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특화 프로그램은 △미래 디지털 역량 강화(서울 영등포구, 경기 이천시, 부산 기장군) △환경 친화 교육 및 도시재생(경기 시흥시, 전남 곡성군) △평생교육 활동가 양성(경남 김해시, 부산 금정구) △지역 산업 및 일자리 연계(전북 완주군) 등 유형별로 8개 지자체가 선정됐다.
교육부와 국평원은 올해 기초 지자체인 평생학습도시와 광역 지자체 소속 시...
그동안 도시재생사업은 복잡한 사업절차와 주민공동체의 해체, 외지인의 투기성 지분 쪼개기 등의 문제가 지적돼 왔다. 안양시의 경우 자율주택정비사업 수요 대비 관련 분야 전문 교육이 부족해 대민행정에 애로사항이 있다고 호소해왔다.
한국부동산원과 안양시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자율주택정비사업 활성화 지원과 지역전문가 양성 교육프로그램 운영을 공동으로...
이 프로젝트는 도시 미관과 주거 환경을 해치는 방치된 빈집을 매입해 청년과 신혼부부 등의 주거 안정과 주거 환경 개선을 위한 임대주택이나 주민생활편의시설로 공급하는 서울시 도시재생사업이다.
금천구 시흥동 내 흉물로 방치된 빈집은 생활 속 녹색 힐링공간 ‘동네정원’으로 재탄생했다. 지역 내 휴식 공간이 부족하다는 점을 고려해 빈집을 철거한 후...
후보지 선정에 앞서 관할 자치구는 공모에 참여한 노후지 56곳에 대해 노후도, 접도율, 호수밀도 등 서울시 정비구역 지정요건 충족 여부, 도시재생 등 대안사업 추진 여부 등을 고려해 28곳을 1월 말 서울시에 추천했다.
서울시는 자치구에서 제출한 자료를 토대로 공공재개발 추진 시 예상 개략계획을 작성해 29일 서울시 도시계획위원회 위원, 서울시 의원 등으로...
택지 개발은 토지공사, 집 짓는 주택사업은 주택공사, 지은 주택의 분양이나 관리는 관리공단, 공공재개발·재건축이나 역세권 개발 등은 도시재생공사가 맡는 세분화 방안도 거론된다.
정부는 LH에서 투기 등 불공정 행위가 원천적으로 발생하지 않도록 임직원에 대해 재산등록제, 신규 부동산 취득 제한제 등 대내외 통제 장치를 구축하기로 했다. 성과 중심에 따른...
“이번 대책에 포함된 과제들을 신속히 추진하기 위해 공직자윤리법, 이해충돌방지법, 부동산신고법·거래법, 농지법 등 관련 입법 후속조치를 당장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도시정비법, 도시재생법, 공공주택특별법 등 2·4 주택공급대책의 후속법안들도 더이상 지체할 수 없다”며 “4월 임시국회에서 반드시 처리되도록 국회와 긴밀히 협의하겠다”고 덧붙였다.
서울 용산 해방촌 일대 도시재생사업이 6년여 만인 올해 하반기 마무리된다.
서울시는 해방촌 도시재생의 핵심이자 마지막 단계인 '신흥시장 환경개선사업' 올 하반기 마무리한다고 28일 밝혔다.
서울 용산에 있는 해방촌은 남산 아래 첫 동네다. 해방 이후엔 귀국한 동포들이, 한국전쟁 이후엔 실향민들이 모여들면서 형성됐다. 이 해방촌 가장 높은 곳에...
개발사업에서 나오는 약 2200억 원의 공공기여는 지역주민을 위한 공공·기반시설 설치에 쓰인다. 서울로7017과 북부역세권, 북부역세권과 서울역광장‧서소문역사공원 등을 연결하는 보행로를 새롭게 만들어 지역단절을 해소할 계획이다. 5880㎡ 규모의 청파공원을 조성해 도시재생 시너지 효과도 낼 계획이다.
현재 서울 북부역세권 유휴부지는 자재...
오 후보는 박 전 시장의 대표 정책인 도시재생사업을 평가절하하기도 했다. 그는 이날 가리봉동 도시재생사업 현장을 찾아 “문재인 대통령과 박 전 시장은 신규주택 공급이 없는 도시재생사업에 연 10조 원, 가리봉동에만 1000억 원을 썼다. 그런데 보시다시피 페인트칠만 하고 장식만 했다”며 “도시재생사업을 페인트칠이라 하면 비유적 표현인 줄 아는데 정말 노후...
서울시 주요 사업인 도시재생사업도 평가절하했다. 오 후보는 “구로구에 재생사업을 한다고 돈을 많이 썼는데 전부 페인트칠만 해놨다”며 “페인트칠로만 부족하니 조각작품도 해놨더라. 그러면 집이 좋아지느냐”고 반문했다. 1000억 원을 쏟아 부어놓고 달라진 것이 없다고 토로했다.
‘민주당 심판론’도 꺼내 들었다. 문재인 정부 들어 경제적 양극화가 더...
서울 도봉구 도봉2동과 양천구 신월3동 도시재생사업이 본격적으로 추진된다.
서울시는 25일 제2차 도시재생위원회를 열고 도봉구 도봉2동 도시재생 활성화 계획안을 가결했다고 26일 밝혔다. 대상 지역은 도봉2동 625번지 일대로 저층 주거지역과 골목상권으로 구성돼 있다. 20년 이상 된 건축물이 90% 이상을 차지하는 등 노후도가 높다.
이곳은 지난 2019년...
협력사업 발굴 및 추진 △공간정보산업 관련 정보 공유 및 행사 교류 △기타 공간정보산업 활성화에 필요한 업무 협력 등이다.
진흥원 관계자는 “부동산 분석의 토대인 공간정보는 인공지능, 빅데이터, 핀테크 기술과 조화를 이루며 발전하고 있어 부동산 프롭테크 신산업 변화의 동인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
현재 HUG는 주거복지 증진과 도시재생 지원을 위한...
홍보콘텐츠에는 ‘생활형 사회간접자본(SOC) 신재생에너지 사업’, ‘시민가상발전소 구축 사업’ 등 회사의 다양한 친환경에너지 사업을 응원하는 빼꼼의 긍정 에너지가 담길 예정이다.
동서발전 관계자는 "북극에서 온 캐릭터 빼꼼의 유쾌한 성격이 국민에게 다양한 에너지 분야 소식을 재미있게 전달하는데 많은 도움을 줄 것"이라며 "앞으로도...
상황이 악화하고 있지만, 성수동 수제화 거리는 도시재생 우수 현장으로 지방자치단체단체들의 현장 견학 장소로 이용되고 있다.
수제화 거리 업체들은 서울시, 성동구 등 지방자치단체들의 전시 행정이라고 꼬집는다. 대표적인 것이 서울시 수제화 아카데미 교육과정이다. 이 과정은 지난해 제작 전문가 과정(수제화 기술자 양성) 6개월 코스로 진행됐다. 올해는 제작...
기존에 시행하던 국내 주거취약계층 주거환경 개선사업도 이어간다. 또 한국 해비타트가 추진하는 주거빈곤 퇴치, 도시재생 등 주거복지 활동에 지속해서 참여할 예정이다.
앞서 대우건설은 2001년부터 ‘희망의 집 고치기’ 캠페인을 통해 주택 노후로 어려움을 겪는 가정의 시설 보수 작업을 진행했다. 2018년부터는 한국 해비타트 서울지회와 협업해 그 규모를 확대해...
지난해 말 국토교통부 도시재생 뉴딜사업에 선정됐다. 가재울9구역에는 최고 34층, 총 309가구의 아파트와 오피스텔 70실, 공공임대상가를 포함한 판매시설이 들어설 계획이다. 세부건축 계획은 현상설계를 통해 확정할 예정이다.
상가 세입자에게는 이주자금 대출과 함께 안정적인 영업활동을 보장하기 위해 공사 기간 중 임시상가 이용 및 건물 준공 후...
후보자 중 홍동표 동서발전 재생에너지처장이 농촌마을에 신재생에너지를 확대하면서 도시가스 공급 배관망을 추가 설치해 주민들에게 도시가스 공급을 지원하는 생활형 SOC 연료전지 사업으로 적극행정 공로를 인정받았다.
동서발전 관계자는 “생활형 SOC 사업은 농촌지역 에너지 복지를 실현하며 주민, 지자체, 도시가스회사, 동서발전이 모두 상생할 수 있는...
토지공사-주택공사 재분할 방안 '솔솔'"택지ㆍ주택ㆍ관리ㆍ도시재생 사업별로 나눠야" 목소리도이번주 조직 개편 윤곽
한국토지주택공사(LH) 직원들의 신도시 땅 투기 사태로 LH 조직에 대한 ‘대수술’이 불가피하게 됐다.
정세균 국무총리가 LH의 병폐를 도려내고 해체 수준의 환골탈태하는 혁신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밝히면서 LH 조직 개편은 개편은...
골목길 재생사업은 골목길을 따라 500m~1㎞ 이내 ‘선 단위’로 추진되는 현장밀착형 소규모 재생사업이다. 도시재생활성화지역과 같이 일정 구역을 정해 대규모 ‘면’ 단위로 재생하는 기존 재생사업과 다르다. 재건축이 어려운 폭 2m 이내의 좁은 생활 골목길부터 8m 미만 골목상권 등이 대상이다. 서울시는 각 대상지마다 3년간 마중물 사업비로 10억 원을 지원한다....
목포 도시재생 사업 계획을 미리 파악하고 차명으로 부동산을 매입한 혐의를 받는 손혜원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2심에서 무죄를 주장했다.
서울남부지법 형사1부(재판장 변성환 부장판사)는 15일 부패방지 및 국민권익위원회의 설치와 운영에 관한 법률 위반 등의 혐의로 기소된 손 전 의원에 대한 항소심 첫 공판을 진행했다.
이날 손 전 의원 측 증인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