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정 정차역은 총 14개이며, 재정구간과 민자구간(수익형 민간투자)으로 구분하여 구축한다. 재정구간은 용산∼상봉 구간이며, 민자구간은 인천대입구∼용산, 그리고 상봉∼마석 구간이다.
이 중 재정구간은 총 5개 공구로 나뉘어지며, 중랑구 상봉동에서 신내동까지의 제3-2공구를 HJ중공업이 시공하게 됐다. 상봉정거장과 대합실 신설 및 7호선 환승통로와...
국토교통부는 영동~오창 민자고속도로가 한국개발연구원 공공투자관리센터(KDI PIMAC)에서 수행한 민자적격성조사를 통과했다고 4일 밝혔다.
이 사업은 충청북도 영동군에서 진천군(본선) 및 청주시 오창읍(지선)까지 약 70.3㎞ 구간을 연결하는 고속도로로 2022년 2월 민간투자사업으로 국토부에 제안됐다. 총사업비는 1조6166억 원이다.
개통하면 인근...
총연합회 이상훈 회장은 “살기 좋은 광교 웰빙·캠퍼스타운을 만들기 위해 결성된 총연합회는 신분당선·3호선 광교역 연장, 북수원민자고속도로 소음문제, 공공주차장 확보 등 지역사회를 위한 활동들을 하고 있으며, 소외된 이웃과 더불어 잘 사는 마을을 만들기 위해 회원들의 뜻을 모아 이웃돕기 성금을 기부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박선희 광교1동장은...
HDC현대산업개발 본사(현 용산역 민자역사)에는 1800여 명의 인원이 근무하고 있다. 이번 이전을 통해 일자리·산업기반이 약한 강북지역의 경제활성화와 기반시설 정비 등 접근성 개선을 앞당겨 고용창출력 높은 신산업 유치를 위한 촉매제 역할을 할 것으로 서울시는 기대하고 있다.
아울러 철도시설로 인한 지역 단절을 해소하고 하나의 지역 생활권으로...
광명-서울 고속도로 실시협약 변경(안)도 처리했다. 일부 구간 지하 통과 등 사업계획 변경에 따라 사업비, 건설기간 등을 조정한다. 2027년 개통 시, 광명시에서 서울 방화동까지 소요시간을 22분 단축하고, 수도권 서남부 교통혼잡을 해소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사업 제안 시 제출 서류를 간소화하고 수요예측재조사 등 기간 단축 내용을 담은 2024년...
2030년까지 도로공사가 관리하는 모든 휴게소에 설치하고 민자고속도로 휴게소에도 확대를 검토한다.
졸음쉼터 진입 전 졸음쉼터의 주차혼잡 여부를 사전에 안내한다. 현재는 사전에 주차 여유 공간의 확인이 어려워 진입을 하지 않거나 진입 후 주차 공간을 확인하기 위해 입구 부근에서 정차하는 등 사고 위험성이 있었다. 우선 올해 수도권1순환 김포졸음쉼터(판교)...
인근에 최근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A 노선이 개통되고 인덕원선이 2029년 개통 예정인 STR 동탄역도 자리 잡고 있다.
아울러 지난달 국토교통부가 발표한 ‘반도체 고속도로’ 호재가 기대된다. 삼성전자가 360조 원을 투입해 조성하는 시스템반도체 클러스터를 중심으로 화성에서 용인을 거쳐 안성까지 연결하는 민자고속도로다.
재정-민자고속도 분기점 3개소(경부선-수도권제2순환 동탄JCT, 영동선-수도권제2순환 서용인JCT, 중부선-광주원주선 경기광주JCT)도 용량 확보 사업을 추진한다.
IC 및 JCT 용량 부족 등을 겪고 있는 11개 구간은 소규모 용량 증대 사업을 추진한다.
37개 구간(14개 중복)은 2026년 개통 예정인 세종~포천 및 평택~부여 고속도로 신설ㆍ안산~북수원 확장을 통해 개선하고...
19일 용인특례시에 따르면 제2영동고속도로로 연결되는 의왕~용인 모현~광주 고속도로는 GS건설의 민간투자사업으로 제안돼 지난해 3월 국토교통부 민자 적격성 조사를 마쳤다. 현재 후속 절차인 전략환경영향평가 단계를 밟고 있다는 것이다.
전략환경영향평가를 마치면 제3자 제안 공고를 통해 우선협상자를 선정하고 실시설계 등 행정절차를 거치게 된다.
이...
생활 인프라와 관련해서도 "반도체 고속도로는 올해까지 민자 적격성 조사를 마치고, 지난주 개통한 GTX-A 노선은 6월에 구성역을 추가로 개통하겠다"고 약속했다.
윤 대통령은 "AI-반도체 이니셔티브를 실현하고 AI 기술에서 G3로 도약하기 위해서는 민관 협력이 중요하다"며 향후 국가AI위원회 신설로, AI 국가전략을 직접 챙길 것이라는 의지도...
또 강남순환고속도로 등 다수의 대형 민자사업을 성공시킨 경험을 바탕으로 교통 인프라 분야에서 시장의 입지를 공고히 하고 있다.
두산건설 관계자는 “투명경영과 선제적 리스크 반영, 브랜드 강화, 전 직원의 협심을 통해 성장과 재도약의 발판을 마련해 가고 있다”며 “앞으로 고객이 만족하는 품질을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100년 기업으로 가기 위해...
이후 총사업비 약 3500억 원(민자 약 3100억 원)을 투입해 신규부지, 도로, 공원, 녹지 등의 기반시설 조성을 완료했다.
민간사업자는 전문기관의 토지감정평가를 거쳐 실제 투입한 금액 내에서 공급부지를 취득하게 되며 취득한 토지를 토지이용계획에 따라 분양하거나 직접 사용할 계획이다.
민간사업자의 계획대로 진행된다면 부지 상부에 해양레저·관광과 연계된...
중부고속도로 증평~호법 구간을 4차로에서 6차로로 확장하고 대전~세종~충북(청주) 광역급행철도(CTX)는 2027년 상반기까지 사업자를 선정한다.
정부는 26일 윤석열 대통령 주재로 충북 청주에서 스물네 번째 민생토론회, '첨단바이오의 중심에 서다, 충북'을 열고 중부지역 광역경제생활권을 형성을 위한 도로·철도·공항 등 교통인프라 확충방안을 발표했다.
이번...
교통 인프라 확충은 민자사업으로 제안된 '경기 화성-용인-안성'을 잇는 반도체 고속도로의 조속한 추진, 산업단지 입주로 늘어날 교통 수요에 대응한 국도 45호선 확장, 연계 철도망(인덕원-동탄선, 경간선 등) 구축 등이 포함된다. 윤 대통령은 해당 사업 추진 의지를 민생토론회에서 밝혔다.
주거 인프라와 관련 윤 대통령은 지난해 말 정부가 발표한 용인 이동...
윤 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반도체 메가 클러스터가 조성되는 용인의 교통 인프라를 대폭 확충하겠다”면서 “민자(민간투자 방식) 사업으로 제안된 ‘반도체 고속도로’를 조속히 추진하겠다”고 설명했다. 이어 “올해 말까지 적격성 조사를 마무리하고 사업자를 선정하겠다”고 말했다.
반도체 고속도로는 반도체 메가 클러스터를 중심으로 화성부터 용인을 거쳐...
용인 지역 교통 인프라 확충 차원에서 윤 대통령은 민자사업으로 제안된 '경기 화성-용인-안성'을 잇는 반도체 고속도로의 조속한 추진도 약속했다. 산단 입주로 늘어날 교통 수요에 대응한 국도 45호선 확장, 연계 철도망(인덕원-동탄선, 경간선 등) 구축도 적극 추진할 것이라고 했다.
윤 대통령은 "용인이 지속 가능한 발전을 이루기 위해, 하드웨어 인프라와...
정부가 화성~용인~안성을 연결하는 반도체 고속도로를 민자도로로 신속 추진하고 용인 반도체 국가산단의 주요 간선도로인 국도 45호선을 확장한다. 또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구성역을 6월에 개통해 교통 편의를 대폭 개선한다.
정부는 25일 윤석열 대통령 주재로 열린 '용인특례시청에서 국민과 함께하는 민생 토론회:스물세 번째, 대한민국 신성장동력 허브...
이 대표는 7일 경기 양평을 찾아 앞서 김건희 여사 일가 특혜 논란을 빚은 서울-양평고속도로 의혹을 제기하는 한편, 해당 지역구(경기 여주양평) 공천을 받은 최재관 전 지역위원장 지지를 호소했다.
이 대표는 "국정농단의 대표적 사례가 바로 양평고속도로 종점 변경 사건"이라며 "권력을 권력의 주체인 국민을 위해 사용하는 것이 아니라 자신들의...
여기에는 △대구·경북 신공항 광역급행철도 건설(서대구-신공항-경북 의성 연결) △팔공산 관통 민자 고속도로 개통(동대구-동군위 접근성 향상) 등이 포함된다. TK 통합 신공항 건설에 따른 기존 K-2 공항부지 개발과 대구 도심 군부대 이전 후보지도 올해 안에 결정할 것이라고 했다.
K-2 공항 이전 부지 개발에 "정부 차원에서 더 힘을 쏟겠다"고 밝힌 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