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LPGA선수들의 평균 드라이브샷 비거리가 245야드인 점을 감안하면, 역전을 노리는 장타자라면 충분히 2온을 시도할 수 있을 것으로 본다.
15번 홀은 가장 어렵게, 16번은 현재보다 쉬웠다가 어렵게, 18번은 2온이 가능하도록 짜릿하게 세팅된다. 따라서 마지막 4 홀은 어려운 관문을 힘겹게 통과하고(기), 짜릿한 성취의 순간을 거쳐(승), 다시 고난을 거친 뒤(전)...
전인지는 에비앙 챔피언십에서 4일간 드라이브 평균 거리 239야드, 페어웨이 안착률 72.86%, 그린적중률 80.56%, 평균퍼팅수 27.75개, 샌드세이브 33.33%를 기록하며 4라운드 합계는 21언더파 263타(63-66-65-69)의 대기록을 수립했다.
전인지는 LPGA투어 생애 첫 우승을 지난해 US여자오픈에서 이룬 데 이어 두 번째 우승을 메이저대회에서 올리는 진기록을 수립했다....
이는 과도한 체중 이동을 방지하는 데 효과적이며 거리와 방향성을 모두 좋게 한다.
박성현은 올 시즌 드라이브 평균거리 264.94야드(1위), 페어웨이 안착률 70.25%(128위), 그린적중률 80.26%(1위), 평균 퍼팅수 29.82타(6위), 평균타수 69.62타(1위)를 기록하며 상금 12억1353만 원을 획득했다. 글/안성찬 골프대기자 golfahn58@·사진/JNA 한석규 포토
4일간 드라이브 평균 314.7야드. 가장 멀리 때린 것은 2라운드 369야드, 첫날은 358야드, 3라운드는 341야드, 마지막 날은 345야드를 날렸다. 라이언 무어(미국)과 연장전을 벌인 16번홀(파4·456야드)에서는 티샷을 328야드 때린 뒤 웨지로 핀과 6m에 붙여 버디를 잡아내 이겼다.
페어웨이는 56번을 날려 30개를 페어웨이로 보내 53.57%, 그린적중률은 72개 중...
이날 김시우는 드라이브 평균 거리 292.9야드, 페어웨이 안착률 4286%, 그린적중률 69.44%, 퍼팅 스트로크 게인드 0.343을 기록했다.
디펜딩 챔피언 조던 스피스(미국)는 이븐파 280타로 공동 17위에 머물렀고, 필 미켈슨은 1오버파 281타로 22위에 그쳤다.
강력한 우승후보였던 제이슨 데이(호주)는 2라운드 경기후 허리통증을 호소하며 기권했다.
전인지는 이번 대회에서 4일간 드라이브 평균 거리 239야드, 페어웨이 안착률 72.86%, 그린적중률 80.56%, 평균퍼팅수 27.75개, 샌드세이브 33.33%를 기록하며 4라운드 합계는 21언더파 263타(63-66-65-69)의 데기록을 수립했다.
전인지는 LPGA투어 생애 첫 우승을 지난해 US여자오픈에서 이룬 데 이어 두번째 우승을 메이저대회에서 올리는 진기록을 수립했다. LPGA투어에서...
열린 올시즌 마지막 메이저대회 에비앙 챔피언십(총상금 35만 달러) 최종일 경기애서 2타를 줄여 합계는 21언더파 263타(63-66-65-69)를 쳐 박성현(23·넵스)와 유소연(26·하나금융그룹)을 4타차로 따돌리고 정상에 올랐다.
전인지는 4일간 드라이브 평균 거리 239야드, 페어웨이 안착률 72.86%, 그린적중률 80.56%, 퍼팅수 27.75개, 샌드세이브 33.33%를 기록했다.
전인지는 이날 드라이브 평균거리 248야드, 페어웨이 안착률 61.54%, 그린적중률 77.78%, 퍼팅수 28개, 샌드세이브 50%였다.
장타자 박성현은 이날 샷을 달래느라 페어웬이 안착률을 높였다. 259야드를 날리고 84.62%의 안착률을 보였다. 아이언의 정확도를 나타내는 그린적중률은 83.33%, 퍼팅수 31개, 샌드세이브는 1개 들어가 실패했다.
스피스는 이날 11번홀(파5)에서 세컨드 샷을 핀 왼쪽 그린주변에 보낸 뒤 약 25야드에서 칩샷한 볼이 그린에 떨어진 뒤 홀로 사라졌다. 천금의 이글이 됐다. 스피시는 17, 18번홀에서 범한 보기가 아쉬움으로 남았다.
스피스는 이날 드라이브 평균거리 295.0야드, 페어웨이 안착률 71.43%, 그린적중률 61.11%, 퍼팅 스트로크 게인드 0.818을 기록했다.
김시우는 이날 드라이브 평균거리 297.3야드, 페어웨이 안착률 75%, 그린적중률 72.22&, 퍼팅 스트로크 게인드 0.789를 작성했다.
320야드 이상 때리는 장타자 더스틴 존슨과 로베르토 카스트로(이상 미국)가 14언더파 130타로 공동 선두에 나섰다.
존슨은 이날 9번 홀(파5) 그린 사이드 벙커에서 시도한 벙커샷으로 이글을 잡아냈고, 15번 홀(파5)에서는 약 10m...
드라이브 평균거리 285.3야드, 페어웨이 안착률 60.71%, 그린적중률 66.67%, 퍼팅 스트로크 게인드 0.533을 기록했다.
강성훈은 1타를 잃어 합계 1오버파 143타를 쳐 공동 74위, 최경주는 이날 3타를 잃어 6오버파 148타를 쳐 공동 92위에 머물렀다.
케빈 채플(미국)이 이날 7타를 줄여 합계 11언더파 131타를 쳐 폴 케이시(잉글랜드)와 지미 워커(미국)를 1타차로...
플레이오프 3차전은 70명만이 샷 대결을 펼친다.
이날 김시우는 티샷은 다소 불안했으나 아이언과 퍼팅으로 잘 막았다. 드라이브 평균 거리 288야드, 페어웨이 안착률 64.29%, 그린적중률 72.22%, 퍼팅 스트로크 게인드 1.040을 기록했다.
10번홀에서 출발한 김시우는 전반에만 2타를 줄였다. 후반들어 1번홀에서 위기를 맞았다. 하지만 세 번째 샷만에 그린에...
이날 김시우는 드라이브 평균거리 306.9야드, 페어웨이 안착률 73.21%, 그린적중률 83.33%, 퍼팅 스트로크 게인드 0.177을 기록했다.
연세대 재학중인 김시우는 일찌감치 미국무대에 도전해 2012년 프로에 데뷔했다. 2013년부터 PGA 2부 투어에서 웹닷텀 투어에서 활약하다가 지난해 51개 대회 출전만에 1승을 거두면 올 시즌 정규투어에 합류했다.
강성훈은 이날...
이날 김시우는 드라이브 평균 거리 311.5야드, 페어웨이 안착률 73.81%, 그린적중률 87.04%, 퍼팅 스트로크 게인드 0.256을 기록했다.
케빈 나(나상욱)와 ‘58타 사나이’ 짐 퓨릭(46·미국)은 13언더파 197타로 공동 3위에 올랐다. 강성훈(29)은 이날 3타를 줄여 합계 6언더파 204타로 공동 41위에 랭크됐다.
SBS골프는 최종일 경기를 22일 오전 4시부터 생중계 한다.
드라이브 거리 조금 줄었고, 아이언은 그대로인 것 같다. 다행히 올림픽 코스가 길지 않기 때문에 걱정은 안 된다.
-3일 다 치지 못했는데.
내일까지 쳤으면 실전감각에 더 도움이 되고 좋았겠지만, 이미 결과는 나왔다. 이틀 친 것에 만족하고 남은 기간 무엇을 할 수 있는지 찾아야 할 것 같다.
-앞으로 계획은.
일단 내일도 연습하고, 내일 저녁 비행기이기 때문에...
올 시즌 4승을 올린 그는 국내 드라이브샷 비거리 부문 랭킹 1위다. 그의 장타 비결은 2가지. 하나는 몸통 스윙, 다른 하나는 백스윙 때 항상 일정한 손 위치다.
[Tip] 백스윙 톱에서의 손 위치가 크게 중요
백스윙 톱에서 손 위치가 일정해야 스윙 리듬이 정확하게 유지된다. 아마추어 골퍼들이 갑자기 힘이 들어가서 미스 샷을 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평소보다...
이번 대회는 장타자가 유리할 것이라는 전망에도 불구하고 버바 왓슨(미국)도 평균 드라이브 거리를 334야드나 날리고도 퍼팅이 부진해 버디 3개, 보기 4개로 1오버파에 그쳤다.
양용은(44)과 한국의 에이스 안병훈(25·CJ오쇼핑)은 2오버파 72타로 공동 80위, ‘노마드 전사’왕정훈(21·캘러웨이)는 3오버파 73타로 공동 107위로 컷오프 위기다.
한국계...
10번홀에서 출발한 제이슨 데이와 한조를 이룬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는 이날 드라이브 평균거리 323야드의 장타력을 과시하고도 버디없이 보기만 4개 범해 4오버파 74타를 쳐 100위권밖으로 벗어나며 컷오프를 걱정하게 됐다.
지미 워커(미국)가 오전 5시40분 현재 5언더파 65타로 단독선두를 달리고 있다.
JTBC골프는 오전 2시부터 생중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