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제약은 3일부터 1박 2일간 금강산에서 열리는 남북 민족화해협력범국민협의회 연대 및 상봉대회에서 민간 교류의 하나로 대학생 국토대장정이 논의 주제로 포함됐다고 2일 밝혔다.
남측 민화협에 따르면 이번 공동 행사는 판문점 선언과 9월 평양 공동 선언 이행을 위한 것으로 노동, 농민, 청년, 학생, 여성, 종교, 문화 등 다양한 부문에서 협의가 진행된다....
이승환 민족화해협력범국민협의회 공동의장은 “‘주적’이란 개념은 단순한 ‘적’과 다르기 때문에 남북관계나 글로벌한 국가 간 관계를 보면 전혀 맞지 않다”면서 “우리 전력을 강화하면서 북한과의 대화 창구는 막아둔다면 한반도의 불확실성, 긴장도는 더욱 높아질 수밖에 없다. 잃을 게 없다고 보는 북한에서 어떻게 도발할지 알 수 없게 되는 것”이라고...
한나라당에서 원내대표 등을 지낸 후 민족화해협력범국민협의회 상임의장을 역임했으며, 최근엔 시민사회에서 개헌 운동에 앞장서왔다.
지난 대선에선 선거일을 열흘 앞두고 새누리당(자유한국당 전신, 한나라당 후신)을 탈당하고 문 후보 지지를 선언해 화제를 낳기도 했다. 상도동계의 상징이자 한나라당 창업주나 다름 없는 인물이었던 까닭이다.
김 이사장은 문재인...
김 이사장은 호남 출신의 개혁적 보수 성향을 지닌 원로 정치인으로서, 한나라당 원내대표 등을 지낸 이후 민족화해협력범국민협의회 상임의장을 지내는 등 국민화합을 위한 활동을 이어왔다. 그간 문 후보가 강조해 온 국민통합의 적임자라는 게 문 후보 측 판단이다. 김 이사장 역시 영호남 등 지역별, 세대별로 갈라진 대한민국을 ‘하나의 대한민국’으로 만들어야...
김 이사장은 호남 출신의 개혁적 보수 성향인 원로 정치인으로서, 한나라당에서 원내대표 등을 지낸 후 민족화해협력범국민협의회 상임의장을 역임하는 등 국민화합을 위한 활동을 이어왔다. 문 후보 측으로선 이러한 이력을 가진 김 이사장이 그간 강조해온 ‘국민통합’을 이끌 적임자라고 보고 적극 영입을 추진해왔다. 여기에 김 이사장이 김 전 대통령과...
13대부터 내리 5선을 지내는 동안 한나라당(자유한국당 전신) 부총재, 원내대표 등을 역임했으며 이후 민족화해협력범국민협의회 상임의장을 맡았다. 최근엔 개헌을 위해 활발한 활동을 펴왔다.
김 이사장은 5년 전 탈당하면서 당시 문재인 민주통합당 후보 지지를 선언해 화제가 됐었다. 대선이 열흘도 남지 않았던 상황으로, 김 이사장은 민주주의와 정치개혁을 문 후보...
△1942년 전북 전주 △서울대 영어영문학과 중퇴 △제11·13·14·15대 국회의원 △민주당 사무총장 △제1기 노사정위원장 △민족화해협력범국민협의회 초대 대표상임의장 △제22대 대통령 비서실장 △민주당 상임고문 △정통민주당 대표 △새누리당 100% 대한민국 대통합위 수석부위원장 △통일미래연구원 이사장 △국민대통합위원회 위원장
한편, 김 씨는 2015년 3월 5일 민족화해협력범국민협의회 주최 조찬강연회에 참석한 리퍼트 대사의 오른뺨, 왼쪽 손목을 길이 25cm의 과도로 수차례 찔렀습니다.
◆ 뉴욕증시, 도이체방크 불안 재고조에 하락 마감…다우 1.07%↓
뉴욕증시는 29일(현지시간) 하락했습니다. 다우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195.79포인트(1.07%) 하락한 1만8143.45로 마감했습니다. S&P500지수는...
김씨는 지난해 3월 5일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린 민족화해협력범국민협의회(민화협) 주최 조찬강연회에서 "한미연합군사훈련 중단하라"고 외친 후 리퍼트 대사의 얼굴과 왼쪽 손목 등을 24㎝ 과도로 수차례 찌른 혐의를 받았다.
리퍼트 대사는 병원에서 얼굴 오른쪽 상처를 80바늘 꿰매고 왼쪽 팔 전완부 신경 접합술을 받은 뒤닷새 후 퇴원했다.
김씨는...
리퍼트 대사는 작년 3월5일 오전 서울 세종문화회관 세종홀에서 열린 민족화해협력범국민협의회(민화협) 주최 조찬 강연회에서 강의를 준비하는 도중 김기종(56)씨로 부터 흉기로 얼굴과 왼쪽 손목 부위를 공격당했다.
강 청장은 "처음에는 리퍼트 대사의 상태가 궁금했고, 생명에 지장이 없다는 이야기를 듣고는 두 번째로 든 생각이 '내가 잘리는 것 아닌가...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열린 이번 민족화해 협력포럼은 민족화해협력범국민협의회(대표 홍사덕)와 제주지역 민간단체인 남북협력제주도민운동본부(이사장 강영석)가 공동주최하고, 제주도와 통일부가 공동 후원했다.
원 지사는 특히 제주 전력 사용량을 풍력과 태양광 같은 신재생 에너지로 전부 대체하는 내용의 ‘탄소없는 섬’ 프로젝트를 언급하며 북한에 ‘에너지...
김 대표는 이날 대방동 서울여성플라자에서 열린 민족화해협력범국민협의회(민화협) 창립 17주년 기념 행사에 참석한 뒤 기자들과 만나 "지금 민생경제 활성화법안과 한ㆍ중 FTA(자유무역협정) 비준안은 우리 경제에 결정적으로 중요한 문제"라고 지적했다.
이는 예산안 법정처리 시한인 다음달 2일까지 내년도 예산안이 통과될 경우 야당이 이후 경제활성화...
앞서 김 대표는 지난 3월 민족화해협력범국민협의회가 세종문화예술회관에서 주최한 강연회에서 리퍼트 대사를 습격해 다치게 한 혐의(살인미수·외국사절 폭행 혐의 등)로 지난 4월 구속기소 됐다.
지난달 1심은 김 대표에 대해 "진지하게 범행을 계획해 치밀한 수법으로 피해자의 생명을 위협했으며, 범행 후에도 반성의 기미가 없었다"며 징역 12년을...
재판부는 국가보안법 위반 혐의에 대해서는 "피고인의 행위가 국가존립 안전이나 체제 유지를 위협했다고 보기 힘들다"며 무죄를 선고했다.
김 대표는 지난 3월 민족화해협력범국민협의회(민화협)가 세종문화예술회관에서 주최한 강연회에서 리퍼트 대사의 얼굴에 수차례 과도를 휘둘러 상해를 입힌 혐의로 구속기소 됐다.
서울중앙지법 형사25부(재판장 김동아 부장판사)는 11일 살인미수와 외국사절 폭행, 업무방해 등의 혐의로 구속 기소된 김 대표에 대해 징역 12년을 선고했다.
김 대표는 지난 3월 민족화해협력범국민협의회(민화협)가 세종문화예술회관에서 주최한 강연회에서 리퍼트 대사의 얼굴에 수차례 과도를 휘둘러 상해를 입힌 혐의로 구속 기소됐다.
이는 다른 어떤 이적동조 행위보다 실질적 위험성이 크고 국가안전에 미치는 영향이 크다"고 지적했다.
김 대표는 지난달 5일 민족화해협력범국민협의회(민화협)가 세종문화예술회관에서 주최한 강연회에서 리퍼트 대사의 얼굴에 수차례 과도를 휘둘러 상해를 입힌 혐의로 지난 1일 구속 기소됐다.
재판부는 검찰의 구형의견을 토대로 오는 11일 선고할 예정이다.
또 북한과 연계되거나 배후세력이 있다는 의혹도 부인했다.
김 대표는 지난달 5일 민족화해협력범국민협의회(민화협)가 세종문화예술회관에서 주최한 강연회에서 리퍼트 대사의 얼굴에 수차례 과도를 휘둘러 상해를 입힌 혐의로 지난 1일 구속 기소됐다.
김 대표에 대한 결심공판은 다음달 3일 오전 10시에 열린다.
◆민화협, 마크 리퍼트 대사 강연 재개최 추진
민족화해협력범국민협의회(민화협)가 지난 3월 마크 리퍼트 주한 미국 대사 피습사건으로 중단됐던 조찬 강연회를 이달 말 다시 개최할 계획입니다. 3일 민화협의 한 핵심 관계자는 "현재 미국 대사관 측과 6월 중 강연을 개최하는 내용으로 협의를 진행하고 있다"면서 "구체적인 일정과 장소를 논의 중...
민족화해협력범국민협의회(민화협)가 지난 3월 마크 리퍼트 주한미국 대사 피습사건으로 중단됐던 조찬 강연회를 이달 말 다시 개최할 계획이다.
3일 민화협의 한 핵심 관계자는 “현재 미국 대사관 측과 6월 중 강연을 개최하는 내용으로 협의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대사의 경호와 보안 등의 문제를 고려해 지난번 행사를 개최했던 서울 광화문의 세종문화회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