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이 임원으로 성장하기 위해 가장 필요한 것으로 가장 많은 기업들이 ‘일과 가정을 조화시키려는 여성 스스로의 의지와 노력(50.7%)’을 첫 손에 꼽았다. 이어 ‘출산·양육 관련 사회적 지원(24.0%)’, ‘최고경영자의 강력한 의지와 지원(17.8%)’, ‘여성 할당제 의무화(3.9%)’, ‘모성보호제도 관련 기업 의무 강화(3.6%)’ 등의 답변이 있었다.
모성보호 △성희롱예방 △산업안전보건 △고충처리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또 조합을 통한 단체교섭 및 권리구제체계, 노동위원회의 조정·중재 및 시정명령체계 등을 담은 ‘집단적 교섭단체구성 및 권리구제 체계’를 구축하고, 산업재해보상보험 및 고용보험 의무화, 보험료 부담 최소화, 종사자의 능력개발을 위한 교육기회부여 등을 위한 ‘사회보험 보장제도...
여성의 고용안정 유도방안으로 경력단절여성을 위한 취업을 지원하고 모성보호 급여와 고용안정지원금은 현행 6585억원에서 7093억원으로 확충한다.
중소기업과 자영업자에 대한 지원도 크게 늘어 소상공인을 위한 정책자금 지원은 현재에서 3250억원 늘어난 7500억원까지 늘리고 지역신용보증재단을 통한 보증한도 또한 12조원에서 15조원으로 상향조정한다....
해당 제도는 근로복지공단 지역본부 및 지사복지부(팀), 직장보육지원센터에서 수시로 신청을 받고 있다. 여기에 그치지 않고 설치비용 융자금을 장기 저리로 최고 7억원까지 지원하고 있으며, 보육교사 인건비 등의 운영비를 제공하고 있다.
한편, 정부는 과거 ‘IMF 외환위기’ 이후 경기 침체에 따라 산전후 휴가 등 모성보호 관련 근로조건이 악화될 것을 우려...
또한 기업들이 육아휴직이나 탄력근무제 등 가족친화 제도를 운영하고는 있지만 실제로 워킹맘들이 활용하는 경우는 거의 없다.
워킹맘의 44.1%는 상사의 눈치가 보여 육아휴직을 보장하는 모성보호제(신체적, 생리적 특성을 감안해 근로장소에서 여성을 보호하기 위한 사회적 조치)를 제대로 사용하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휴직을 못하는 이유로는 37.5%가...
이와 관련해 그는 “양 보험의 지급 시차, 고용보험 수급조건(180일이상 가입 등) 등을 감안하더라도 9204명이라는 숫자는 여성노동자의 모성권 보호에 심각한 규모의 사각지대가 존재함을 보여주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반면, 규모가 비교적 큰 사업장은 여성 근로자를 위한 제도가 정착되가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300인 이상 사업장의 여성 근로자에게...
지난해 11월에는 사내 임산부 대상 각종 제도 및 물품 지원을 위한 ‘모성보호센터’를 개소하기도 했다.
또 삼성생명은 여성들의 육아 일손을 돕기 위한 공동육아나눔터 지원에도 적극적이다.
공동육아나눔터는 여성가족부가 지난 2010년부터 추진 중인 사업으로, 현재 전국 60개소에 월 1만3000여명의 부모와 아동이 놀이 활동을 하거나 장난감·도서 대여 및...
또 육아기 근로시간 단축 청구권, 가족돌봄휴직, 배우자 출산휴가 확대 등 모성보호 제도와 임금체불 사업주 명단공개 등 임금체불 예방과 해결을 위한 새로운 제도도 시행된다.
이와함께 근로조건과 직결된 과제의 제도개선도 기대된다.
고용부는 무급 휴업ㆍ휴직 근로자 생계비 직접 지원, 50세 이상 근로자의 점진적 퇴직을 위한 근로시간 단축 청구권 도입, 반듯한...
아울러 지난해 11월에는 사내 임산부 대상 각종 제도 및 물품 지원을 위한 ‘모성보호센터’를 개소하기도 했다.
이외에도 이 사업은 영유아(0~3세)를 행복하고 창의적인 인재로 키우기 위해 탄생축하 사업·과학적 육아프로그램 제공 등 생명공동체 운동을 펼치고 있다.
지난해 삼성생명이 시작한 ‘드럼클럽’은 흥겨운 타악을 활용해 청소년들이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한국여성경제학회와 한국여성정책연구원이 지난 25일 공동 주최한 ‘일·가정 양립을 위한 국제학술회의’에서 김영옥 한국여성정책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은 “일가정양립지원정책은 차별금지, 적극적 조치에 이은 가장 최신의 여성고용전략으로 지난 10년간 모성보호, 육아휴직 등 제도적 발전이 두드러졌다”고 평했다.
김 연구위원에 따르면 우리나라는...
한편 삼성생명은 세살마을 사업 이외에도, 작년 11월 사내에 ‘모성보호센터’를 개소해 임산부 직원를 위한 각종 제도 및 물품 지원에 나선 바 있다. 또, 올해 복지부와 협약해 여성암 예방사업에도 나서는 등 저출산 문제 해결과 여성 복지를 위한 사회 공헌 사업을 적극 실천하고 있다.
이밖에 금융노조는 △사회적약자 보호 및 차별 철페(2015년말까지 비정규직 제도 폐지, 양성평등 및 모성보호) △고용안정(정년 만 60세로 연장, 임금피크제 도입, 후선발령 제도 폐지) 등을 사측에 요구할 계획이다.
한편, 이날 오후 4시 반에 은행연합회관에서 1차 교섭(상견례)를 개최하고, 이달과 다음달에 걸쳐 집중교섭을 실시할 계획이다. 6월말 이전에는...
채용 과정 및 평가, 급여수준, 복지 혜택 등에 있어 성별 간 차별이 없고 모성보호프로그램 및 제도적 뒷받침을 통해 일과 가정의 조화를 지원한 점 등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실제로 아모레퍼시픽은 주요 업무의 여성 인력 배치율이 높고, 전 사원에 의무 학습 포인트제도를 운영해 여성 인재가 선입견이나 차별없이 능력을 펼쳐나갈 수 있도록...
기회균등, 모성보호, 여성인력활용 및 능력개발 등에서 현저한 성과를 올린 개인에게 주는 상이다.
김 사장은 지속적인 여성인력 채용과 능력개발, 그리고 소통에 많은 관심을 기울였다. 특히 상호소통을 주요 경영원칙의 하나로 선정하고, ‘CEO와 통통통(通通通)’,‘다이나믹 리더 컨퍼런스’등과 같은 소통 프로그램을 통해 여성근로자에 대한 평가제도 개선, 사내외...
또 2007년부터 임산부들의 출퇴근시간을 조정해주는 ‘모성보호 유연 근무시간제’를 도입하고 난임부부의 시술비 지원 제도를 마련했다. 이에 따라 지난해 하반기 CJ그룹의 공채 신입사원 중 여성인력 비율은 52%로 사상 처음 과반수를 넘었다. 과장급 이상의 여성 임원의 비율도 늘어나는 추세다.
그룹 인사팀 관계자는 “2009년 10%(277명)에 불과했던 그룹 내...
일과 가정 양립=여성친화적 관리 방식이 굳건하게 자리잡은 페어차일드 코리아(Fairchild Korea)는 모성보호법에 의거한 출산휴가뿐 아니라 임신 후부터 최대 12개월까지 육아휴가를 보장하고 있다. 또 임신후부터 출산전까지 휴가를 낼 수 있는 산전휴직도 자유롭게 보장된다. 사내 건물별로 유축 시설이 있어 출산 뒤 복직한 여성들은 아이를 위한 수유시간을 갖을...
직장인 10명 중 6명은 회사에서 운영 중인 모성보호제도를 유명무실한 것으로 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취업포털 사람인은 직장인 964명을 대상으로 ‘재직 중인 회사의 모성보호제도 운영 현황’을 조사한 결과 57.6%가 ‘형식적인 제도에 불과하다’라고 응답했다고 26일 밝혔다. 기업 형태별로는 ‘중소기업’(65.6%), ‘대기업’(45.6%), ‘외국계 기업’...
파나소닉코리아는 모성 보호 및 양육제도, 자기계발지원, 가족지원 제도 등 가족친화 실행능력과 운영 시스템 등에서 우수점을 받았다. 또 무안생태갯벌센터 개관 후원, 유네스코와 전략적 파트너십 체결, 지역환경 정화활동 등 가족친화 사회공헌에서도 모범사례로 평가 받았다.
파나소닉코리아 노운하 대표는 “가족 친화 우수 기업 인증은 현재까지 전국에...
양립하려는 제도”라며 “여성만 사용하지만 그 시기나 기간 등에 대해서는 선택의 여지나 다른 대안이 없다는 점에서 반드시 사회적 인정과 배려가 수반돼야 한다”고 밝혔다.
이어 “이런 필요에 따라 국가인권위원회법, 여성발전기본법, 남녀고용평등과 일·가정 양립 지원에 관한 법률은 모성을 보호하고 임신, 출산을 이유로 불이익을 주거나 불리하게 조치하지...
여성근로자들이 일과 가정을 양립할 수 있도록 모성 보호를 위한 다양한 제도도 시행 중이다. 임신, 출산에 따른 퇴직을 최소화하고 출산 후 재취업을 보장하기 위해 출산휴가와 육아휴직 제도를 철저히 시행하는 한편, 출산과 관련된 의료비는 급여·비급여 항목 구분 없이 50%를 지원한다.
또한 육아부담을 덜 수 있도록 보육지원비와 유치원 보조비를 지급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