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와 관련해 김소연 측은 경찰의 1차 조사에서 혐의를 강하게 부인한 것으로 알려졌다.
소속사는 이번 고소 사건에 대해 "김소연 씨가 유명인이라는 것을 악용하여, 자신들의 주장을 이슈화하려는 행위"라며 "이러한 행위에 대해 당사는 이를 묵과하지 않을 것이며, 무고죄를 포함하여 법적으로 강력하고 단호하게 대응할 것을 밝힌다"고...
이러한 행위에 대해 당사는 이를 묵과하지 않을 것이며, 무고죄를 포함하여 법적으로 강력하고 단호하게 대응할 것을 밝힙니다”라고 강조했다.
이외에도 소속사 측은 퍼프바 대표 A씨와 관계에 대해 “또한 확인 결과, 함께 피소된 퍼프바 대표 A씨와 김소연 씨는 학창 시절 친구 관계로, 지난해 우연한 기회로 다시 만나게 되어 올해 초까지 호감을 갖고 서로에 대해 알아...
또 "(검찰이) 저거(이명박 정권 자원외교)랑 제 것(배임·횡령 혐의)를 '딜'하라고 그러는데, 내가 딜할 게 있어야지요"라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
만일 성 전 회장의 주장이 사실이라면 검찰은 수사과정에서 법적 근거가 없는 '플리바게닝(plea bargaining:유죄협상)'을 시도하며 진술을 강요한 셈이 된다. 플리바게닝이란, 검찰이 피고인과 유죄인정을...
서울중앙지법 형사23부(부장판사 현용선) 는 6일 '특정 범죄 가중 처벌법'상 알선수재 혐의로 기소된 최민호 전 판사에 대해 심리를 진행했다.
이날 검찰은 '명동 사채왕' 최진호(61·수감 중) 씨의 내연녀였던 한모 씨를 증인으로 불러 심문했다. 한씨는 1999년 사기도박장에서 전문 노름꾼인 '타짜'일을 하면서 최씨를 알게 된 이후 10년 이상을 최씨의 금고지기...
하지만 2012년 유전자(DNA) 검사 결과 혐의를 벗게 되고 수사 당국의 증거 조작 정황이 드러나면서 누명을 벗게 됐다.
리베라의 변호인단은 “법 집행 당국과 주민들에게 ‘무고한 이에게 부당한 유죄 판결을 내리고 개인의 권리를 침해한 경우 엄청난 대가를 치러야 한다’는 메시지를 전달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합의금 2000만달러는 유죄 판결 후 무죄...
최종욱 전 참엔지니어링 대표가 20일 배임과 알선수재 혐의로 검찰에 고발된 것과 관련 “사실 무근이며 근거 없는 고발에 강력 대응할 것”이라고 입장을 밝혔다.
최 전 대표는 이날 “고발장을 살펴봤지만 일방적인 허위 주장 말고는 어떠한 증거자료도 첨부되지 않은 소설”이라며 “만약 내가 단돈 1원이라도 부정하게 받은 게 있다면 모든 것을 내려놓고 법의...
진정서를 작성한 행위가 무고죄인지 등 6가지로 정리했다.
조 전 비서관과 박 경정은 2013년 6월부터 지난해 1월까지 정윤회씨의 국정개입 의혹을 담은 동향보고서 등 청와대 내부 문건 17건을 박 회장 측에 수시로 건넨 혐의로 기소됐다. 한 경위는 서울청 정보1분실에 보관돼 있던 박 경정의 짐 속에서 청와대 문건 등을 복사해 유출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이씨는 구 부사장이 50억 투자를 미끼로 수억원 대의 금품을 받아간 뒤 실제로는 투자를 하지 않았다고 주장하고 있다.
고소 내용에 대해 범한판토스 측은 "이씨는 2013년 초부터 구 부사장에게 (고소장 내용과) 비슷한 허위 주장을 하며 금전을 요구해 왔다"며 "이씨에 대해 무고 혐의 등으로 강력하게 법적 대응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러나 이 여성은 고소를 취하했고, 박시후 측도 무고혐의로 맞고소한 건을 취하해 검찰은 무혐의로 사건을 종결했다.
엠씨더맥스 이수는 2009년 12월 미성년자 성매매혐의로 구속됐다. 이수는 인터넷 성인사이트를 통해 만난 A(당시 16세)양을 자신의 집으로 불러 돈을 주고 3차례 걸쳐 성관계한 혐의다. 당시 검찰은 이수가 초범이라는 점 등을 감안해 성매수자...
안방극장에서 인기 가도를 달리던 박시후는 지난 2013년 연예인 지망생인 20대 여성으로부터 성폭행 혐의로 고발당했다. 이후 이 사건은 불기소처분 됐고, 박시후가 해당 여성을 제기한 무고죄 역시 취하됐다.
그보다 앞선 2000년대 초엔 주병진 스캔들이 있었다. 당시 최고의 MC로 활약하다 개인 사업 중이었던 주병진은 지난 2000년 여대생을 성폭행한 혐의로...
검찰은 일단 고소장 내용을 검토한 뒤 관련자 소환 여부를 결정할 방침이다.
고소 내용에 대해 범한판토스 측은 "이씨는 2013년 초부터 구 부사장에게 (고소장 내용과) 비슷한 허위 주장을 하며 금전을 요구해 왔다"며 "이씨에 대해 무고 혐의 등으로 강력하게 법적 대응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씨는 구 부사장이 50억 투자를 미끼로 수억원 대의 금품을 받아간 뒤 실제 투자를 하지 않았다고 주장하고 있다.
이에 대해 범한판토스 측은 "이씨는 2013년 초부터 구 부사장에게 (고소장 내용과) 비슷한 허위 주장을 하며 금전을 요구해 왔다"며 "이씨에 대해 무고 혐의 등으로 강력하게 법적 대응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그러나 당시 이런 사실을 부인하며 관련 기사를 쓴 기자를 명예훼손 혐의 등으로 고소했다가 무고 혐의로 맞고소당했다.
강 전 의원은 모욕과 무고 혐의로 기소됐고, 1·2심에서 두 혐의가 모두 유죄로 인정돼 징역 6월에 집행유예 1년을 선고받았다.
하지만 지난해 3월 대법원은 모욕죄는 성립하지 않는다고 보고 사건을 서부지법으로 돌려보냈다....
같은 해 9월 이후 맥도날드는 박시를 계약위반 혐의로 고소했다. 그들이 파트너십을 맺었던 델리 지역에 박시가 맥도날드의 라이벌인 도미노 피자, 던킨도너츠 등에게 임대를 해줬다는 이유에서다. 이에 대해 박시는 맥도날드와 협약을 맺으면서 위법행위를 하지 않았다고 무고함을 주장하고 있다.
맥도날드 입장에서 안타까운 점은 인도의 패스트푸드 시장이...
수도권 지방법원 A 부장판사는 세월호 참사 희생자 어묵 비하 혐의로 구속된 김모씨 사건에 대해 댓글을 작성해 김씨를 두둔했으며, 원세훈 전 국가정보원장에 대해 종북 세력을 수사하느라 고생했는데 안타깝다는 댓글을 쓰기도 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 갤노트4·아이폰6, 영국잡지 선정 '최고 스마트폰'
삼성전자의 갤럭시노트4와 애플의 아이폰6가...
살해한 혐의(살인)로 기소된 임모 병장에 대해 재판부가 법정 최고형인 사형을 선고했다.
3일 오후 2시 강원 원주시 제1야전군사령부 보통군사법원에서 열린 선고 공판에서 재판부는 "생활관에서 비무장한 전우를 살해하는 등 집요하고 치밀한 범죄를 저질렀다"고 밝히며 "무고한 전우에 총구를 댄 잔혹한 범죄에 대해 극형 선고가 불가피하다...
GOP 총기 난사로 장병 5명을 살해하고 7명을 다치게 한 혐의로 기소된 임 모(23)병장에게 사형이 선고됐다.
2월 3일 오후 원주시 제1야전군사령부 보통군사법원에서 열린 선고공판에서 재판부는 이같은 결론을 내렸다.
다수를 살해하기는 했지만, 법정 최고형인 사형이 선고된 것은 극히 이례적이다. 재판부는 임 병장이 우발적 범행이 아니라 다분히 의도적인...
[이런일이]
헤어지자는 남자친구에게 앙심을 품고 성폭행 혐의로 무고한 뒤 증거까지 조작해 법정 싸움을 벌이며 수년간 괴롭힌 여성이 결국 법원에서 실형을 선고받았다.
서울중앙지법 형사14단독 이영남 판사는 무고·모해위증·사문서위조 등 혐의로 기소된 서모(38)씨에게 징역 2년6월을 선고했다고 3일 밝혔다.
서씨는 2002년 10월 인터넷 채팅사이트를...
서울북부지검 형사5부(부장검사 조호경)는 집행부의 비리를 들추는 노조원을 다른 노조원을 시켜 허위 내용으로 고발하게 한 혐의(무고교사 및 명예훼손교사)로 서울 도봉구의 한 택시회사 노조위원장 안모(62)씨를 구속기소했다.
30일 검찰에 따르면 안씨는 지난 2012년 8월 다른 노조원을 시켜 "보험 사기를 치고 공금을 횡령했다"며 양모(68)씨를 허위...
서울북부지검 형사5부(부장검사 조호경)는 무고 교사와 명예훼손 교사 혐의로 택시회사 노조위원장 안모(62) 씨를 구속기소했다고 30일 밝혔다.
검찰에 따르면 안씨는 지난 2012년 8월 다른 노조원을 시켜 '보험 사기를 치고 공금을 횡령했다'며 노조원 양모(68)씨를 허위 고발하도록 한 혐의를 받고 있다. 양씨는 그동안 조합비가 매년 적자인 상황을 지적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