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미 법무부는 지난해 2월 전 전 대통령의 차남 재용(51)씨의 LA 뉴포트비치 주택 매각대금 72만달러 상당을 동결하고, 그해 8월 재용씨의 처 박상아(43)씨의 투자이민채권 50만달러 상당을 동결한 뒤 몰수를 위한 소송을 진행해왔다.
법무부 관계자는 "고위 공직자 일가가 부패범죄로 취득해 해외로 은닉한 재산을 국내로 환수한 최초의 사례"라며...
1995년 함께 탤런트가 된 연기자로는 차태현이 있으며 전두환 둘째 아들 전재용과 결혼해 연기활동을 하지 않는 박상아가 있다.
송윤아는 1999년 기자와 한 인터뷰에서 “집안이 엄격해 연기자 되겠다는 말을 못했어요. KBS 공채 탤런트가 된 후에도 한참 동안 아버지를 속였어요”라고 말한 적 있다.
미 법무부가 이날 122만6000달러 몰수를 끝으로 미국 내 재판을 종결한다는 합의서를 전두환 전 대통령의 차남 재용씨와 작성했고 합의서에 재용씨 부인 박상아씨와 박씨 어머니 윤양자씨가 공동으로 서명했다고 합니다. 법무부가 한국 정부의 요청으로 소송을 제기해 몰수한 미국 내 재산 122만6000달러는 차남 재용씨 소유의 주택 매각 대금과 재용씨 부인 박상아씨의...
합의서에는 재용씨 부인 박상아 씨와 박 씨 어머니 윤양자 씨가 공동으로 서명했다.
법무부가 한국 정부 요청으로 소송을 제기해 이번에 몰수한 재산은 재용씨 소유 주택매각 대금과 박 씨의 미국 내 투자금인 것으로 알려졌다. 법무부는 향후 절차를 거쳐 이번에 몰수한 자금을 한국 정부에 돌려줄 예정이다.
○…연준 베이지북
미국 중앙은행 연방준비제도(Fed...
합의서에는 재용씨 부인 박상아 씨와 박 씨 어머니 윤양자 씨가 공동으로 서명했다.
법무부가 한국 정부 요청으로 소송을 제기해 이번에 몰수한 재산은 재용씨 소유 주택매각 대금과 박 씨의 미국 내 투자금인 것으로 알려졌다. 법무부는 향후 절차를 거쳐 이번에 몰수한 자금을 한국 정부에 돌려줄 예정이다.
또 법무부는 한국과 미국의 수사공조를 통해 한국...
또 미국 법무부의 협조로 캘리포니아주 뉴포트비치 소재 주택의 매각대금 72만1천951달러(7억5천여만원), 전씨 며느리 박상아씨의 미국 투자이민 자금 50만 달러를 압류했다.
검찰은 최근 한국에 온 미국 법무부 소속 검사와 함께 해당 압류 재산의 구체적인 환수 절차를 협의하기도 했다.
앞으로 검찰은 공매가 유찰된 안양 관양동 임야(20억원), 시공사...
재용씨는 또 두차례 이혼 끝에 지난 2003년 탤런트 박상아씨과 결혼하면서 세간의 주목을 받았다. 하지만 이들이 거주했던 미국 애틀란타와 로스앤젤레스에 소유한 주택 등에 전 전 대통령의 비자금이 유입됐다는 의혹이 불거졌고, 박상아씨와 박씨의 어머니는 최근 검찰에서 조사를 받는 등 굴곡진 삶을 살고 있다.
전재용씨의 부인 박상아씨가 10년 전 미국에서 구입한 고급주택에 ‘전두환 비자금’이 유입됐는지 여부도 수사 대상이다.
앞서 검찰은 지난달 19일 전 전 대통령 일가의 재산 관리인 역할을 해온 것으로 알려진 이창석씨를 구속하고, 25일 전재용씨의 장모 윤모씨와 31일 부인 박상아씨를 소환 조사했다.
전두환씨는 부인 이순자씨와의 사이에서 아들 전재용...
박상아
전두환 전 대통령의 며느리이자 차남 재용씨의 부인인 탤런트 박상아씨가 검찰에 소환된 것으로 전해졌다.
31일 YTN 보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미납추징금 특별 환수팀은 이날 오전 10시 박상아씨를 참고인 신분으로 불러 조사했다.
박씨의 어머니와 여동생이 검찰 조사를 받고 풀려난 지 엿새 만이다.
검찰은 우선 재용씨가 지난 2003년과 2005년 박씨...
이에 전 전 대통령의 며느리인 탤런트 박상아씨도 소환될 것으로 보인다. 검찰은 재용씨 부인인 박씨가 사들인 미국 LA주택의 자금원이 전 전 대통령의 비자금일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있다.
검찰은 자녀들에 대한 소환 조사와 관련해 "이번 주는 소환 계획이 없고, 소환 일정을 조율할 계획도 현재로선 없다"고 밝혔다.
검찰은 이씨 금융 계좌를 비롯해 한남동 땅, 경기 오산 땅, 용산구 이태원 빌라 등 지금까지 압류한 600억원대 재산과 비자금의 연관성을 입증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검찰은 전 전 대통령 차남 재용씨의 장모 윤모씨를 참고인 신분으로 소환조사했다.
윤씨는 재용씨와 결혼한 딸 박상아씨의 미국 주택 등 해외 부동산을 관리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검찰이 외국인학교 부정 입학 수사를 시작하자 자녀를 자퇴시키고 다른 학교로 옮긴 것으로 알려졌다. 이후 노씨는 미국 하와이에 체류하다가 귀국해 지난달 11일 검찰 조사를 받았으며 같은 달 15일 업무방해 혐의로 약식기소됐다.
한편 노씨와 같은 혐의로 약식기소된 전두환 전 대통령의 며느리이자 탤런트 박상아(40)씨도 지난달 벌금 1500만원을 선고 받았다.
이후 노씨는 자녀 학교 문제로 미국 하와이에 체류하다가 귀국해 지난달 11일 검찰 조사를 받았으며 같은 달 15일 업무방해 혐의로 약식기소됐다.
한편 같은 혐의로 약식기소된 전두환 전 대통령의 며느리이자 탤런트 박상아(40)씨도 지난달 노씨와 같은 액수인 벌금 1천500만원을 선고 받았다.
차남 재용씨는 자신(30%)과 부인 박상아 씨(10%), 자녀 등 가족이 지분 100%를 보유한 부동산개발회사 비엘에셋 대표다. 재용 씨는 또 서울 이태원에 고급빌라 3채, 서초동에도 부동산을 거느리고 있어 역시 300억 원대 자산가로 알려졌다.
막내 재만 씨도 서울 한남동에 100억 원대 빌딩을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밖에도 장녀 효선 씨와 처남 이창석 씨도 서울...
노현정 약식기소
검찰이 ‘학적 세탁’으로 자녀들을 외국인학교에 부정입학시킨 전두환 전 대통령의 며느리 박상아씨를 약식기소한데 이어 현대가 며느리인 전 KBS 아나운서 노현정씨에 대해서도 약식기소했다.
이를 두고 일각에서는 검찰이 외국인학교 부정입학에 대해서는 너무나 관대한 처분을 내리고 있는 것 아니냐고 지적하고 있다.
인천지검 외사부는 지난...
자녀를 외국인학교에 부정 입학시킨 혐의로 전두환 전 대통령의 며느리이자 탤런트 박상아(40)씨에게 1500만원의 벌금형이 선고됐다.
인천지법 약식63단독 김지영 판사는 업무방해 혐의로 약식 기소된 박씨 등 학부모 2명에 대해 각각 벌금형을 선고했다고 12일 밝혔다.
박씨는 지난해 5월 9일 서울 모 외국인학교 입학처장인 미국인 A(37)씨와 짜고 2개월 다닌 영어...
자연스럽게 재용씨의 결혼시기도 석연찮다는 주장마저 제기되면서 부인 박상아(41)씨 마저 대중의 시선 중앙에 자리했습니다. 전재용씨와의 결혼과 함께 연기자 생활을 접은 박상아씨는 간혹 파파라치 카메라에 잡혀 잠깐 눈길을 끌 뿐이었습니다. 박씨가 다시 관심과 비난을 받은 것은 지난 4월 검찰에 의해 자녀를 외국인 학교에 부정입학시킨 혐의로 조사를 받은 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