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일 한 국내 대형로펌 중 하나인 법무법인 ‘화우’에 고문으로 입사한 손 모씨는 ‘공정위통’으로 잘 알려져 있다. 손 씨는 1995년 공정거래위원회 광고경품과 과장을 거쳐 소비자보호국 국장·상임위원 등을 역임했으며, 퇴직한 올해 1월3일 직전까지 2년 동안 차관급인 부위원장으로 재직했다. 사실상 1979년 행정고시 합격 이후 공직생활 절반을 공정위에서 보낸...
이는 법무법인 화우가 법원 출신 중 김대휘(10기) 전 서울가정법원장 1명을 파트너 변호사로, 법무법인 태평양이 지방법원 부장판사 출신 2명을 영입하기로 한 것과 대비돼 `전관을 싹쓸이한다'는 말이 나올 정도라는 시각도 있다.
김앤장 관계자는 "법률시장 개방에 대비하는 측면도 있지만 우리가 요구하는 실력을 갖춘 인사들이 오겠다는 의사를 밝혀 이를...
공개변론에는 엄씨 측을 대리한 전용우 변호사와 교과부장관을 대리한 정부법무공단, 이화여대 측을 대리한 법무법인 화우 소속 변호사들이 변론에 나서며 한국외국어대학교 로스쿨의 전학선 교수가 엄씨측 참고인으로, 고려대학교 로스쿨의 김하열 교수가 이대 측 참고인으로 의견을 발표한다.
지난 2005~2006년 공정위 사무처장을 지낸 허선 법무법인 화우 선임컨설턴트는 자신의 블로그와 트위터 등으로 통해 올린 ‘공정위가 물가를 잡지 못하고 잡아서도 안 되는 이유’라는 제목의 글에서 “김동수 공정위원장이 점령군처럼 인사와 조직 개편을 단행해 공정위를 물가관리를 최우선으로 하는 정책기관으로 바꾸고 있다”고 비판했다.
그는 “물가관리보다 더...
법무법인 화우는 지난 26일 보도자료를 통해 “박해진은 어린 시절부터 심각한 우울증을 앓아왔고 진단결과를 토대로 병무청의 심사를 거쳐 병역면제 판정을 받았을 뿐, 고의로 면제 판정을 받기 위해 정신질환자로 위장하는 등 비리를 저지르지 않았다”고 밝혔다.
화우는 “박해진이 병역면제 판정을 받은 2004년 3월 당시 연예인 신분이 아니었고 비리를 저지를...
로펌 실무 시간에는 법무법인 화우의 윤호일 대표 변호사가 직접 발표자로 참석해 로펌 실무 과정에 대한 이해를 돕는다.
공정위 관계자는 "공정거래법 집행시 경제분석이 중요시 됨에 따라 미래 법조인인 로스쿨 학생들의 경제분석에 대한 이해가 필수" 라며 이번 세미나의 목적을 설명했다.
비의 법률대리인인 법무법인 화우의 이덕민 변호사는 이날 한 매체와의 전화 통화에서 “김씨 등을 27일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위반(명예훼손) 혐의로 고소했다”고 밝히고 이 변호사는 “‘비가 돈을 빌려 상습 도박을 했으며 병역의무 회피를 위해 영주권을 상담했다’는 김씨의 주장은 허위 사실이기에 이를 보도한 언론 매체와 함께...
이에 비의 법률대리인인 법무법인 화우 측은 “아직 그런 사실을 미 법원 측으로부터 공식 전달받지 못했다. 김씨와 비는 금전거래가 없었다”며 도박설을 일축했다.
화우는 이어 “김씨의 악의적인 주장은 비의 명예에 흠집을 내면서 로스앤젤레스 공연 관련 소송을 자신에게 유리하게 이끌기 위한 것이므로 허위 주장에 대해 법적 책임을 묻겠다”고 밝혔다. 또...
대표변호사 △법무법인 화우 정용선 고문 △베타폴리스 김재윤 총무이사 △보령제약 김광호 대표 △보워터코리아 조정훈 대표 △삼성생명보험 이수창 대표 △삼성화재해상보험 지대섭 대표 △삼우EMC 윤기중 대표 △삼일회계법인 유상수 전무 △서울신문사 이동화 사장 △서울타임스 안상운 대표 △선호상사 조영철 회장 △쇼앤아트 전계식 대표 △신세계 정용진...
이투데이는 29일 서울 여의도 렉싱턴 호텔에서 화우법무법인과 공동으로 '상장기업 CEO 세미나 및 기업간담회'를 개최했다.
1부 식전행사로 열린 기업 간담회에는 서성환 이투데이 부사장을 비롯해 윤종선 하이쎌 대표이사와 이상권 신성홀딩스 상무, 최용원 신성 FA 상무, 양정원 삼성투신운용 상무, 이승진 동영종금증권 선임연구원 등 코스닥 상장...
책정된 것으로 보인다”며 “최근 그룹사들이 쌓아놓은 현금이 많고 국내에 이정도 딜이 좀처럼 없기 때문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한편 한컴은 지난달 20일 법무법인 화우와 교보증권·피데스투자자문을 매각주간사로 선정하고 최대주주 셀런에이치가 보유한 보통주 646만여주(지분율 28%)를 처분할 예정이라고 공시한 바 있다.
특히 금감원 출신 변호사들이 가장 많이 모여 활동하고 있는 법무법인 화우에 시선이 모아지고 있다.
한편 일부 브로커들이 상장폐지를 막아주겠다며 접근하는 경우가 많아 주의가 요구되고 있다.
29일 업계에 따르면 “생각지도 못했던 상장사까지 상장폐지와 상장폐지 실질심사 대상에 해당되자 패닉 상황”이라고 전했다. 특히 상장폐지 실질심사 대상에 편입된...
법무법인 화우는 9일 상장사 CEO를 대상으로 불공정거래 유형과 시사점 등의 주제로 화우연수원에서 세미나를 개최했다.
화우연수원장 이주흥(전 금융감독원 부원장보) 대표변호사는 개회사를 통해 “과거와는 달리 금융당국과 사법당국은 강화된 법 적용을 하고 있다”며 “사소한 실수로 큰 손해를 볼 수 있다”고 말했다.
이 대표변호사는 “법률적인 사건의...
우리담배판매는 M&A 추진을 위한 주간사로 한영회계법인과 법무법인 화우 콘소시움을 선정했다고 공시했다.
회사측은 “채무자 회생 및 파산에 관한 법률, 서울중앙지방법원의 회생실무준칙 등에 의거 건전한 외부 투자자로부터 자금을 유치해, 회사에 대한 회생절차를 조기 종결하고 채권자를 포함한 이해관계자 상호간의 이익을 극대화하기 위한 M&A를...
31일 백지연의 대리인 법무법인 화우는 그녀가 지난해 이혼절차를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법무법인 화우는 "그녀는 송모 씨와 지난 2007년 5월 이혼에 합의해 6년간의 결혼 생활을 정리했고, 작년 미국에서 모든 법적 절차를 마쳤다"고 전했다.
또 화우는 "백지연은 국민들의 많은 사랑을 받아온 방송인으로서 신상에 관한 내용을 직접 알려...
이들은 법무법인 '화우'에 사건을 의뢰키로 결정했다. 이씨는 "백신 부작용에 대한 정부의 성의 없는 조사로 가족들의 정신적 피해가 더욱 커졌다"며 "유족들이 모여 이 사안에 대해 공동대응키로 의견을 모았다"고 설명했다.
이번에 집단소송을 제기하기로 한 가족은 모두 다섯 가구로 지난해 부산에서 사망한 중학교 3학년 학생과 인천에서...
법무법인 화우는 삼성전자 반도체사업부(삼성반도체)에 근무하다 백혈병에 걸린 직원과 유족이 근로복지공단을 상대로 산업재해로 인정하라는 소송을 내기로 했다고 10일 밝혔다.
화우에 따르면 삼성반도체 근무중 백혈병으로 숨진 근로자 3명의 유족과 투병 중인 근로자 3명이 11일 오전 11시께 "산업재해 보상신청 불승인 처분을 취소하라"는 내용의...
포럼에는 지경부와 코트라를 비롯해 자문사인 삼일회계법인과 법무법인 화우, 맥쿼리증권, 우리투자증권을 비롯, 산업은행과 한국투자공사, 벤처캐피털협회,STX그룹, 현대중공업 등이 참여하며, 월 1회 정례모임을 통해 글로벌 M&A 동향, 사례 및 향후 정책방향에 대해 함께 논의할 에정이다.
지경부 관계자는 "중·장기 M&A 시장의 높은 성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