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장전에서는 반 페르시를 빼고 클라스 얀 훈텔라르(살케)를 기용하며 분위기 반전을 노렸다.
아르헨티나는 라베치를 빼고 막시 로드리게스(뉴웰스 올드 보이스)를 기용해 마지막 교체 카드를 꺼냈다.
그러나 아르헨티나와 네덜란드는 연장전 전반을 득실 없이 0-0으로 마치고 연장전 후반에 돌입했다.
이어서 뮐러는 후반 34분 안드레 슈얼레의 7번째 골도 어시스트해 총 5골과 도움 3개를 기록해 현재 브라질월드컵 득점 순위 2위로 올라섰다.
현재 득점 순위 1위는 콜롬비아의 하메스 로드리게스(6골)가 점하고 있다.
한편, 독일은 14일 오전 4시에 결승전을 치른다. 독일의 결승 상대는 10일 오전 5시에 열리는 4강전인 네덜란드-아르헨티나 경기로 판가름 난다.
“Fuerza brasil aun se puede remonta(브라질 아직 추격할 수 있어)”라는 글을 게재하며 응원의 메시지를 남긴 바 있다.
한편 토마스 뮐러는 이번 독일과 준결승전의 골 득점으로 인해 이번 월드컵 사상 총 5골로 골 득점 부문 2위에 올랐다. 1위는 총 6골을 기록한 콜롬비아의 하메스 로드리게스이나, 그가 속한 콜롬비아 팀이 브라질에 패하면서 8강 진출에 그쳤다.
브라질ㆍ독일의 4강전에서 5호골을 기록한 토마스 뮐러(바이에른 뮌헨)와 이미 6골로 월드컵 일정을 모두 마친 콜롬비아의 하메스 로드리게스(AS 모나코), 그리고 10일 네덜란드와의 4강전을 앞두고 있는 아르헨티나의 리오넬 메시(바르셀로나)다.
현재 득점 선두는 6골을 넣은 하메스 로드리게스다. 그러나 하메스 로드리게스는 브라질과의 8강전에서 패해 6골로 이번...
하지만 선제골은 독일의 몫이었다.
전반 11분 공격 진영 오른쪽에서 코너킥을 얻은 독일은 토니 크로스가 이를 중앙으로 차줬고 수비수들이 짧은 쪽 포스트로 몰린 사이 뒤쪽에서 대기하고 있던 토마스 뮐러가 오른발로 차넣어 선제골을 기록했다. 뮐러는 이로써 이번 대회 5골째를 기록해 득점 1위 콜롬비아의 하메스 로드리게스(6골)에 1골차로 접근했다.
지난 7일(현지시간) 미국 연예매체에 따르면 카라 델레바인의 전 연인 미셸 로드리게스와 잭 에프론이 9살의 나이차를 극복하고 교제 중이다. 이들은 지난 7월 5일 함께 이탈리아 휴가를 떠나 키스를 나누는 사진이 포착되면서 열애 사실이 드러났다.
미셸 로드리게즈는 영화 ‘분노의 질주: 더 맥시멈’을 통해 국내 팬들의 인기를 얻었다. 지난해 5월 ‘분노의 질주’...
잭 에프론과 미셸 로드리게스의 열애설이 터진 가운데 카라 델레바인이 화제다.
카라 델레바인은 미셸 로드리게스의 과거 연인으로, 두 사람은 양성애자임을 밝히며 화제를 낳았다.
특히 영국 출신 모델인 카라 델레바인은 모델계 대표적인 엄친아로 알려져있다. 영국 귀족 가문의 딸로 그의 언니 포피 델레바인 역시 모델활동을 했다. 그는 22살로, 최연소 샤넬의...
영화 '분노의 질주' 시리즈로 유명한 미셸 로드리게스가 9세 연하 배우 잭 에프론과 열애 중인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과거 미셸 로드리게즈와 연인관계였던 14세 연하의 미녀 모델 카라 델레바인이 세간의 화제다.
미셸 로드리게즈는 자신이 양성애자라는 사실을 밝힌 뒤 톱모델 카라 델레바인과 교제했다.
카라 델레바인 역시 최근 다른 여성 모델과 열애...
잭 에프론-미셸 로드리게스 열애설
영화 '분노의 질주' 시리즈로 유명한 미셸 로드리게스가 9세 연하 배우 잭 에프론과 열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7일(현지시간) 미국 연예매체에 따르면 카라 델레바인의 전 연인 미셸 로드리게스와 잭 에프론이 9살의 나이차를 극복하고 교제 중이다. 이들은 지난 7월 5일 함께 이탈리아 휴가를 떠나 키스를 나누는 사진이...
멕시코와의 16강전에서 후반 동점골을 넣은 후 반지에 입을 맞추는 키스 세메모니를 선보였고, 팀 동료 아르옌 로벤(바이에른 뮌헨)은 스페인과의 조별예선 역전골과 호주전 선제골에서 각각 키스 세레모니를 연출했다. 콜롬비아의 하메스 로드리게스(모나코)는 우루과이와의 16강전에서 두 골을 폭발시키며 키스 세레모니를 선보여 여성축구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현재 득점 1위는 6골을 기록중인 콜롬비아의 하메스 로드리게스다. 하지만 콜롬비아는 8강전에서 탈락해 더 이상 하메스가 득점을 추가할 여지는 없다.
2위 그룹은 네이마르(브라질), 리오넬 메시(아르헨티나) 그리고 토마스 뮐러(독일)다. 이들은 나란히 4골을 기록중이고 이들은 모두 4강에 진출해 있어 2경기씩이 보장돼 있다. 하지만 네이마르는 콜롬비아전에서...
6골로 득점 선두를 달리고 있는 콜롬비아의 ‘주포’ 하메스 로드리게스(AS 모나코)는 물론 4골로 득점 공동 2위에 나란히 이름을 올린 브라질의 ‘신성’ 네이마르와 아르헨티나의 ‘에이스’ 리오넬 메시(이상 바르셀로나) 모두 등번호 10번을 달고 있다.
3골을 넣은 프랑스의 카림 벤제마(레알 마드리드)와 각각 1골씩을 기록한 잉글랜드의 웨인 루니(맨체스터...
루이스 수아레스(리버풀)의 ‘핵이빨’을 잡아내지 못했던 멕시코 출신의 마르코 로드리게스(41) 심판이 브라질과 독일의 4강전 주심으로 배정됐다.
FIFA(국제축구연맹)는 7일(이하 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9일 오전 5시 브라질 벨루오치존치의 에스타디오 미네이랑에서 열리는 브라질과 독일의 2014 브라질월드컵 4강전 주심으로 마르코 로드리게스 심판을...
브라질 선수들이 콜롬비아의 하메스 로드리게스에게 고의성 짙은 반칙성 플레이를 계속해지만 전혀 제지를 하지 않았고 결국 그것이 수니가가 네이마르에게 살인적인 반칙을 범한 원인이 됐다는 주장이다.
독일 축구 대표팀 명예 주장이기도 한 로타르 마태우스 역시 "네이마르 없는 브라질과 4강에서 만나는 것을 좋아할 독일 국민은 없을 것...
5일(이하 한국시간) 현재까지 월드컵 득점 순위 1위는 6골을 기록한 콜롬비아의 하메스 로드리게스다. 2위는 4골을 기록한 네이마르, 리오넬 메시, 토마스 뮐러가 공동으로 순위에 올랐다.
다수의 축구 팬들은 메시가 득점왕에 오를 것으로 추측하고 있다. 현재 1위인 로드리게스는 자신이 속한 콜롬비아가 8강전에서 브라질에 패해 더 이상의 득점은 어렵게 됐다....
브라질과 콜롬비아의 8강전 경기 종료 후 하메스 로드리게스(AS모나코)를 다독이는 다비드 루이스(파리 생제르맹)의 모습이 포착돼 화제다.
브라질은 5일(한국시간) 브라질 포르탈레자의 카스텔라오 경기장에서 열린 2014 브라질월드컵 8강전 콜롬비아와 경기서 2-1로 승리했다. 루이스는 이날 결승골을 넣으며 콜롬비아의 돌풍을 잠재웠다.
로드리게스는 이날 0-2로 뒤진...
열린 브라질과 콜롬비아간의 8강전에서 개최국 브라질이 콜롬비아에 2-1로 승리했다.
경기 후 브라질의 다비드 루이스(사진 오른쪽)가 슬퍼하는 콜롬비아의 하메스 로드리게스(사진 왼쪽)를 위로하고 있다.
하메스 로드리게스는 이날 페널티킥으로 1골을 추가해 이번 대회 총 6골을 기록하며 득점순위 1위를 유지했지만 더 이상의 득점 추가 기회는 사라졌다.
롬비아의 하메스 로드리게스(AS모나코)가 5경기 연속골을 터트렸다. 5경기 연속골이자 이번 대회 6호골이다.
하메스 로드리게스는 5일 오전(한국시간) 브라질 포르탈레자에서 열린 2014 브라질월드컵 브라질과의 8강전에서 0-2로 뒤진 후반 35분 페널티킥 키커로 나서 침착하게 골을 성공시켰다.
이로써 하메스 로드리게스는 브라질월드컵 득점순위에서 단독 1위를...
5일 오전 5시(한국시간) 브라질 포르탈레자 에스타디오 카스텔라오에서 열린 브라질과 콜롬비아간의 8강전에서 콜롬비아가 브라질에 1-2로 패해 4강 진출이 좌절되자 하메스 로드리게스(사진 오른쪽)가 눈물을 흘리고 있다. 팀동료 카를로스 바카가 하메스 로드리게스를 위로하고 있는 모습.
하메스 로드리게스는 이날 1골을 추가해 이번 대회 총 6골을 기록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