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원 국민대 법무대학원장은 “남북경협 체제의 발전을 위해 법ㆍ제도적인 보완이 필요하고 제3국과 협업해 국제화가 가능하도록 하는 등, 기업인이 안정적으로 사업을 영위할 수 있도록 법제도적 보완이 마련되어야 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 외에도, 북한의 경제 현황을 알고 경제 개발 전략을 분석해 볼 때 김정은 정권의 개혁 개방을 통한 경제 개발 의지는...
박정원 신한은행 뉴델리 부지점장은 “인도를 ‘이머징 마켓’이라 부르지만, 인도 금융시장은 전혀 아니다”라며 “신용도 높은 기업들은 한국 대기업도 못 받을 만한 낮은 금리로 대출을 받을 정도로 경쟁이 치열하다”고 했다.
다만 틀에 비해 속은 알차지 않다. 2016년 기준 계좌를 보유한 인구는 전체의 60% 수준이다. 접근성도 떨어진다. 현금지급기(ATM)는...
박정원 두산그룹 회장이 미래 신사업에 가속도를 붙이고 있다. 두산이 전기차, 드론 등에 사용되는 연료전지 및 전지 소재(전지박) 사업 진출을 잇따라 선언하고 있기 때문이다. 배터리 부문의 성장성을 내다보고 원천 기술을 확보하는 등 사업 진출을 위해 차근히 준비해 왔던 두산은 최근 전기차 배터리에 사용되는 전지박, 드론에 사용되는 연료전지 사업...
박정원 두산 회장이 17억2900만 원을 올해 상반기 보수로 지급받았다.
14일 두산 반기보고서에 다르면 박 회장은 급여 12억 원, 상여 5억2900만 원을 올해 상반기 보수로 수령했다.
두산은 급여에 대해 “2018년 주주총회(3/30)에서 승인 받은 이사 보수 한도 150억원 한도 내에서, 이사회 의결로 제정된 집행임원인사관리규정에 따라 회사의 지불능력...
29일 대한상공회의소는 정세균 전 국회의장을 비롯해 박용만 대한상의 회장, 최태원 SK 회장, 윤부근 삼성전자 부회장, 정의선 현대자동차 부회장, 손경식 CJ회장, 박정원 두산그룹 회장, 구자열 LS 회장 등 국내 기업인 15명과 중국 쩡페이옌 중국국제경제교류센터 이사장을 비롯한 중국 측 16명이 참석한 ‘제1회 한중 기업인 및 전직 정부고위인사 대화’를 개최했다고...
한국측은 총 16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경제계에서는 박용만 대한상의 회장, 최태원 SK 회장, 윤부근 삼성전자 부회장, 정의선 현대자동차 부회장, 구본준 LG 부회장, 김승연 한화 회장, 박정원 두산그룹 회장, 손경식 CJ 회장, 구자열 LS 회장, 조용병 신한금융지주 회장, 서경배 아모레퍼시픽 회장 등 11명이 위원으로 참여한다.
전직 정부인사 대표로는 정세균 전...
박정원 두산 그룹 회장이 유럽 최대 로봇·자동화 박람회를 찾았다. 디지털 혁신 전략 탐색에 나서기 위해 직접 현장경영에 나선 것으로 풀이된다.
24일 두산그룹에 따르면 박 회장은 지난 19~22일 독일 뮌헨에서 열린 '오토매티카(Automatica) 2018'을 참관했다. 최고기술책임자(CTO)인 이현순 부회장, 동현수 ㈜두산 부회장, 이병서 두산로보틱스 등이 동행했다....
두산그룹 박정원 회장과 정기선 현대중공업지주 부사장이 로봇 대전(對戰)을 펼친다. 두산로보틱스와 현대중공업지주가 각각 산업용 로봇 사업에 뛰어 들면서 국내 시장 주도권을 잡기 위해 치열한 경쟁을 예고하고 있기 때문이다. 4차 산업 혁명, 근로시간 단축 등 근로 환경이 변화하면서 산업용 로봇 시장은 국내뿐 아니라 세계적으로도 확대되는 추세다....
-지난해 주권매매가 정지되는 등 이슈가 많았다
“박정원 대표가 새롭게 주도권을 잡고 구조 조정과 신규 사업 확장에 주력해왔다. 고정비 감축과 생산시설 최적화로 비용 구조를 개선하면서 올해 수익 턴어라운드 달성이 가능할 전망이다. 바이오중유 사업은 국내 발전소에 공급하고 있어 수요가 꾸준한 데다 중국, 일본을 중심으로 해외 시장에도 공급할 계획이다....
이달 11일에는 박정원 단독 대표 체제를 박정원ㆍ김병주 공동 대표 체제로 변경하면서 신재생 에너지 사업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박정원 대표는 서울대 사회학과를 졸업하고 글로벌 투자은행인 맥쿼리 및 리먼브라더스에 근무했다. 앞으로 퍼시픽바이오의 바이오중유 사업 및 합성가스 사업을 총괄할 예정이다.
신규 선임된 김병주 대표는 커앤파트너스 에너지부문...
박정원 두산그룹 회장은 2018년 신년사에서 “우리를 둘러싼 경영환경과 시장 흐름에 적극 대처하면서 자신 있게 도전하는 모습을 보여 달라”고 말했다. 또한 “일하는 방식에서부터 새로운 사업 기회를 찾는 일까지 디지털 전환(Digital Transformation)을 통한 혁신적 시도가 있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에 두산은 글로벌 경쟁력을 바탕으로 기존 사업의 안정적...
2016년 12월 ‘사랑의 차’를 전달하기 위해 강원도 양구 백두산부대를 찾은 박정원 두산그룹 회장은 강설량이 많은 최전방에 복무하는 장병들을 돕기 위해 콤팩트 트랙 로더와 어태치먼트를 기증했다.
두산그룹 관계자는 “당시 전달된 두산밥캣 장비가 유용하게 활용되고 있는 모습을 보고 전방부대와 자매결연을 맺은 타 계열사들이 장비 기증에 추가로...
◇신이 된 인간들/ 박정원/ 민속원/ 2만4000원
“권력은 산에서 나오고, 금력은 물에서 나온다. 산을 지배하는 자 권력을 취하고, 물을 지배하는 자 재물을 얻는다.”
‘신이 된 인간들’의 저자인 ‘월간 산’의 박정원 편집장은 이 책을 통해 그동안 체계적, 종합적으로 연구하지 않은 산신에 대해 이야기하고자 했다. 수년 간 산을 다니면서 공부하고 연구한 결과를...
이날 행사에는 김흥빈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이사장을 비롯해 최승재 소상공인연합회장, 박정원 전국상인연합회 서울지회장 등 100여 명이 참석해 뜻을 모았다. 이번 ‘비전선포식’은 새 정부의 소상공인·전통시장 지원정책을 반영한 기관의 중장기 비전을 선포하고, 소상공인과 전통시장의 경쟁력을 높여 신규 일자리를 창출하겠다는 의지를 밝히기...
이날 행사에서 박용만 대한상의 회장을 비롯해 윤부근 삼성전자 부회장, 구본준 LG전자 부회장, 박정원 두산그룹 회장 등 재계 인사들은 정부 관계자 등과 환하게 웃으며 새해 덕담을 나눴다. 하지만 임단협 등 노조 문제로 고민이 깊은 재계는 삼삼오오 모여 숙의(熟議)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특히 정진행 현대자동차 사장은 박병원 한국경영자총협회 회장...
경제계에선 박용만 대한상의 회장을 비롯해 구본준 LG그룹 부회장, 윤부근 삼성전자 부회장, 박정원 두산그룹 회장, 현정은 현대그룹 회장, 구자열 LS그룹 회장, 손경식 CJ그룹 회장, 권오준 포스코 회장 등이 참석했다. 노동계에서는 김주영 한국노총 위원장이 참석했다.
정계에선 추미애 더불어민주당 대표, 홍준표 자유한국당 대표,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 등 3당...
현재 박정원 두산그룹 회장, 박지원 두산중공업 회장, 박진원 네오플럭스 부회장, 박태원 두산건설 부회장, 박서원 오리콤 부회장 등이 두산그룹의 경영을 이끌고 있다.
박 상무가 경영 전면에 나서면서 두산인프라코어의 반등은 속도를 낼 전망이다. 두산인프라코어는 실적 부진으로 2015년 대규모 인력 구조조정을 단행한 바 있다. 회사는 지난해부터 자회사인...
한국 측에선 박용만 대한상의 회장을 비롯해 윤부근 삼성전자 부회장, 정의선 현대자동차 부회장, 구본준 LG 부회장, 김승연 한화 회장, 손경식 CJ회장, 박정원 두산그룹 회장 등과 백운규 산업부 장관, 강경화 외교부 장관 등 정재계 대표와 현지 진출 기업인 300여 명이 참석했다.
중국 측에서는 장 쩡웨이 CCPIT 회장, 왕 촨푸 비야디(BYD) 총재, 보 롄밍 TCL 총재, 쉬 허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