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기업 대표상품] 롯데홈쇼핑 ‘LBL’

입력 2016-10-21 11:0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고급 소재에 합리적 가격으로 ‘완판 행진’

▲롯데홈쇼핑 LBL의 메이드인 숄코트.
▲롯데홈쇼핑 LBL의 메이드인 숄코트.
롯데홈쇼핑이 지난 9월 2016년 가을·겨울 시즌을 맞아 ‘일상 속 럭셔리’를 표방하는 신규 프리미엄 패션 브랜드 ‘LBL(Life Better Life)’을 론칭했다. 유행을 타지 않는 패션으로 최고급 소재를 사용한 베이직 아이템을 합리적인 가격대에 선보인 브랜드다.

해당 방송에서는 최고급 소재의 캐시미어, 밍크 등을 사용한 ‘지블리노 코트’, ‘스페인 토스카나 코트’, ‘베네타 코트’, ‘제니스 밍크 슬리브 코트’ 등 LBL의 6가지 상품과 나인웨스트 가을 슈즈 등을 선보였다. 지난해 11월 ‘정쇼’에서 ‘LG 트롬 스타일러’ 판매로 기록한 90억 원을 깨고, 패션상품만으로 110억 원 판매라는 사상 최대의 기록을 달성했다.

특히 3대째 캐시미어와 천연 울 소재만을 방조·방직하는 이탈리아 유명 방직회사 브레스키사의 캐시미어를 사용한 ‘지블리노 코트’는 40분간 31억 원으로 이날 가장 많은 판매액을 기록했다. 버버리, 프라다 등 명품 브랜드에 가죽과 양털을 제공하는 스페인 라도마사와 협업한 ‘스페인 토스카나 코트’는 35분간 24억 원의 실적을 올렸다. 지난달 7일 첫 론칭 방송에서 15억 원 이상의 주문금액을 기록했던 ‘홀가먼트 롱니트’는 지난 방송에서 미처 사지 못했던 고객들이 몰리면서 방송 전부터 사전 주문이 폭주하며 5분 만에 준비된 물량이 완판됐다.

롯데홈쇼핑 관계자는 “‘바로TV’ 앱 실시간 채팅 서비스인 ‘바로TV톡’ 24일 정쇼 방송 시청자 참여 건수도 동시간 대비 50% 이상 증가한 1만1000건을 돌파했다”며 “TV홈쇼핑에서 판매되는 패션상품 중 고가임에도 고객들로부터 폭발적인 호응을 얻었다”고 말했다.


대표이사
신동빈, 김상현(김 사무엘 상현), 정준호, 강성현
이사구성
이사 11명 / 사외이사 6명
최근공시
[2025.11.28] 대규모기업집단현황공시[분기별공시(개별회사용)]
[2025.11.26] 대표이사(대표집행임원)변경(안내공시)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소년범 출신 논란' 조진웅, 결국 은퇴 선언
  • 강남 찍고 명동ㆍ홍대로…시코르, K-뷰티 '영토 확장'
  • 수도권 집값 극명하게 갈렸다…송파 19% 뛸 때 평택 7% 뒷걸음
  • 사탐런 여파에 주요대학 인문 수험생 ‘빨간불’…수시탈락 급증
  • 흰자는 근육·노른자는 회복…계란이 운동 식단에서 빠지지 않는 이유 [에그리씽]
  • '그것이 알고 싶다' 천사 가수, 실체는 가정폭력범⋯남편 폭행에 친딸 살해까지
  • 홍명보호, 멕시코·남아공과 A조…'죽음의 조' 피했다
  • 오늘의 상승종목

  • 12.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4,231,000
    • +0.06%
    • 이더리움
    • 4,574,000
    • +0.53%
    • 비트코인 캐시
    • 876,500
    • +1.86%
    • 리플
    • 3,094
    • +1.41%
    • 솔라나
    • 199,700
    • -0.05%
    • 에이다
    • 627
    • +0.8%
    • 트론
    • 430
    • +0%
    • 스텔라루멘
    • 361
    • -0.28%
    • 비트코인에스브이
    • 30,550
    • -0.2%
    • 체인링크
    • 20,960
    • +2.75%
    • 샌드박스
    • 215
    • +1.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