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킬로이, 369야드 날려 127억 벌어들인 나이키 베이퍼 플라이 프로 9.5도 드라이버

입력 2016-09-27 1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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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리 매킬로이. 사진=PGA
▲로리 매킬로이. 사진=PGA
페덱스컵 플레이오프 최종전인 투어챔피언십에서 짜릿한 역전승을 거둔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 그는 4일 동안 장타력을 유감없이 발휘했다. 4일간 드라이브 평균 314.7야드. 가장 멀리 때린 것은 2라운드 369야드, 첫날은 358야드, 3라운드는 341야드, 마지막 날은 345야드를 날렸다. 라이언 무어(미국)과 연장전을 벌인 16번홀(파4·456야드)에서는 티샷을 328야드 때린 뒤 웨지로 핀과 6m에 붙여 버디를 잡아내 이겼다.

페어웨이는 56번을 날려 30개를 페어웨이로 보내 53.57%, 그린적중률은 72개 중 56개로 77.78%였다. 대회 3라운드에서는 그린을 단 한개만 놓쳐 94.44%로 송곳같은 아이언 샷을 선보였다.

평균 퍼팅수는 홀당 1.643개를 기록했다.

나이키가 클럽과 볼사업을 접은 가운데 매킬로이는 드라이버는 나이키 베이퍼 플라이 프로 9.5도, 페어웨이 우드는 나이키 베이퍼 스피드 3번 15도, 5번 19도를 사용했다. 아이언은 나이키 VR 프로 블레이드(4-9번), 웨지는 나이키 엔게이지 46도, 56도, 58도를 갖고 있다. 볼은 나이키 RZN 투어 플래티넘이다.

퍼터만 스콧티 카메론 컨셉트M1 프로토타입아다.

▲나이키 베이퍼 플라이 드라이버
▲나이키 베이퍼 플라이 드라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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