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가하면 리니지 후속작으로 꼽히는 ‘프로젝트TL’은 미국 시장에 상표권을 출시하며 글로벌 시장 출시를 준비하고 있기도 하다.
2020 대한민국 게임백서에 따르면 2019년 기준 국내 게임의 주요 수출국은 중국이 40.6%으로 1위를 기록했다. 그 뒤를 대만·홍콩(14.5%), 일본(10.3%), 동남아(11.2%), 북미(9.1%), 유럽(6.0%) 등이 이었다. 하지만 업계 관계자들은 현재 중국의 판호...
오는 10일 국내외 5개 지역에 출시를 앞둔 제2의 나라는 2016년 모바일 MMORPG 시장에 큰 변화를 일으킨 ‘리니지2 레볼루션’의 핵심 개발진이 참여해 큰 기대를 얻고 있다. 약 3년 가량 개발 기간을 거쳐 한국, 일본, 대만, 홍콩, 마카오 5개 지역에 동시 출시될 예정이다.
제2의 나라에는 새로운 AI 기능이 도입된다. 서버의 로직이 캐릭터 AI를 제어해 서버 내에서...
제2의 나라는 ‘킹 오브 파이터 올스타’와 ‘리니지2 레볼루션’을 개발한 넷마블네오가 게임 개발을 맡고 있어 기대감도 높다. 특히 권영식 넷마블 대표가 제2의 나라 출시에 직접 공을 들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엔씨소프트는 이달 중 모바일 MMORPG ‘블레이드&소울2’을 출시한다는 목표다. ‘포스트 리니지’로 꼽히는 이 게임은 이미 사전예약에서...
해태아이스크림의 이익 기여 기대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7만2000원 유지
김태현 IBK투자증권
엔씨소프트
트릭스터M의 흥행
리니지M 4주년 업데이트와 블소2 출시
3개월을 앞서 보면 매우 매력적
정호윤 한국투자증권
제이콘텐트리
미국 콘텐츠 제작사 wiip 인수로 내디딘 첫 걸음
미국 시장으로의 설레는 진출
방송 성장과 영화 회복
신수연 신영증권
엔씨소프트는 온라인ㆍ모바일 게임 개발과 서비스를 하는 기업으로 모바일 게임 '리니지M'과 '리니지2M' 등은 서비스 시작 이후 꾸준히 구글플레이스토어 매출의 순위 상위권을 유지하고 있다.
엔씨소프트의 자회사 엔트리브소프트는 지난달 20일 복고풍 모바일 MMORPG ‘트릭스터 M’을 선보였다. 트릭스터 M의 구글 매출순위는 21일 13위였지만 31일 기준 3위로...
이는 리니지M 불매운동에 따른 영향으로 풀이된다. ‘리니지M’ 롤백으로 인한 불매 운동이 펼쳐지며 매출 감소와 인건비 및 마케팅비용이 증가가 원인으로 지목된다. 이에 엔씨소프트의 주가도 곤두박질 쳤다. 엔씨소프트 주가는 2월 100만 원대까지 치솟았지만 현재 83만 원대에 거래되고 있다.
하지만 트릭스터M의 성과가 더해지면 엔씨소프트는 지난해 2분기...
보수적으로 가정하고 있어 실제 실적은 예상치를 웃돌 가능성이 커 보인다”고 덧붙였다.
이어 “‘리니지2M’의 경우 상반기 일본, 대만에 이어 하반기 북미, 유럽시장에 진출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고, ‘블레이드앤소울2’도 일본, 대만 시장 진출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연말에는 ‘아이온2’에 대한 기대감도 주가 상승에 기여할 전망이다”고 전망했다.
엔씨소프트의 신작 모바일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트릭스터M’이 서비스를 시작했다.
모든 이용자는 오늘(20일)부터 모바일과 엔씨(NC) 크로스 플레이 서비스 ‘퍼플(PURPLE)’에서 트릭스터M을 플레이할 수 있다. 출시 기념 이벤트에 참여하면 캐릭터를 빠르게 성장시키고 다양한 보상도 얻을 수 있다.
‘트릭스터M’은 엔씨(NC)의 자회사...
구글 플레이스토어 1위는 ‘리니지M(엔씨소프트)’, 애플 앱스토어 1위는 넥슨의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다. 아이지에이웍스의 빅데이터 분석 솔루션 모바일인덱스가 게임 매출을 기준으로 한 4월 모바일 게임 랭킹 차트 발표 결과다. 특히 게임 매출ㆍ사용자 수 순위에서 3N(엔씨소프트, 넥슨, 넷마블)이 구글ㆍ애플 스토어에서 압도적인 우위를 차지하고 있다....
제2의 나라는 ‘리니지2 레볼루션’ 핵심 개발진이 선보이는 두 번째 작품이다. 총 3여년 개발 기간을 거쳐 내달 한국, 일본, 대만, 홍콩, 마카오 5개 지역에 동시 출시한다.
이 게임은 레벨파이브와 스튜디오 지브리가 협업한 판타지 RPG '니노쿠니'를 모바일 RPG로 재해석한 작품으로, 두 개의 세계를 오가는 환상적인 스토리와 지브리 철학이 담긴 세계관이 한 편의...
SK증권은 11일 엔씨소프트에 대해 "리니지M 부진과 인건비, 마케팅비 증가로 실적이 기대치를 하회했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05만 원을 유지했다.
이진만 SK증권 연구원은 "1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전년동기 대비 각각 29.9%, 76.5% 감소했다"며 "리니지M 매출(일매출 19억2000만 원)이 전 분기 대비 18.4% 감소하며 예상치...
게임업계에서는 엔씨소프트의 1분기 실적하락이 ‘리니지M’ 불매운동으로 인한 타격이 아니냐는 지적이 제기됐다. 리니지M은 올해 1월 게임 내에서 문양 업데이트 이후 일부 유저들이 형평성 문제를 제기하자 업데이트를 이전으로 돌리는 ‘롤백’을 인해 거센 반발을 받아왔다. 이 과정에서 최대 1억6000만 원가량의 피해를 본 유저도 발생했다. 이로 인해...
제품별로는 모바일 게임 매출 3249억 원 중 리니지M 1726억 원, 리니지2M 1522억 원이다. PC온라인 게임 매출은 1290억 원이며 리니지가 489억 원으로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했다. 특히 리니지M은 올해 서비스 4주년 기념 대규모 업데이트를 준비하고 있다.
한편 엔씨소프트는 오는 20일 모바일 MMORPG ‘트릭스터M’을 출시할 예정이다. 블레이드 & 소울2는...
최남곤 유안타증권
엔씨소프트
누적 10조 원 매출 기록한 리니지 IP 게임 매출 안정적인 가운데 2021년 ‘블소’(2분기), ‘아이온’ IP 활용한 신작 모바일 게임 출시.
‘블소2’는 현존 최고 액션감을 보일것으로 보여, 사전예약 당일 200만 명을 넘어섬. 1분기 ‘리니지2M’ 일본, 대만 출시로 해외성장 기대
이창영 유안타증권
우리금융지주
올해 은행 내...
엔씨소프트가 운영하는 게임 리니지의 한 유저는 “게임 내 화폐로 실제 물건을 살 수 있으면 좋겠다. 가상의 화폐이지만 현실의 돈과 다르지 않으니 오히려 유저가 더 편리하게 물건을 살 수 있다”고 했다.
그만큼 이들 대안화폐는 실물화폐와 구분할 수 없을 정도로 사용자의 신뢰를 담보하고 있다. 하지만 현재는 어떤 법률로도 대안화폐를 규정하지 않고 있다. 이로...
이창영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신작 부재에 따른 매출 감소로 지난달 출시한 '리니지2M' 일본, 대만 매출이 기대 이해의 성과를 달성했다"면서 "상여금, 연봉 인상 등 인건비용이 늘어난 영향도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달 진행한 ‘리니지M’, ‘더 블레싱:빛의 수호자’, ‘리니지2M’ 마스터 콘텐츠 업데이트를 계기로 2분기는 매출 및...
‘킹 오브 파이터 올스타’와 ‘리니지2 레볼루션’을 개발한 넷마블네오가 게임 개발을 맡고 있어 기대감도 높다. 특히 권영식 넷마블 대표가 넷마블네오 대표까지 겸임하며 게임 출시에 직접 공을 들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카카오게임즈는 신작 모바일 MMORPG ‘오딘: 발할라 라이징’의 출시를 앞두고 있다. 사전 예약은 28일 시작하며 상반기 중 게임을 시장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