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무성 "예산안과 FTAㆍ경제법안 처리 연계"

입력 2015-11-16 2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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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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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당 김무성 대표는 16일 올 정기국회에서 정부ㆍ여당이 추진하는 법안ㆍ비준안과 내년도 예산안을 연계 처리하겠다는 방침을 밝혔다.

김 대표는 이날 대방동 서울여성플라자에서 열린 민족화해협력범국민협의회(민화협) 창립 17주년 기념 행사에 참석한 뒤 기자들과 만나 "지금 민생경제 활성화법안과 한ㆍ중 FTA(자유무역협정) 비준안은 우리 경제에 결정적으로 중요한 문제"라고 지적했다.

이는 예산안 법정처리 시한인 다음달 2일까지 내년도 예산안이 통과될 경우 야당이 이후 경제활성화 법안, 노동개혁 법안, 한ㆍ중 FTA 비준안 처리에 협조하지 않을 가능성이 크다는 우려를 감안한 것이다.

김 대표는 이에 앞서 인천 주안동에서 열린 인천 남구갑 당 의정보고대회에 참석한 자리에서도 새정치민주연합이 민생ㆍ경제 법안과 FTA 비준안 처리에 협조하지 않고 있다며 강한 어조로 비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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