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하반기 티파니, 불가리 등의 입점과 함께 매출이 상승세를 타기 시작했으며, 2월에는 버버리와 토즈가 문을 열었고 다음달 끌로에, 셀린느가 오픈할 예정이다.
이 연구원은 "올 상반기 중으로 모든 브랜드의 입점이 완료되면 일 매출 40억원도 가능할 전망"이라며 "온라인 매출은 지난해 8월 사이트 오픈 당시 일 3~4억원에 불과했으나 2월...
더불어 이달 버버리와 토즈 영업을 시작으로 3월에는 끌로에, 셀린느 등 럭셔리 브랜드들이 잇달아 문을 열 예정이어서 올 상반기 계획했던 일 평균 매출 40억 원은 무난히 달성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연간 매출 역시 신규 사업자 중 최단 기간 1조 원이라는 대기록 달성도 함께 바라보게 됐다.
신세계면세점은 면세점이 단순한 쇼핑 장소가 아닌 ‘명소(landmark)...
의료관광 시장이 4배 이상 커질 것이라는 전망이 있는 가운데, 외국인 관광객들이 만족하고 즐길 수 있을만한 서비스를 함께 발굴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신라아이파크면세점은 현재 600여 개의 브랜드가 입점해 있는 도심형 면세점이다. 지난해 보테가 베네타, 구찌, 버버리 정식 매장이 문을 열었으며, 루이비통 계열 브랜드가 순차적으로 오픈을 앞두고 있다.
신세계 관계자에 따르면, 70만~80만 원대 몽클레어 아동용 점퍼, 버버리 칠드런의 30만 원대 퀼팅 점퍼, 70만 원대 일본 란도셀 가방 등을 찾는 고객이 많다.
이같은 상황은 온라인 쇼핑 시장에서도 이어진다. G마켓에서도 같은 기간 고급 브랜드 아동 잡화·의류 상품군의 매출은 1년 전보다 무려 80%, 110% 뛰었다.
HDC신라는 지난해 ‘보테가 베네타’와‘구찌’, ‘불가리’, ‘버버리’ 등 대다수의 명품 브랜드가 문을 열었으며, 올 상반기에‘루이뷔통’을 오픈하면서 디올과 펜디, 불가리 등 LVMH 계열 브랜드 입점이 모두 완료된다.
또 현대아이파크몰은 면세점이 입점한 아이파크몰을 올해 말까지 6만4000㎡에 이르는 면적을 증축해 신규 쇼핑과 관광, 레저, 여가 시설을...
11일 패션업계에 따르면 버버리코리아는 최근 브렉시트(영국의 유럽연합 탈퇴) 여파로 파운드화가 폭락하자 이를 수입가에 반영해 의류와 잡화 등 일부 제품의 가격을 평균 9% 인하했다.
가격 조정으로 버버리 패딩은 250만 원에서 240만 원으로, 캐시미어 코트는 370만 원에서 340만 원으로 가격이 낮아졌다.
달러 대비 영국 파운드화의 통화 가치는 국민투표에 의해...
영국 명품브랜드 버버리가 몇개월 전 미국 코치의 인수 제안을 거부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져 업계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4일(현지시간) 영국 파이낸셜타임스(FT)는 소식통을 인용해 버버리가 올여름 이후 비공식적으로 여러 차례 코치로부터 인수 제안을 받았으나 이를 거절했다고 보도했다. 코치가 제시한 인수 제안은 현금 및 주식 인수였던 것으로 알려졌으나...
영국 럭셔리 브랜드 버버리그룹이 VIP 고객들을 대상으로 하는 퍼스널 서비스를 확대하고 있다고 지난달 30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이 보도했다. 이를 통해 VIP의 지갑을 열겠다는 전략이다.
WSJ에 따르면 버버리그룹은 VIP 고객의 생일파티는 물론 고급 저녁식사와 미술 갤러리 방문을 준비해주는 고객 맞춤형 퍼스널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를 위해 개인고객...
이외에도 버버리, 페라가모, 프라다, 불가리, 스와치 등 해외 명품 브랜드가 한국시장에서 번 영업이익의 상당 부분을 본국으로 유출하는 문제가 꾸준히 제기되고 있다. 지난 10월 국정감사에서 홍일표 새누리당 의원은 지난해 11월 기준으로 위 5개 명품업체가 본사에 배당한 금액 규모가 1117억 원에 달한다고 지적했다.
백복현 서울대학교 경영학과 교수는 올해...
이 밖에 5년간 짝퉁 제품이 많이 적발된 브랜드는 롤렉스(ROLEX, 1974억 원), 샤넬(CHANEL, 1505억 원), 까르띠에(CARTIER, 1331억 원), 버버리(BURBERRY, 1140억 원) 등이었다.
이는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로 짝퉁 경로가 더 은밀해지면서 현실적으로 단속이 어려워졌다는 분석이다. 블로그 등을 비공개로 운영하면서 회원을 모집해 짝퉁 판매가 이뤄지는 경우 어찌할 방도가...
버버리는 가방과 원피스 등의 제품 가격을 최대 12% 올렸고 에르메스는 2월 일부 제품 가격을 인상했다. 이탈리아 보석 브랜드 불가리는 1년여 만에 제품 가격을 평균 5% 올렸다.
그럼에도 갤러리아백화점 명품관의 올해 1~10월 매출 신장률은 작년 대비 7%가 올랐다. 비쌀수록 더 잘 팔리는 ‘베블렌 효과’가 여전히 통용되는 셈이다. 구체적으로 명품...
2분기 중 버버리 판매가 30%나 증가하는가 하면 루이비통, 구찌 등 핸드백 매출도 크게 늘고 있다. 테러의 영향이 적은 스페인과 북유럽, 싱가포르·태국·말레이시아 등 동남아 시장도 견실한 신장세를 보이고 있다.
이에 반해 테러와 비자 요건 강화 등으로 관광객이 감소한 프랑스와 독일, 통화강세로 가격경쟁력이 약화된 미국과 일본, 그리고 저유가의 여파가...
버버리, 프라다 등 명품 브랜드에 가죽과 양털을 제공하는 스페인 라도마사와 협업한 ‘스페인 토스카나 코트’는 35분간 24억 원의 실적을 올렸다. 지난달 7일 첫 론칭 방송에서 15억 원 이상의 주문금액을 기록했던 ‘홀가먼트 롱니트’는 지난 방송에서 미처 사지 못했던 고객들이 몰리면서 방송 전부터 사전 주문이 폭주하며 5분 만에 준비된 물량이...
버버리 런던(Burberry London)의 올 FㆍW 신상인 허니 색상 웨스트민스터 롱 트렌치코트는 국내에서는 정가 250만 원 선에서 판매 중인 반면, 같은 제품을 직구 사이트를 통해 구입할 경우 캐시백 등을 통해 약 35% 저렴한 161만 원에 구매할 수 있다.
이베이츠 임수진 이사는 “이베이츠 코리아의 경우 주요 해외직구 품목은 여전히 패션”이라며 “No.21의 경우 연예인...
세계에서 루이뷔통 가방 가격이 가장 싼 나라는 어디일까.
월스트리트저널(WSJ)은 파운드화 가치 하락으로 영국의 명품 가격이 세계에서 가장 싸졌다고 1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영국의 유럽연합(EU) 탈퇴(브렉시트) 여부를 묻는 국민 투표가 실시된 6월 23일 이후 파운드화 가치는 10월 7일 시점까지 17% 하락하는 등 최근까지 1985년 이후 31년 만에 최저치를 연일...
이번 행사에는 버버리, 구찌, 프라다, 몽블랑, 보메 메르시에, 티쏘 등 현대 H몰 입점 인기 럭셔리 브랜드들이 대거 참여한다. 대표 상품으로는 클래식한 디자인과 더불어 다양한 스타일에 매치가 가능한 ‘버버리 샌드링엄 트렌치코트’를 172만8480원에, 특유의 금장 로고와 가죽재질을 통해 고급스러움을 더한 ‘프라다 크로스미니백’을 94만5000원에 만나볼 수...
특히 3대째 캐시미어와 천연 울 소재만을 방조 및 방직하는 이탈리아 유명 방직회사 브레스키의 캐시미어를 사용한 ‘지블리노 코트’는 40분간 31억 원 판매로 이날 가장 많은 판매고를 기록했고, 버버리, 프라다 등 명품 브랜드에 가죽과 양털을 제공하는 스페인 라도마와 협업한 ‘스페인 토스카나 코트’는 35분간 24억 원의 실적을 올렸다.
롯데홈쇼핑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