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편 현대해상은 25일부터 개인용 차량은 2.8%, 업무용은 2.7%, 택시 등 영업용은 7.8% 자동차 보험료를 인상하기로 했다
앞서 중소형보험사는 지난해 하반기부터 차보험료를 인상하기 시작했다.
지난해 7월 AXA손해보험을 시작으로 메리츠화재·한화손보·롯데손보 등이 보험료를 개인용과 업무용별로 2.9~8.8% 인상했다. 지난해 12월에는 더케이손보와 MG손보도 인상...
현대해상 관계자는 “차량의 90%정도가 개인용 차량이라며 사업비를 줄이려 많은 노력을 한 끝에 불가피하게 6년 만에 개인용 차량 보험료를 올리게 됐다”고 설명했다.
앞서 중소형보험사는 지난해 하반기부터 차보험료를 인상하기 시작했다.
지난해 7월 AXA손해보험을 시작으로 메리츠화재·한화손보·롯데손보 등이 보험료를 개인용과 업무용별로 2.9~8.8...
지난해 7월 AXA 손해보험이 자동차 보험료 인상 포문을 열자 9월 메리츠화재 11월 한화손해보험, 롯데손해보험, 흥국화재이 각각 보험료를 인상했다. 이어 12월는 더케이(The-K) 손해보험과 MG손해보험도 보험료를 올렸다.
하지만 삼성화재, 현대해상, 동부화재, KB손해보험 등 대형사들은 여론의 눈치를 살피느라 섣불리 인상카드를 빼들지 못했다.
대신에 KB손보의...
12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지난해 1월부터 11월까지 메리츠화재의 자산운용 수익률은 5.1%를 기록했다. 약 12조원을 운용자산으로 굴리는 메리츠화재의 투자이익은 5385억원에 달한다. 메리츠화재의 자산운용 수익률은 손보사들 가운데 그나마 높은 롯데손보(4.6%) 보다도 0.5%포인트 앞선다. 또한 동부화재(4.3%), 현대해상(3.97%), KB손보(3.9%), 삼성화재(3.54%) 등보다도 월등히...
현재 지속적인 독자기술 개발로 700cc급 고배기량 엔진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으며 국내에서 유일하게 50~700cc급까지 풀 라인업을 갖추고 있다.
이밖에 경방(97년), 메리츠화재해상보험(94년), 삼양사(92년), 유한양행(91년), 삼성제약공업(87년), 대한통운(86년), 하이트홀딩스(83년), 두산(83년) 등도 최고령 상장회사로 꼽힌다.
금융당국이 내년부터 보험가격 자율화를 선언하자 손해율이 높은 손해보험사들이 적자를 면하기 위해 인상에 나선 것입니다. 1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국내 5대 손해보험사의 실손의료보험료는 평균 20%가량 오릅니다. 인상률은 삼성화재가 14%, KB손보는 21%, 메리츠화재는 20%대 초반, 현대해상은 20%대, 동부화재는 25%입니다.
가장 많은 보험료를 인상하는 동부화재는 114.4%, KB손보는 115.8%, 메리츠화재는 122.8%, 현대해상은 129.9%의 손해율을 보였다. 가장 낮은 인상률을 보인 삼성화재는 손해율이 93.4%로 제일 양호했다.
동부화재 관계자는 “손해율이 120% 내외인 데다 보험료도 다른 손보사 보다 낮아 많이 올릴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현대해상 관계자는 “실손보험은 요율 적정성...
현대해상은 자동차보험 손해율이 2014년 11월 89.1%에서 작년 11월 91.8%로 상승한 영향으로 실적이 부진했다.
반면, KB손해보험과 메리츠화재는 투자 성과와 손해율 개선으로 선방했다. KB손보의 지난해 11월 영업이익은 366억8200만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59.6%나 급증했다. 손해율이 개선됐을 뿐만 아니라 투자에서 이익을 올린 것이 긍정적으로 반영됐다....
메리츠화재의 상품은 오프라인 보험 대비 평균 16.2% 저렴하다.
또한 업계 2, 3위인 현대해상과 동부화재 등도 CM채널 진출을 저울질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자동차보험은 설계사(대면), TM, CM 등 3가지 채널에 따라 보험료가 3종류로 구분된다.
이전까지 손보사들은 3가지 채널 가운데 2가지 채널의 자동차보험 상품만 판매했다.
현재 대부분의 손보사들은...
9월에는 메리츠 화재가 업무용 차량 보험료를 8.8% 올렸으며, 11월에는 한화손보, 롯데손보, 흥국화재가 무더기 인상을 했다.
이달 들어서도 더케이(The-K) 손보와 MG손보가 인상 대열에 동참했다.
반면 업계 1위인 삼성화재와 동부화재, 현대해상, KB손해보험 등 이른바 '빅4'로 불리는 대형 업체는 작년 하반기 이후 1년 넘게 보험료를 조정하지 않았다.
이들...
메리츠화재, 동부화재, 삼성화재, 현대해상 등 국내 보험사별 상품을 비교 가입할 수 있고, 이미 기존의 보험이 있다면 정확도 분석을 통해 비교설계를 받아보는 것이 좋다.
또 2018년도까지 암 보험을 비롯해 태아 보험, 어린이보험 등의 보험료가 오를 예정이라는 점도 알아두면 좋다. 그간 보험사에서 금융당국의 규제로 보험료를 올리지 못했으나, 내년부터는...
16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생명보험사 ‘빅3’(삼성생명·교보생명·한화생명)와 손해보험사 ‘빅3’(삼성화재·현대해상·동부화재)의 8월 말 기준 주식과 채권 투자 규모는 모두 219조3436억 원이다.
이중 생보사의 투자 규모는 173조2592억 원, 손보사의 투자 규모는 46조0844억 원이다.
이들 주요 보험사 6곳 중 주식과 채권 투자가 가장 많은 업체는 단연...
삼성화재는 지난 8월말 26만9000원던 주가가 이날 30만8500으로 13.17% 상승했고, 동부화재는 5만3200원이던 주가가 6만5700원으로 23.50% 치솟았다. 현대해상과 KB손해보험도 각각 18.21%, 15.54%씩 올랐다. 중소손보사로 분류되는 롯데손해보험과 흥국화재가 6.62%, 1.23%로 상승폭이 미미했던 것과 대비된다.
이는 지난 10월 금융당국이 내놓은 ‘보험산업 경쟁력 강화 로드맵’이...
서울중앙지법 민사31부(재판장 오영준 부장판사)는 KB손해보험과 메리츠해상화재보험, 신한생명보험, 흥국화재해상보험, 흥국생명보험이 독일 도이치은행 본사와 한국 도이치증권을 상대로 낸 손해배상 소송에서 지난 21일자로 화해가 확정됐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합의로 △KB 83억여원 △메리츠 51억여원 △흥국화재 24억여원 △신한생명 50억여원 △흥국생명...
현대해상·동부화재·KB손해보험·메리츠화재 등 보험사들의 반격도 만만치 않을 것으로 보인다. 이들은 우선 온라인 다이렉트 상품이 없는 만큼, 기존 텔레마케터 상품이나 오프라인 설계사 채널 상품을 그대로 슈퍼마켓에 등재한다. 내년 상반기까지는 온라인 맞춤형 보험 상품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날 시연한 온라인 보험슈퍼마켓 ‘보험 다모아’는 보험상품을...
현대해상도 자동차보험 1263억8300만원, 일반보험 1164억6447만원을 포함해 총 2428억4748만원 규모의 피소 소송과 씨름 중이다.
동부화재와 KB손해보험은 각각 1847억3800만원과 1804억4100만원으로, 2000억원 가까운 규모의 소송이 진행 중이다. 소송 건수는 각각 1338건, 641건이다.
메리츠화재는 자동차보험 758건, 일반·장기보험 262건을 포함, 총 1020건의 소송이...
현대해상과 KB손해보험은 암진단 여부 등 3가지 조건에 해당사항이 없으면 서류제출과 건강진단 없이 가입이 가능한 상품을 판매 중이며, 삼성화재는 고혈압 환자들의 보험 인수 과정에서 방문 진단을 대신해 전문인력이 전화 질문으로 심사를 진행하고 있다. 메리츠화재는 11일부터 유병자를 대상으로 전화심사를 시작했다.
장기보험이 86.5%를 보였으며 장기위험 73.8%, 자동차보험 85.0%, 일반보험 60.2%를 기록했다.
이에 비해 현대해상과 동부화재의 전체 손해율은 각각 87.3%, 86.0%를 기록했다. KB손보와 메리츠화재는 각각 96.7%, 85.0% 손해율을 보였다.
특히 자동차보험의 경우 손해율 차이가 무려 10% 넘게 나기도 했다. 메리츠화재는 9월 손해율이 99.4%를 기록했으며, 롯데손보도 94.0%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