VIDIFI(Vietnam Infrastructure Development and Finance Investment)로부터 1350억4518만원 규모의 하노이-하이퐁 구간 고속도로(10공구) 공사를 수주했다고 30일 밝혔다.
이 계약 금액은 작년 매출ㅇ개 대비 20.16% 규모이며 공사 기간은 2009년 7월 29일 부터 2012년 7월 28일까지다.
남광토건이 베트남에서 1350억원 규모 고속도로 건설공사를 수주했다.
29일 남광토건에 따르면 베트남 국영기업 VIDIFI(비디피:Vietnam Infrastructure Development and Finance Investment Joint Stock Company)에서 발주한 이번 프로젝트는 하노이-하이퐁 고속도로 전체 노선 105.5km 가운데 하이퐁 인근에 위치하고 있는 10공구로 남광토건은 연장 9.2km, 노폭 33m(6차로)...
실제로 지난해 정부는 쿠르드 자치정부와 한국석유공사에 총 8개 광구에 대한 개발권을 주고, SOC 컨소시엄은 향후 5년에 걸쳐 쿠르드 자치지역에 상하수도와 발전소, 고속도로, 학교 등을 건설하는 패키지 딜(Packaged Deal)을 맺은 바 있다. 총 107조원 규모로 단일 사업으로 해외건설 수주액 중 최대규모인 이 사업에 쌍용건설, 현대건설, 두산건설, 코오롱 건설 등 7개...
총 길이 27㎞ 4차선 고속도로로 1억5000만달러 규모의 공사다. 공사기간은 총 40개월로 2012년 8월 준공 예정이다.
포스코건설 정동화 사장은 인사말에서 "포스코건설은 창립이래 베트남의 발전과 공익실현에 노력을 기울여 왔다"면서 "프로젝트의 성공적 수행을 통해 한국-베트남의 우호관계가 더욱 공고해지기를 희망한다"고...
포스코건설이 베트남과 중국간 고속도로 첫 구간인 '노이바이~라오까이 고속도로 A1구간' 공사를 수주, 계약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이 고속도로는 GMS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계획된 베트남 하노이와 중국 운남성의 쿤밍을 잇는 도로중 일부로 하노이부터 베트남 국경지역인 라오까이까지 총 연장이 224km에 달한다.
포스코건설이 수주한 A1구간은 중국...
앞서 16일에는 GS건설이 베트남 비디피(VIDIFI)로부터 1억7500만달러 규모의 하노이-하이퐁 고속도로 7공구 공사를 수주했다.
해외수주 1, 2위 업체인 현대건설과 GS건설의 연이은 성과로 올해 국내 건설사의 해외 수주가 사상처음으로 500억달러를 넘어설 가능성이 커졌다.
해외건설협회는 11월말 집계 기준으로 한국 건설업체들의 해외수주 실적은...
올들어 수주현황을 보면 ▲생림-상동간 도로건설 공사(750억원 규모) ▲김포고속화도록(풍곡-운양) 건설사업(2공구, 585억원 규모) ▲충북 괴산군 첨단산업단지 개발(349억원 규모) 등 15개 프로젝트에서 4500여억원 규모다.
이에 따라 남광토건은 토목분야 수주잔고만 1조2000억원이 넘는다고 밝히고 있다.
한편 남광토건은 지난 12일 베트남 빈증성...
정 장관은 베트남에 앞서 방문한 쿠웨이트에서는 나세르 총리 및 공공사업부 장관과 면담해 실크시티, 무바라크 타워, 부이안섬 항만개발, 사비아 연육교 건설, 국제공항 터미널 확충 등 국책사업에 국내 기업들이 참여해 줄 것을 요청받았다.
또 아랍에미리트연합(UAE)의 수도 아부다비는 '아부다비 2030' 계획에 따라 60조원이 투자될 고속도로 등 대규모...
한편 정 장관 일행이 방문하는 나라별 우리 업체 수주사업은 우선 UAE는 ▲아라비아 운하(110억불), ▲아부다비 고속도로 및 도시개발사업, ▲아부다비 발전 및 담수 플랜트 공사 등 세가지며 쿠웨이트는 ▲클린 퓨얼 프로젝트(120억불), ▲사비야 방조제공사(30억불), ▲사비야 발전소 건설, ▲NRP 송유관 공사 등이다.
또 베트남에서는 ▲하노이-하이퐁 고속도로 건설...
때문에 가능한 일"이라며 "해외사업 확대에도 큰 힘이 될 것"이라고 기대감을 내비쳤다.
도로공사는 그동안 축적한 고속도로 건설과 유지관리 분야의 기술력과 노하우를 기반으로 지난 2005년 해외사업에 착수, 현재 베트남과 인도네시아 등 4개국에 7명의 인력을 파견해 교류와 협력을 적극 추진하고 있으며 해외사업 발굴에도 적극 나서고 있다.
22일 도로공사에 따르면 국내 고속도로 건설현장에서 일하는 외국인은 중국, 태국, 베트남 등 총 7개국 1543명으로 전체 근로자의 23%에 달한다.
도로공사는 지난 6월 말 고속도로 4개 건설사업단 102명을 대상으로 한국에서 가장 어려운 점과 생활환경 만족도, 근로조건 등을 조사했다.
조사결과 한국에서 가장 어려운 점은 가족 및 친구에 대한 향수와 언어소통의...
우원이알디는 1983년 설립돼 고속도로, 터널, 지하 구조물, 수중공사, 에너지 플랜트, 지하철, KTX, 항만, 교량등의 사업을 추진한 국가 토목 전문 기업이며, 기술진을 포함 직원수는 약 230명에 달한다. 이알디는 (Energy, Resource, Development)의 약자이다.
우원이알디는 2007년 기준 매출액이 약 1000억과 당기순이익 75억원이고, 현재 수주잔고 약 3000억원이 남아있으며...
고속도로를 축으로한 호치민 북쪽 개발 축선상에 위치한, 호치민 내에서도 가장 주목받는 개발지역중 하나란 게 벽산 측의 설명이다. 또한 지난 2008년 1월 Thu Thiem (뚜띠엠) 브리지가 개통함에 따라 호치민 시내 최중심 지역과 15분거리에 위치하게 된다. 블루밍파크는 2008년 3월 착공에 들어가 2010년 9월 준공예정이다.
벽산건설은 2006년 10월 베트남에...
국내 고속도로 건설 기술로 베트남 고속도로가 개발된다.
한국도로공사는 베트남 인프라개발투자사(VIDIFI)와 베트남 최초의 민자고속도로 실시설계 용역 사업 계약을 23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계약은 베트남의 인프라 개발을 위해 지난 2006년 1월 설립된 VIDIFI(베트남개발은행 외 3개사 투자)에서 발주한 사업으로, 한국도로공사는 해당 사업의 기본설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