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MS 사업은 빌딩 시설물 구축 및 IT 시스템 구축 경험이 있는 기업들이 유리하다. 시장 진입의 발판을 마련하기 위해서는 빌딩 통합관리 시스템, 지능형 계량인프라(AMI) 관련 기술을 확보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와 함께 스마트그리드 구축과 더불어 급성장하는 BEMS 시장에 조기 진입하려면 기술보유 중소기업에 대한 M&A를 고려할 필요가 있다.
그는 또 국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내세웠다. 서 장관은 “교통안전은 우리나라의 세계적 위상에 비추어 매우 낮은 수준이다 강력한 정책적인 노력이 필요하다”라면서 “도시계획을 수립할 때부터 안전을 고려하고, 방재인프라를 확충해야 한다. 교량과 터널 등 주요 시설물의 안전을 보강하고 건축물 안전관리도 강화해야 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에 아큐픽스가 참여하는 고양 삼송택지지구 U-city 사업은 △행정, △교통, △시설물 관리, △환경, △범죄 및 방재 등 총 16개의 유비쿼터스 서비스 구현을 목표로 설계된 지구다. 이를 위해 삼송택지지구에는 초고속 자가통신망과 무선인터넷망, 도시공간정보시스템, 보안설비 등 관련 인프라가 마련될 예정이다.
인프라를 갖춘 안전하고 쾌적한 복합문화도시로 도약할 전망이다.
특히 지난해 국토해양부의 U-시범도시 공모사업에서 최우수시로 선정, SK텔레콤은 이번 사업이 국내 U-city 사업 발전의 우수 사례로 주목 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SK텔레콤 박인식 기업사업부문장은 “최근 범죄예방에 대한 지방자치단체의 관심이 높고, 원스톱 행정·방재에 대한...
최근 국토종주 자전거길의 전국적인 네트워크 확대를 꾀한 행안부는 자전거 인프라 구축에 461억원을 투입할 예정이다. 내년부터 수요가 높을 것으로 예상되는 동해안 자전거길 조성(강원권역 144km)을 본격 추진할 계획이다.
지역공동체 일자리 창출에는 423억원의 예산이 쓰일 예정이다. 구체적으로 △취약계층에 대한 일자리 제공 1만5000여명(323억) △지역...
최영주 SK건설 글로벌인프라마케팅본부장은 “SK건설은 싱가포르, 일본, 중국, 유럽 업체들과의 치열한 경쟁속에서 가장 높은 기술점수와 뛰어난 가격경쟁력을 토대로 이번 수주에 성공했다”며 “향후 싱가포르는 유사한 터널공사가 발주될 예정이어서 SK건설이 그 동안의 성과와 영업력을 집중해 추가 수주를 이뤄낼 방침”이라고 밝혔다.
대부분의 경제적 피해는 건물 및 인프라 시설 피해에서 발생하기 때문에 도시방재 대응 대책이 시급하다. 전문가들은 태풍으로 인한 사회적 비용을 경감하기 위해서는 사회적 구조적 취약성을 개선해 재산의 손실을 줄여나가고 사전 경보체계를 더 강화할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다.
심우배 국토연구원 연구위원은 “기후변화에 따라 대형화되고 있는 태풍에...
방재당국을 인용해 최근 1주간 마닐라와 북부 16개 주에 쏟아진 폭우와 홍수로 이 같은 피해가 발생한 것으로 공식 집계됐다고 전했다.
인명피해는 익사자가 62명으로 가장 많았고 산사태 매몰 12명, 감전사 3명 등의 순으로 각각 파악됐다.
특히 실종자 수도 모두 8명에 달해 추가 인명피해가 우려된다고 ABS-CBN방송은 전했다.
이번 폭우로 도로 등 인프라...
민간부문에는 주요 LBS 사업자, 플랫폼사업자, 광고사업자 등이, 공공부문에는 한국전자통신연구원, 유비쿼터스미디어콘텐츠연합, 소방방재청, 경찰청 등이 참여할 예정이다.
특히 포럼에서는 올해의 핵심 의제를 △LBS 통합 DB 및 공용 플랫폼 등 산업 인프라 구축 △중소벤처 LBS 사업자 동반 성장발전 △위치정보법 개정 등 관련 규제개선으로 선정했다.
이에...
설정해 △국무총리실 △국방부 △소방방재청 △경기도 및 대한적십자사 등 10개 유관기관·단체가 합동으로 참여한다.
복지부와 대한적십자사는 대형재난 발생시를 대비해 전국단위 5일치 이상의 혈액을 보유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2015년까지 채혈인프라 확충을 위해 ‘헌혈의 집’ 100개소 설치사업과 ‘혈액안전관리체계 구축’을 위한 최신장비 도입 등을...
넥스지에 따르면 이 회사는 공공시장에서의 차별화된 제품 경쟁력을 확보하고자 최근 모바일 VPN 보안솔루션 개발을 마쳤고, 공공 및 국방기관에 모바일 VPN을 포함한 통합보안인프라 시범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올 하반기에는 고성능 차세대 스마트 방화벽 시리즈 출시를 앞두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조송만 넥스지 대표는 “연구개발 인력 확충을 마무리하고...
총 사업예산 14억원인 이번 사업은 송도 인천경제자유구역(IFEZ)의 U-City 구축을 위한 U-스마트 방범, 방재, 모바일 서비스 및 인프라 구축하는 시범사업이다. 휴니드는 U-스마트 방범 분야에 참여해 송도 주민들의 안전도 향상에 이바지 하게 된다.
인천경제자유구역(IFEZ)에서는 이번까지 총 3차에 걸친 시범사업 발주를 했다. 휴니드와 한화S&C는 기존 1,2차...
것"이라며 "인프라스트럭처(IaaS), 소프트웨어(SaaS) 등 다양한 형태의 클라우드 서비스를 ERP, 그룹웨어 등 전통 사업과 연계해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D-클라우드 센터'는 프리쿨링(Free Cooling) 저전력 공조시스템과 항온항습을 위한 통합관리 시스템 구축으로 친환경 데이터센터를 구현하는 동시에, 재해 발생을 대비한 고성능 방재...
올해 1월말 본사 이전 이후 최첨단 인프라와 최신식 공법을 동원해 내부 설비를 조성한 것으로 전해졌다.
프리쿨링(Free Cooling) 저전력 공조시스템과 항온항습을 위한 통합관리 시스템 구축으로 친환경 데이터센터를 구현하는 동시에, 자동화재탐지 설비와 청정 소화가스 설비 등 재해 발생을 대비한 고성능 방재시스템 장착으로 안전성을 확보했다.
특히...
U-City(Ubiquitous City)란 도시 설계 단계부터 첨단 정보통신 인프라를 구축해 원스톱 행정서비스, 교통·방범·방재 등의 다양한 분야에서 자동화 서비스 등을 제공하는 미래형 도시 개념으로 정부가 첨단도시 브랜드로 육성 중이다.
국토부는 지난 3~17일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시범도시를 공모해 관·산·학 전문가로 구성된 선정평가위원회의 평가를 거쳐 이날...
엄기영 후보는 고속철도망 연결 등 인프라 구축과 함께 2020년까지 인구 200만, 억대부농 1만호, 어민소득 2배 향상을 제시했다. 이를 위해 의약·바이오벨트, 방재산업벨트 등 5개 권역의 지역특화산업벨트를 조성하겠다고 약속했다. 최문순 후보는 경제자유구역 지정, 제2의 개성공단 건설, 평창~강릉 올림픽산업단지 조성, 양양 국제공항 증설 등으로 맞섰다. 그러나...
대지진과 쓰나미로 붕괴된 건물의 잔해더미 철거와 도로 항만 등 인프라 정비가 최우선 과제가 될 것으로 보인다.
정부는 조기 피해복구를 위해 재정 기반이 취약한 지자체를 배려해 지자체의 행정운영에 필요한 재원을 국가가 배정해주는 ‘지방교부세’를 서둘러 배정한다는 방침이다.
이번 대지진을 계기로 정부는 방재대책 강화와 원전 사고에 따른 에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