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과 미혼모 가정에 마스크를 지원하고, 두산인프라코어는 서울 및 인천지역 회사 주변 취약계층에 구호물품을 전달하고 있다.
박정원 두산그룹 회장은 "방역 최전선에서 애쓰고 있는 의료진과 관계자들에게 국민 모두가 한 마음으로 응원을 보내고 있다”면서 “우리의 작은 정성이 ‘코로나19’의 조속한 종결과 피해 복구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정원 두산그룹 회장이 밀고 있는 전지박, 연료전지 등 신사업이 기반다지기를 넘어 제대로 수익을 내기 시작했다.
두산그룹의 124년 역사가 이어지는 동안 신사업 1.0세대 '맥주', 2.0세대 '건설기계'에 이어 3.0세대가 빛을 발하는 순간이 온 셈이다.
16일 두산그룹에 따르면 전지박 업체 두산솔루스, 연료전지 업체 두산퓨얼셀 모두 지난해 10월...
빈소에는 쯔엉 떤 상 베트남 전 국가주석,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 박삼구 금호아시아나그룹 전 회장, 박정원 두산그룹 회장, 호치민 한인회, 중국 청도 래서시 정부, 언론·금융계에서 보낸 조화 300여개가 장례식 안팎을 채웠다.
이 외에도 박원순 서울시장, 허성곤 김해시장, 김정호 국회의원의 근조기도 장례식장 입구에 놓였다.
한편 박 회장은 지난 31일 오후...
8일(현지시간) 오전 박정원 두산그룹 회장은 박지원 그룹 부회장을 비롯한 경영진과 함께 CES 2020 전시장을 둘러봤다. 두산은 이번에 사상 처음으로 CES에 참가했다.
박 회장은 로보틱스, 드론, 인공지능(AI) 등이 전시되는 사우스 홀에 위치한 두산 부스를 시작으로, 센트럴홀에 위치한 삼성전자 등을 비롯해 노스(North) 홀까지 오가며 국내외 기업들의 부스를...
박정원 두산그룹 회장이 8일(현지시간) 오전 박지원 그룹부회장을 비롯한 경영진과 함께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고 있는 세계 최대 정보기술(IT) 전시회 'CES 2020' 현장을 찾았다.
박 회장은 로보틱스, 드론, 인공지능(AI) 등이 전시되는 사우스 홀(South Hall) 2에 위치한 두산 부스를 시작으로, 센트럴(Central)홀에 위치한 삼성전자 등을 비롯해 노스(North)...
박정원 두산그룹 회장과 박지원 두산중공업 회장(두산그룹 부회장)이 8일(현지시간) 오전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에서 진행 중인 세계 최대 정보기술(IT) 전시회 'CES2020' 현장을 방문했다.
두산그룹이 설립 이래 최초로 'CES2020'에 참가해 첫 막을 올린 만큼 가장 먼저 이 곳을 찾아 직원들을 격려했다. 이후 두 사람은 삼성전자 전시 부스를 비롯안 국내 주요...
박정원 두산그룹 회장은 8일(현지시간) 오전 두산 전시 부스를 방문할 예정이다. 처음으로 참가하는 만큼 가장 먼저 이 곳을 찾아 직원들을 격려한 후, 다른 전시 부스도 둘러볼 계획이다.
한편, 두산그룹은 그동안 다양한 글로벌 전시회에 참가했다. 2009년에는 독일 하노버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산업박람회 '메세'에서 해상풍력 발전기, 중장비 등을...
이와 함께 KTL은 박정원 부원장을 단장으로 전문가 6명이 참여하는 '시험인증 미래기술 동향 조사단'을 꾸려 CES 기간 열리는 주요 기술 콘퍼런스 등에 참가한다.
박 부원장은 "KTL이 국내 시험인증 기관 최초로 CES 박람회에 단독 전시 부스를 설치했다"며 "4차 산업혁명 분야에서의 시험평가기술을 미리 연구·개발해 시험인증 수요에 제때...
박정원 회장은 "사업을 본격적으로 키워 나가는 것에도 힘을 기울이자"며 "또 디지털 전환 작업의 결과를 사업 성과로 연결하는 데도 속도를 높이자"고 당부했다.
LS그룹은 구자열 회장 역시 "미래 준비를 위한 글로벌 선도 디지털 운영체계 확보에 역량을 집중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 함께하는 시대, 상생ㆍ준법ㆍ 행복= 포스코...
“초불확실성의 시대지만, 이럴 때일수록 최대한 앞을 내다보고 선제적으로 대처해야 한다."
박정원 두산그룹 회장은 1일 2020년 신년사를 발표해 올 한 해 중점을 둬야 할 과제로 △주력 사업에서의 시장점유율 확대 및 수익성 극대화 △신사업의 본격 성장 △디지털 전환(Digital Transformation) 성과의 사업화를 제시하면서 이같이 강조했다.
박 회장은...
연구기금은 기초분야에 김희진 고려대 교수, 박정원 서울대 교수, 응용분야에 김범준 KAIST 교수,
김정 인천대 교수 등 4개팀이 이름을 올렸다.
매년 연구비 5000만 원을 3년간 지원받는다.
유영민 전 장관은 축사에서 "다양한 사회문제 해결과 변화 대응을 위한 과학기술인들의 노력과 시대적 역할이 중요하다"며 "한국 과학기술 발전과 인류의 삶에...
"두산퓨얼셀, 400억원 연료전지 공급계약 체결", "두산중공업, 발전용 가스터빈 국산화"
박정원 두산그룹 회장이 올 초 약속한 '그룹의 신사업 본격화'에 대한 성과가 가시화되고 있다. 특히 연료전지ㆍ전지박ㆍ가스터빈 등에서 활로 찾겠다는 의지가 실적으로도 이어지고 있다.
30일 두산그룹에 따르면 두산퓨얼셀은 400억 원 규모의...
지난 5월 공정거래위원회는 LG, 한진, 두산그룹의 총수를 각각 구광모, 조원태, 박정원 회장을 새 동일인(총수)으로 변경했다.
이들은 모두 오너 3·4세다 지난해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신동빈 롯데 회장 등에 이어 국내 재벌 3·4세 경영 체제가 본격적화되고 있다.
이들은 아버지 세대와는 달리 더욱 열린 경영을 기반으로 신성장동력 확보를 위해 혁신, 투자...
두산가(家) 오너 4세 박정원 회장, 박지원 부회장이 자주 찾는 '소박한 맛집'이 직원들과의 또 다른 소통창구로 떠오르고 있다.
이들 형제는 동네마다 숨겨져 있는 맛있지만 저렴한 식당, 일명 '회장님 가이드'에 직원들과 자주 방문해 자연스럽고 편안한 소통 경영을 이어가고 있다.
21일 두산그룹에 따르면, 박정원 회장이 자주 찾는 1만원대 맛집 중 하나는 약수동...
△우기홍 대한항공 △임병용 GS건설 △박동욱 현대건설 △장세욱 동국제강 △정몽익 KCC △박정원 두산 대표이사 등이다.
100대 기업 임원 중 최고령은 1936년생(83세)인 KCC 정상영 명예회장으로 조사됐다.
최연소 임원도 KCC의 정재림 이사인데 1990년생(만 29세)인 정 이사는 정상영 명예회장의 손녀이자 정몽진 회장의 장녀다.
이 회사는 정상영...
“전체는 부문의 총합보다 훨씬 위대하다.”
박정원 두산그룹 회장의 ‘신사업 드라이브’가 성과로 이어지고 있다. 재계는 두산그룹이 특정부문에서 도드라지는 성과를 내는 것이 아니라 계열사 전체에서 긍정적 변화가 이뤄지고 있는 모습이라고 평가한다.
3일 두산그룹에 따르면 두산은 지난달 여의도 전경련회관에서 분할과 재상장을 앞두고 국내·외...
이날 경기에는 두산 구단주인 박정원 두산그룹 회장이 참석해 화제가 됐다.
박정원 두산그룹 회장은 2009년부터 두산베어스 구단주를 겸직하고 있다. 평소 '야구광'이라 불리는 그는 전지후련에 동행하는가 하면 틈이 나면 야구장에 오는 것으로 유명하다.
2009년 그가 두산 구단주가 되며 보도된 한 기사에는 박정원 두산 회장은 이메일을 통해 매 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