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전사업 모델 개발 등 전기자동차 이용편의 증진 △전기자동차 시승이벤트, 공동세미나 개최를 개최해 교육과 홍보도 강화할 계획이다.
이밖에 서울시내에 전기자동차 충전 인프라를 보다 확대하기 위해 민간사업자도 전기자동차 충전서비스사업을 할 수 있도록 법적 근거 마련 등 제도개선과 함께 주행거리 연장 등 전기자동차 성능향상을 위한 공동연구도 추진한다.
안동, 영주, 예천에 도시가스를 공급하는 대성청정에너지와 건설 사업단인 대성글로벌네트웍은 각 지사의 현수막, 전광판, 홈페이지 등을 활용해 대시민 홍보를 진행하고 있다. 또한 세계 최대 인터넷 전화 ‘스카이프’의 국내 사업자인 대성홀딩스는 총회가 개최되는 대구 엑스코(EXCO) 행사장 곳곳에 통화부스를 설치, 참가자들이 국제 전화를 무료로 사용할...
유통 지원늘려 해양금융 수익기반 확대
△기업·증권
-10년후 내다본 민간 첫 프로젝트 주도
-"기초과학에도 파격 지원 노벨과학상 배출하겠다" 길용준 삼성종합기술원 부사장
-"전기차 한번 충전 500km 달린다"
△기업·경영
-정유업계 주도권 이제 어디로
-STX 오늘 운명의 날
△중기벤처
-"다양한 제품과 독창적 디자인 섬유업계의 현대車...
임수경 KT G&E부문 시스템사업본부장은 “KT는 이번 ‘전기자동차 충전인프라 종합정보시스템 구축 사업’에 모든 역량을 투입해 금년 말까지 성공적으로 마무리 짓겠다”며, “향후 민간분야 전기자동차 충전인프라 구축 사업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해 국내 충전인프라의 한 차원 높은 서비스 구현에도 이바지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지경부는 전기사용 피크시간대에는 전기차 충전을 줄이고 이외의 시간대에 충전이 될 수 있도록 실시간 모니터링 기능과 비상전력수급이 필요한 경우 직접 부하를 제어하는 기능을 구현했다.
서비스 예약은 홈페이지(www.evshare.co.kr), 콜센터(1544-1600), 스마트폰 앱을 통해 가능하며 시간당 약 6000원(잠정)의 요금이 예상된다.
홍 장관은 “향후 서비스 사업자와...
지식경제부는 준중형 전기차 개발 프로젝트 사업자로 현대차 컨소시엄을 선정하고 이달부터 사업에 본격 착수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개발 사업엔 3년간 정부 지원금 약 700억원과 민간펀드 1000억원 이상이 투입될 전망이다.
이번 프로젝트는 모터, 공조, 배터리, 충전기 등 전기차 5대 핵심부품의 성능 개선을 통해 전기차의 가격을 낮추는 데 주안점을 뒀다....
한에서 공사비를 지원하고, 공동주책과 민간건물 주차장에 완속 충전기를 설치하는 경우 비용의 50%를 보조금으로 지급하는 방안을 제안했다.
다중이용시설에 무료충전시설을 설치하면 30%의 설치보조금을 지급하고, 충전사업자가 유료충전시설을 건설하는 경우 설치비 일부를 저리로 융자하는 것을 포함, 사업비 보조와 세제혜택 등을 제공하는 방법도 거론됐다.
주관사업자로 선정돼 본격적인 사업 추진에 들어갔다.
임근희 박사(전기추진연구센터장)팀이 8개 민간기업과 함께 추진하는 이번 사업의 목표는 행정구역통합으로 이달 출범한 통합 창원시(구 경남 마산, 창원, 진해시)와 반경 30㎞의 경남지역 시·군·구에 전기자동차용 충전인프라를 설치하고 전기트럭, 전기승용차 등을 실생활에 활용하면서 보급과 확산을...
사업을 민간부문까지 확대 추진한다고 밝혔다.
음식점이나 신문배달업소가 올해부터 일정 성능과 기준을 만족하는 전기오토바이를 구매할 경우 전기이륜차와 일반이륜차의 구입차액 수준까지 보조금을 지원한다는 방안을 내놨다.
시가 올해 보급할 전기이륜차는 리튬배터리 방식에 의해 운행되는 무공해, 저소음 오토바이로 일반 가정용 전원으로 간단히 충전할...
매년 시제품 10대 생산해 우체국, 스마트그리드 실증단지, 국토부 등 관계부처에 보급하고, 2013년 이후에는 공공기관과 민간에 시범 보급하는 방안도 추진한다.
이번 사업에는 LG이노텍ㆍ성균관대ㆍ우리산업ㆍ브이시텍ㆍ비나텍ㆍ피엔이솔루션ㆍ자동차공학회 등도 참여할 예정이다.
개발되는 제품은 충전시간을 최소 20분으로 축소하고 등판능력등을...
그간 집배용 이륜차의 매연과 소음 문제를 해결할 대안으로 전기이륜차 도입이 추진됐지만, 충전시간과 짧은 주행거리가 문제로 지적돼 왔다.
이에 따라 애초 5년 예정인 이번 사업 수행기간을 3년으로 줄이고, 성능도 엔진 이륜차와 동일한 수준으로 끌어올릴 방침이다.
지경부는 내년부터 매년 시제품 10대를 생산, 우체국과 스마트그리드 실증단지 등에...
집단에너지 공급사업자사업 범위에 학교와 단독주택, 종교시설 등에 대해서는 예외규정을 둬 진입 문턱을 낮추기로 했다.
아울러 고용창출 효과가 큰 소프트웨어와 콘텐츠 등 지식서비스 업종의 자유무역지역 입주를 허용하고, 대덕특구에는 도금·도장 업종이 입주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농업진흥지역에 인접한 기업에 대해서도 한시적으로 신규공장투자를...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자동차 충전관련 전기요금 반영방안도 마련한다.
콘텐츠·소프트웨어 분야는 소프트웨어 발주 초기단계부터 사업제안요청서를 제출할 수 있도록 작성 가이드라인을 만들고, 소프트웨어 사업자 실태조사를 시행해 체계적 관리에 나선다.
탄소저감에너지 분야에선 소규모 중소기업이 연합해 온실가스 감축사업을 등록할 수 있도록 허용...
◆ 공적 독점영역 축소, 민간사업영역 확대
LNG 충전소 운영사업자 범위 확대가 추진된다. 한국가스공사가 LNG충전소 운영사업을 독점 수행하는 것과 관련 지식경제부는 도시가스사업법 개정을 통해 2010년 일반도시가스사업자 등의 LNG 충전사업 허용을 추진하기로 했다. 이를 통해 LNG 가격인하, 친환경지향, 민간기업의 투자활성화가 예상된다고 정부는 기대하고 있다....
기관, 민간사업자들이 참여해 최신 기술과 정보를 교환하고 첨단 장비와 솔루션을 전시하는 국제적인 행사다.
박람회에 참석한 주요 정부기관 관계자와 바이어들은 “이번 박람회에서 한국스마트카드의 교통카드시스템 구축, 운영 능력과 교통카드 기능을 겸비한 선불카드 발행사업, 카드결제 및 충전망 구축 등의 인프라 사업, 카드거래 정산 사업을 동시에...
지경부 관계자는 "LNG화물차 공급 확대를 위해서는 인프라 구축이 절실한 상황이었지만 현행 규정상 이를 가로막고 있었다"면서 "도시가스사업자 등 민간기업이 탱크로리로 공급받은 LNG를 제3자에게 팔 수 있도록 근거를 마련, 사업참여의 기회를 넓혔다"고 말했다.
이에 따라 LNG충전사업 초기 시장 확보를 위한 가스공사와 민간기업간 경쟁이...
또한 LNG화물차 보급사업이 공익적 성격이 강하고 안전성 문제가 있는 만큼 LNG충전사업은 LNG화물차 보급사업이 정착된 뒤 민간사업자들의 참여를 확대하겠다는 게 가스공사측의 입장이다.
하지만 도시가스업계는 LNG 독점공급자인 가스공사의 시장지배적 지위남용이라는 지적이다.
도시가스업계 관계자는 "일반도시가스사업자들이...
DMB서비스 사업자를 허가하여 7월부터는 전국에서 DMB를 시청할 수 있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인터넷 이용자 권익 보호를 위해 기존 해지 희망일 3일 전에 본인이 해지 신청을 하도록 되어있는 약관을 개정해 올해부터는 본인외에 대리인이 언제든지 해지할 수 있도록 해지절차를 간소화했다.
아울러 상반기내에 청소년의 휴대폰 요금 충전시 부모동의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