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 증가했다. 6월 말 ELS 미상환 발행 잔액은 작년 말 대비 4.5% 증가한 76조1000억 원을 기록했다.
증권사별 발행 규모는 삼성증권이 6조4501억 원을 발행해 1위를 기록했고 이어 KB증권이 6조2611억 원, 한국투자증권이 5조8412억 원을 각각 발행했다. 상위 5개 증권사가 총 28조1912억 원을 발행해 전체 ELS 발행금액의 59.2%를 차지했다.
기업어음(CP)과 전단채는 지난달 총 121조5823억 원 규모로 발행돼 전월(134조3170억 원)대비 9.5% 감소했다. CP의 경우 32조3166억 원으로 전월 대비 2.1% 소폭 감소했고, 전단채는 89조2657억 원으로 전월 대비 11.9% 감소했다.
한편, 5월 말 기준 회사채 미상환 잔액은 500조8329억 원으로 전월(500조1217억 원) 대비 0.1% 늘었다.
시장 성장 지속과 10기가급 초고속 인터넷 투자 활기 등 인프라 활성화도 긍정적 요인"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그러나 유선네트워크 장비업체는 100% 수주산업으로, 통신사업자의 투자 결정에 높은 의존도를 보이는 만큼 5G 관련 실제 매출 규모가 중요하다"며 "또 61억 원 규모의 미상환 사채 등 수급부담에 유의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포스코 ICT는 승우브이에프(원채무자)가 메리츠종금증권 등에 420억 원 규모의 PF 미상환 원리금을 상환해 자사의 채무인수 및 손해배상 의무가 면탈됐다고 30일 공시했다.
앞서 포스코ICT는 울산 남구 신정동 오피스텔 개발사업 관련해 “책임준공 의무를 위반해 책임준공예정일(3월 18일)로부터 2개월이 경과한 날까지 채권자에게 발생한 모든 손해(미상환 대출...
예·적금 담보대출은 담보가치 변동성이 낮고 담보자산과 대출원금 간 즉시 상계가 가능해 원금 미상환 가능성이 크지 않은 점을 고려했다."
-보험계약 대출을 받을 때 DSR 관리기준 적용해 제한하지 않는 이유는
"보험계약 대출은 담보가치가 확실하고 미상환 가능성이 크지 않다. 약관에 근거한 보험계약 대출 신청에 대해 보험사가 DSR 적용을...
기업어음(CP)과 전단채는 지난달 총 134조3170억 원 규모로 발행돼 전월 대비 20.9%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CP의 경우 32조9947억 원으로 전월 대비 30.6% 늘었고, 전단채는 101조3223억 원으로 18.0% 증가했다.
한편, 4월 말 기준 회사채 미상환 잔액은 500조1217억 원으로 전월보다 1.1%(5조7515억 원) 증가했다.
산업은행 등 기관투자자가 변동금리부외화사채(FRN)로 투자한 6회차 382억 원, 자산운용사 등이 투자한 7회차 150억 원 등이 미상환 상태다.
20일 산업은행은 웅진에너지에 대해 "부실징후기업에 해당하며 경영정상화 가능성이 없는 기업"이라며 "경영악화로 인한 채무불이행이 발생할 수 있다"고 평가했다. 이에 웅진에너지는 회생절차를 신청을...
지난해 실적 악화로 대규모 미상환 사채도 부담 요소로 남아 있다.
금융감독원 전자공시 시스템에 따르면 다날의 최대주주인 박성찬 회장은 보유지분 1210만 주(20.31%) 중 1147만 주를 한국증권금융, KB증권 등 금융권에 담보로 내놓은 상태다. 채무금액은 총 317억 원에 달한다. 담보권을 전부 실행하면 박성찬 회장 지분은 1.06%로 줄어든다. 대출받은 금액을 갚지 못하면...
1분기 ELS 상환금액은 18조2000억 원으로 직전분기 대비 5.4% 감소, 전년동기 대비 4.2% 줄었다.
조기상환 규모는 15조2000억 원으로 직전분기 대비 최대증가율(81.0%)을 보인 반면, 만기상환은 2조4000억 원으로 직전분기 대비 8조 원 감소했다.
3월 말 기준 ELS 미상환 발행잔액은 74조5000억 원으로 직전분기 대비 2.3%, 전년동기 대비 25.2% 증가했다.
4·5회차 전환사채(CB)는 개인투자자들의 원리금 603억 원이 남아있는 것은 물론, 산업은행 등 기관투자자가 변동금리부외화사채(FRN)로 투자한 6회차 382억 원, 자산운용사와 기관 9개가 투자한 7회차 150억 원 등 미상환 상태다.
웅진에너지는 지난해 당기순손실 1117억 원이 발생했다. 누적결손금이 3642억 원, 유동부채(1년 내 갚아야 하는 부채)가 유동자산보다 1226억...
지난해 말 현재 아시아나항공의 ABS 미상환 잔액은 1조1890억 원에 달한다.
다만 시장에서는 신평사의 신용등급 하향 조정이 이뤄질 경우 그 여파가 만만치 않을 것이란 전망에 신평사들이 당장 신용등급을 하향할 가능성은 낮다고 보고 있다.
그럼에도 투자자들의 불안은 여전하다. 아시아나항공의 계속기업로서의 존속능력에 대한 의문이 커진 상황에서...
총 부채는 미상환사채 및 은행차입금 증가로 인해 27.1% 증가한 4326억 원을 기록했으며, 자기자본은 이익잉여금 증가에 따라 14.4% 증가한 3377억 원을 기록했다.
금감원 관계자는 “부동산신탁회사의 외적 성장은 지속되고 있으나 2013년 이후 이어지던 당기순이익 증가세는 주춤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부동산경기에 민감한 신탁계정대여금의 자산...
회사채 미상환 잔액은 488조6837억 원으로 소폭(0.7%) 증가했다.
CP 발행 규모는 24조8840억 원으로 전월 대비 24.8% 감소했다. 일반CP와 PF-ABCP는 각각 16.5%, 125.4% 늘어난 모습인 반면 기타 ABCP가 58.6% 줄었다.
전단채는 12.3% 증가한 89조146억 원을 기록했다. 일반전단채를 비롯해 PF-AB전단채와 기타AB전단채 모두 전월 대비 증가했다.
전단채 잔액은...
0%를 차지했다. 조기상환이 9조4549억 원으로 37.3%, 중도상환이 9390억 원으로 3.7%를 차지했다.
DLS 미상환 발행잔액은 38조8159억 원으로 전년말 대비 12.6% 증가했다. 지난해 DLS 발행금액(29조2569억 원)이 상환금액(25조3256억 원)을 상회해 지난해말 미상환 잔액은 전년 대비 12.6% 증가한 38조8159억 원을 기록했다.
채무보증 기간은 이달 16일부터 2020년 10월 16일까지다.
회사 측은 “16일로 예정된 PF(프로젝트파이낸스) 최초 인출일로부터 21개월 후인 책임준공예정일까지 책임 준공 의무를 이행하지 못할 경우 차주의 대주에 대한 미상환 대출 채무를 중첩적으로 채무 인수하는 조건의 채무보증”이라고 설명했다.
지난달 말 기준 회사채 미상환 잔액은 475조7738억 원으로 전월대비 0.84% 늘었다.
기업들이 금리 불확실성에 대비해 자금 확보에 나서면서 일반회사채 발행은 크게 증가했지만 금융채와 ABS 발행이 감소하면서 전체적으로는 회사채 발행 규모가 소폭 증가하는 데 그쳤다고 금감원은 분석했다.
지난달 단기자금인 기업어음(CP)과 전자단기사채...
담보가치가 확실해 미상환 가능성이 크지 않더라도, 차주의 순 자산이 감소할 수 있는 담보대출에는 DSR을 적용한다.
소득 산정방식도 개선한다. DSR을 산출할 때 차주의 증빙·인정·신고소득을 확인한다. 예외적으로 소득을 확인하지 않는 대출은 고(高)DSR 대출로 분류해 별도로 관리한다. 국민연금, 건강보험료 납부내역 등을 통해 산출한 소득도 차주의 실제...
것을 막기 위해 대출 건당 1억 원 또는 차주당 5억 원을 초과하는 사업자 대출은 점검받게 된다. 또 주택 취득 시 이를 담보로 제공하는 경우 금액과 상관없이 모두 조사 대상에 오른다.
이 밖에 상호금융권 역시 전세보증금 대출과 예‧적금 담보대출 등 담보가치가 확실해 미상환 가능성이 크지 않더라도 대출자의 순자산이 줄어들 수 있는 대출은 DSR이 적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