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초 CJ제일제당(8.8%), 동아원(8.7%), 대한제분(8.6%)에 이어 삼양사 마저 가격을 올리게 된 셈이다.
과자값도 오른다.
프링글스는 기업형수퍼마켓(SSM)등에 공급하는 감자칩 가격을 25일부터 평균 10% 가량 인상한다. 대표 제품인 110g짜리 오리지날 기준 2480원에서 2730원으로 오른다.
주류 가격도 줄 인상됐다. 지난달 17일 롯데주류가 참이슬 등...
또 뷰티 앤 다이어트 제품을 출시하고 타임스퀘어에 오픈한 뷰티 헬스숍 ‘어바웃미’를 통해 사업 영역을 확대한다는 전략이다.
대한제당은 계열사 TS푸드앤시스템을 통해 패스트푸드점 파파이스를 운영하고 있다. 현재 100여개 규모로 종로2가점, 24시간 운영하는 신논현역점 등 중심 상권을 중심으로 거점을 확대 중 이다.
CJ제일제당 경영지원실장도 역임했다. 이후 대한통운 인수업무를 맡았고 대한통운 PI추진실에서 부사장 대우로도 근무했다. 지난해에는 CJ주식회사로 복귀해 사업1팀장으로 지금까지 그룹내 식품사업과 식품서비스업을 관장하고 있다.
강신호 CJ 주식회사 부사장(사업1팀장) △포항고 △고려대 경영학과 △2005년 CJ주식회사 운영1팀장 상무...
CJ제일제당측은 바이오사업부문에 대한 투자를 늘리고 해외 생산기지를 확장하고 있어 전문적으로 교육 받은 바이오 인력 확보가 더욱 활성화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임 상무는 “바이오산업에서의 성공 여부는 인적자원 확보에 달려 있기 때문에 정교한 기술이 요구되는 양질의 생산인력 확보가 시급한 상황이다”며 “이번 산학협력 협약을 통해 전문적으로...
SPC는 향후 병원, 역사, 공항 등 다양한 곳으로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CJ는 쌍문동 공간을 푸드월드라고 이름짓고 해외에도 진출했다. 지난해 9월 중국 베이징 리두 지역에 뚜레쥬르와 비비고, 빕스, 투썸커피 4개 브랜드를 한꺼번에 즐길 수 있는 복합외식문화공간을 오픈한데 이어 올해 초 베이징 천안문 인근 첸먼 거리에 약 1600평 규모의 CJ푸드월드를...
제 1회 와인 클래스는 와인에 대한 기초 상식, 테이블 매너, 음식과의 조화 등의 내용으로 총 2회에 걸쳐 빕스 청담점에서 오후 7시 30분부터 약 2시간 진행된다. 1차 강좌는 오는 29일에 열리며 2차 강좌는 참석자들에게 추후 공지될 예정이다.
참가를 원하는 고객은 누구나 20일까지 빕스 홈페이지에서 신청 가능하다. 2회 강좌의 수강료는 식사비 포함 5만원이다. 참가자...
CJ제일제당은 11일 기업형 슈퍼마켓(SSM) 등에 공급하는 된장과 고추장 등 장류 가격을 평균 7.1% 인상했다.
앞서 8일에는 밀가루 가격을 평균 8.8% 인상했다. 또 지난해 말에는 두부 제품을 평균 9.3% 값을 올렸고, 콩나물도 13.6% 상향 조정했다. 올리브유와 포도씨유 가격은 평균 8.7% 높였다.
밀가루 가격은 동아원이 지난달 21일 평균 8.7% 인상하고 대한제분도 8.6% 상향...
지난 6월 공정위는 CJ제일제당과 대상에 대해 고춧가루 배합비율 담합을 이유로 긴급조사에 나섰는데 정확한 근거 없이 시민 제보라는 말 만으로 조사에 착수한 것으로 알려졌다.
문제는 유통가에 대한 압박 수위가 더욱 거세진다는 점이다. 공정위는 지난 3일 “대형유통업체들이 판매수수료 인하분을 전가하기 위해 납품업체들에게 추가 부담을 강제하거나...
CJ제일제당의 밀가루값 인상은 구랍 21일 제분업체 동아원이 밀가루 출고가를 8.7% 인상한 데 따른 것으로 대한제분도 곧 가격인상을 단행할 것으로 알려졌다.
CJ가 출고가격을 올리자 대형마트들도 일제히 제품 가격을 올려 판매하고 있다. 유통업계에 따르면 구랍 29일부터 CJ제일제당 강력분은 6.5%, 중력분과 박력분은 9.6% 인상된 상태다.
CJ제일제당 관계자는...
박상면 CJ제일제당 디저트 사업 총괄 부장은 “최근 ‘쁘띠첼’의 주요 고객인 20~30대 여성 사이에서 합리적인 비용을 들이면서도 고급스러움을 느낄 수 있는 홈파티용 디저트에 대한 수요가 크게 늘었다”며“크리스마스 홈파티 시장을 적극 공략해 프리미엄 디저트 이미지를 더욱 확고히 다질 계획이다”고 말했다.
지난해 발표한 가맹점과의 동반성장을 올해 동네빵집으로까지 확대했다는 것
CJ푸드빌은 확장자제 방안으로 동반성장위원회 논의 과정에서 대한제과협회측이 요구해온 총량제 등을 적극 수용할 방침이다. 총량제는 프랜차이즈 빵집의 매장 수 증가분을 일정수준이상 넘지 못하도록 하는 것이다.
이를 통해 CJ푸드빌측은 뚜레쥬르가 경쟁사 파리바게뜨와의 매장 수...
기준치 이상의 터부코나졸이 검출돼 리콜하기로 결정했다”며 “(이번 리콜은)해당 제품은 물론 소비자들에게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하는 책임을 다할려고 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CJ제일제당은 할인점, 백화점, 단위 수퍼 등에서 해당 기간 제품에 대한 반품 및 자진회수 활동에 들어간다. 리콜 관련 문의처는 CJ제일제당 고객행복센터(080-850-1200)다.
삼립식품은 “담합으로 인해 부당하게 높은 가격으로 밀가루를 매수하게 돼 막대한 손해를 입었다”고 주장했다. 이에 대해 CJ제일제당과 삼양사는 “삼립식품과의 별도 협의를 거쳐 가격을 정했기 때문에 담합이 아니다”라고 맞섰다.
이번 판결은 담합과 관련해 최종소비자가 아닌 중간소비자에 대한 책임을 인정한 최초의 사례다. 향후 밀가루와 설탕 등...
이번 판결은 담합과 관련해 최종소비자가 아닌 중간소비자에 대한 담합 업체들의 책임을 인정한 국내 최초의 판결이다.
앞서 공정거래위원회는 2006년 4월 CJ제일제당과 삼양사 등 8개 밀가루 생산업체가 공급물량과 가격인상을 담합했다며 시정명령과 434억원의 과징금을 부과했다.
이들 업체로부터 밀가루를 공급받았던 삼립식품은 “밀가루 제조업체들이...
지 연구원은 업종내 탑픽으로 제시한 오리온에 대해 “카테고리별로 확고한 시장지위를 확보하고 있고 중국 브랜드에 대한 투자 회수기에 진입해 매출이 크게 성장할 것으로 보인다”고 평가했다.
그는 이어 “CJ제일제당은 내년 곡물가, 환율, 라이신가격이 긍정적인 방향으로 선회해 투자 매력도가 크게 부각될 것으로 전망한다”며 중소형주 탑픽인 대상에 대해서는...
매일유업은 분유의 국내 점유율 회복세와 중국 수출 성장세가 높을 것으로 예상했다. 그는 또 “사료 사업 성장이 두드러질 전망인 CJ제일제당과 대한제당, 유제품 소비 성장에 따른 수혜를 입을 것으로 보이는 빙그레, 확고한 내수 시장을 점유한 롯데삼강도 눈여겨볼 만하다”고 덧붙였다.
CJ제일제당은 한국영양학회와 손잡고 가공식품 별로 한국인이 많이 섭취하면 안 되는 7가지 위해 가능 영양소에 대한 상한치를 설정했다고 19일 밝혔다.
위해 가능 영양소는 열량 지방 포화지방 트랜스지방 단순당 나트륨 콜레스테롤 등이다.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햄의 경우 100g당 지방 11.7g, 포화지방 2.9g, 나트륨 580mg를 넘지 않아야 한다.
앞서 CJ제일제당...
CJ제일제당, CJ오쇼핑, CJ대한통운, CJE&M 등 12개 주요계열사 CEO 및 임직원 1200명이 동참했다.
CJ그룹측은 88체육관 임시 김치공장에서 만들어진 김치가 CJ의 대표사회공헌 프로그램인 CJ도너스캠프를 통해 전국 공부방 및 소외기관 1643곳의 ‘겨울나기’ 용으로 보내진다고 설명했다.
김장 봉사활동과 더불어 CJ그룹은 다문화 가족과 함께 하는...
이에 따라 단 맛을 즐길 수 있으면서도 식후 혈당 조절에 도움을 줄 수 있는 타가토스 성분이 함유된 제품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과 인지도가 높아지고 있다.
CJ제일제당은 이번 유럽 시장 진출로 유럽 내 감미료형 건강기능식품 시장이 새롭게 재편될 것으로 내다봤다. 유럽 지역에는 벨기에의 뎀허트(Damhert)를 비롯한 일부 업체를 제외하고는 타가토스를 생산...
CJ제일제당은 CJ GLS와 함께 CJ대한통운의 지분을 각각 20%씩 보유하고 있다. 대한통운 실적을 포함하면 매출과 영업이익은 각각 50.7%, 30.4% 증가한 7조4549억원, 4873억원을 기록했다.
CJ제일제당 관계자는 “대형 식품 브랜드 및 바이오 부문의 성장세에 힘입어 3분기 누적 매출이 5조원을 돌파했다”며 “4분기에는 바이오 부문의 큰 활약이 기대되고 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