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기존 위성항법장치(GPS)에 의한 위치정보의 오차범위를 최소화한 것으로 향후 상품 배송업은 물론 농업과 인프라 등 폭넓은 분야에 적용될 수 있다고 니혼게이자이신문이 24일 보도했다.
신문에 따르면 일본에서 추진하는 준천정위성은 말 그대로 일본 열도의 바로 상공을 오가는 위성으로 위치정보를 제공하는 측위위성의 일종이다. 기존의 GPS는 위성에서 포착한...
첨단 무선주파수(RF)카드방식의 무인경비시스템과 함께 24시간 즉시 출동 경비 인프라를 갖추고 있다.
기본적으로 열감지기와 연기감지기를 통해 자동으로 화재를 감지하는 자동화재탐지설비와 스프링클러를 통해 신속한 화재진압이 가능한 자동소화설비가 구축돼 있다.
또한 피난계단 내부로의 연기 확산을 방지하는 피난계단전실 급기 가압시스템과 수직 및...
이 건설사는 또한 내풍·내진 구조계획, 재난 방재시스테 등 관련 특허 86건과 신기술 5건도 보유하고 있다.
황태현 포스코건설 사장은 “해운대에 건설되는 엘시티는 뛰어난 입지조건과 센텀시티, 동부산관광단지 등을 아우르는 인프라를 갖춰 경쟁력이 높은 초대형 프로젝트다. 관광도시 부산의 랜드마크가 될 이 시설을 완벽하게 건설해 포스코건설의 기술력과...
때문에 이번 사업은 긴급한 집수리, 안전․방재시설 확충, 화장실․상하수도 등 최소한의 기본 인프라를 확충하고, 일자리․문화․복지 등 휴먼케어, 주민 소득사업 등을 지원하여 한계수준에 달한 취약계층의 삶의 질을 개선토록 마련됐다.
사업지역은 상향식 공모방식으로 총 72개 곳이 신청해 전문가 평가위원회가 서면․현장평가를 시행하고, 금일 지역발전위원회...
재난 상황 발생 시 고객 위치기반의 대피안내와 경찰, 소방방재청 등과 실시간 대응이 가능하도록 국가재난안전 인프라 분야에서 협력도 확대한다.
또 KT 스마트폰 사용자들이 전국의 대중교통과 철도 승차권 구입까지 가능한 코레일의 ‘레일플러스 카드’의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게 할 예정이다. 양사는 역사 내 설치된 GiGA 비콘 단말기를 통해 고객들이...
CJ푸드빌 인프라공사 현장 책임자 양모(41)씨 등 2명에 대해 무죄를 선고했다.
박 판사는 "CJ푸드빌이 공사에 직접적으로 관여한 점이 인정되지 않으며, 안전조치에 대해서도 구체적 주의의무가 있다고 인정할 근거가 없다"고 밝혔다.
박 판사는 다만 함께 기소된 시설관리업체 관리소장 김모(48)씨와 방재주임 연모(45)씨, 화재 당시 가스배관공사를 진행한...
박 대통령은 “정부는 여러분이 보다 나은 여건에서 소임을 다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할 것이고, 국민생명을 지키는 인프라 구축에 더욱 노력하겠다”며 “부족한 인력 증원과 처우개선, 소방장비 예산 지원 등 소방관 여러분이 현재 어려움을 겪는 부분을 집중적으로 개선해 나가도록 하겠다”고 약속했다. 다만 박 대통령은 소방관들의 국가직 전환 문제 등에...
브랜드 육성 지원사업’을 통해 경쟁력 있는 상품개발 및 해외 전시회 참가들을 지원하고 있다. 이와 함께 국가개발원조(ODA)를 활용해 중소기업 해외진출 지원을 진행하고 있다. 구체적으로 농업, 수자원 인프라, 환경, 보건, 교육, 방재 분야 등 ODA 분야에서 일본의 중소·중견 제품 및 기술을 채택하는 방식으로 기업 인지도와 해외 사업 확대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싱크홀 예방을 위한 건설 기술 등 안전관련 기술·제품을 개발하도록 안전 연구개발(R&D) 예산을 5000억원에서 6000억원으로 늘리고, 국민안전기념관 건립 등 안전체험 인프라도 구축한다.
장기적으로 안전산업을 키우기 위한 사업들도 추진된다. 정부는 국산 장비 구매 등 공공투자로 내수산업을 육성하고 중소기업 안전 관련 첨단제품 개발 등을 촉진해...
국가안전 관련 미래융합기술에 대해 산·학·연의 적극적인 R&D 노력과 정부의 다각적인 지원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이어 “국가안전이 제대로 정착되기 위해서는 안전에 대한 국민의 인식 제고와 함께 법률과 제도 정비가 선행돼야 한다”며 “잘 만들어진 ICT 인프라를 제대로 활용할 수 있도록 사용자 중심의 지속적인 개선과 의지도 요구된다”고 덧붙였다.
도쿄는 건물 및 도시 인프라의 내진화 및 노후화, 지하철 테러 대책 등 도시안전 분야의 노하우를 서울시와 공유한다.
시는 2020년 도쿄에서 열리는 하계올림픽 및 패럴림픽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시 차원에서 협조할 것을 약속한다.
이밖에도 초미세먼지(PM2.5) 등 동북아 대기질 문제, 양도시 관광객 유치 사업, 조류 인플루엔자 등 전염병 대책 등 공동 대처가...
황원식 산업연구원 부연구위원은 “향후 보안피해는 국가 차원에서 전방위적으로 확산될 수 있어 방재·안전시스템과 유기적으로 결합하여 사고피해를 종합적으로 관리할수 있는 기관설립이 시급하다”면서 “융합보안산업을 육성하려면 국내 IT산업 인프라를 기반으로 산업 간 협업이 필요하고, 국제표준을 선도하기 위한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국내외에서 수행한 초고층 건물의 시공실적과 설계 기술력을 호주시장에서도 인정받은 것”이라며 “향후 선진 건축시장 진입의 초석이 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포스코건설은 이달 초에도 BGC로부터 3700억원 규모의 동티모르 시멘트 플랜트 공사를 수주한 바 있으며, 앞으로 광산·인프라·건축사업 분야에서의 수주를 점차 확대할 계획이다.
필리핀 방재당국에 따르면 타클로반과 사마르 등 중부지역에서 태풍 하이옌으로 5632명이 숨지고 1759명이 실종됐다고 현지 언론이 지난 30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피해지역 수색작업이 진행 중이어서 인명피해는 더 늘어날 전망이다.
당국은 인프라와 농업 등 태풍과 관련한 경제 손실이 7억1160만 달러에 달하는 것으로 보고 있다.
이번 태풍으로 집을 잃은...
필리핀 국가재해위기관리위원회(NDRRMC)는 “이번 태풍으로 가옥과 인프라 농업 제조업 등에서 총 2억3600만 달러(약 2500억원) 상당의 피해가 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밝혔다.
아르세니오 발리사칸 경제기획장관은 “정부가 내년 인프라 예산을 당초 국내총생산(GDP)의 3%에서 3.5%로 확대하는 방안을 담은 복구계획을 마련 중”이라며 “복구작업에 엄청난...
상당수 건물과 가옥이 무너지거나 지붕이 날아가고 폭풍해일과 산사태가 이어졌으며 주변 공항 역시 폐허로 변하는 등 인프라에도 적잖은 피해가 발생했다.
다만 상당수 피해지역이 고립된 데다 통신마저 두절돼 피해 파악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고 있다.
팔로 지역은 태풍에 쓰러진 나무와 전주 등으로 도로가 막혀 외부와 완전히 고립된 것으로 알려졌다.
태풍...
또 유시티 정보(행정·공간·센서정보 등)의 개방·공유, 표준화를 통해 민간업체의 자발적인 참여를 유도하고 유시티 정보·인프라를 활용한 다양한 수익모델을 개발할 수 있는 기반을 제공한다.
민간사업자의 일자리 창출, 시민 편의 제고 및 지자체의 유시티 운영비 보전 등을 위해 국가 R&D 투자를 통해 개발한 유시티 비즈니스 서비스 플랫폼의 보급을 확산시키기로...
우리 측은 양국간 워크샵을 정례화하고 운영경험피드백(OEF), 방사능방재훈련 상호 참관, 원자력안전교육 및 훈련 참가, IT 인프라 공유, 전문가 교환 등을 제안했다.
이에 대해 중국 측은 원전의 경우 높은 수준의 안전이 우선돼야 하며 이를 위해 양국 규제기관의 협력이 더욱 긴밀해질 필요가 있음을 공감, 오는 11월 열리는 ‘제6차 한중일...
기상인프라 및 기상지원시스템 구축 등 12개 사업을 통해 선제적 재난대응, 국민생활 불편해소 등 국민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는 다양한 행정서비스를 발굴했다.
9일 교육문화회관에서는 환경부, 소방방재청, 경기도 등 12개 주관기관이 참석하는 ‘2013년 u-서비스 추진기관 협의회’를 개최한다. 이날 u-서비스 지원사업 추진절차, 성과측정 계획, 감리 수감 등...
특히 공공SI 분야에서는 지난해 약 300억원 규모의 경찰청 ‘시스템 전국표준화 및 통합구축’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수행한 바 있다.
노학영 대표는 “리노스는 이미 차별화된 기술력, 인적 인프라 및 공공부문 수주 실적을 보유하고 있으며 이를 발판으로 공공 SI 수주 경쟁력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