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삼양사, 삼립식품에 14억7000만원 배상하라"

입력 2012-12-03 11:0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대법, 밀가루값 담합 관련 손배소 판결

CJ제일제당과 삼양사 등 가격을 담합한 밀가루 생산업체들이 높은 가격에 밀가루를 산 중간소비자 업체에 손해배상을 해야 한다는 대법원 최종 판결이 나왔다.

3일 업계에 따르면 대법원 2부는 제빵업체 삼립식품이 밀가루 생산업체인 CJ제일제당과 삼양사를 상대로 낸 손해배상 청구소송의 상고심에서 CJ제일제당에 12억4000만원, 삼양사에 2억3000만원을 각각 배상하라고 판결한 원심을 확정했다.

이번 판결은 담합과 관련해 최종소비자가 아닌 중간소비자에 대한 담합 업체들의 책임을 인정한 국내 최초의 판결이다.

앞서 공정거래위원회는 2006년 4월 CJ제일제당과 삼양사 등 8개 밀가루 생산업체가 공급물량과 가격인상을 담합했다며 시정명령과 434억원의 과징금을 부과했다.

이들 업체로부터 밀가루를 공급받았던 삼립식품은 “밀가루 제조업체들이 담합해 밀가루 생산량과 가격을 제한하는 바람에 부당하게 가격이 높게 형성된 밀가루를 사들여 손해를 입었다”며 CJ제일제당과 삼양사를 상대로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다.


대표이사
황종현, 김범수(각자 대표이사)
이사구성
이사 6명 / 사외이사 3명
최근공시
[2026.03.09] [기재정정]주주총회소집결의
[2026.03.09] [기재정정]주주총회소집공고

대표이사
손경식,강신호(각자 대표이사)
이사구성
이사 7명 / 사외이사 4명
최근공시
[2026.03.17] 풍문또는보도에대한해명
[2026.03.16] 감사보고서제출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단독 기업은행, 중기중앙회 주거래은행 자리 지켰다…첫 경쟁입찰서 ‘33조 금고’ 수성
  • 삼성전자 노조, 쟁의행위 찬반투표 93.1% 가결…파업 수순
  • '20대는 아반떼, 60대는 포터'…세대별 중고차 1위는 [데이터클립]
  • 엔비디아 AI 반도체 독점 깬다⋯네이버-AMD, GPU 협력해 시장에 반향
  • 미국 SEC, 10년 가상자산 논쟁 ‘마침표’…시장은 신중한 시각
  • 아이돌은 왜 자꾸 '밖'으로 나갈까 [엔터로그]
  • 단독 한국공항공사, '노란봉투법' 대비 연구용역 발주...공공기관, 하청노조 리스크 대응 분주
  • [종합] “고생 많으셨다” 격려 속 삼성전자 주총⋯AI 반도체 주도권 확보
  • 오늘의 상승종목

  • 03.18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5,374,000
    • -4.03%
    • 이더리움
    • 3,233,000
    • -5.63%
    • 비트코인 캐시
    • 674,000
    • -3.58%
    • 리플
    • 2,160
    • -4.26%
    • 솔라나
    • 133,000
    • -4.66%
    • 에이다
    • 404
    • -5.16%
    • 트론
    • 452
    • +0.22%
    • 스텔라루멘
    • 250
    • -3.1%
    • 비트코인에스브이
    • 22,490
    • -1.88%
    • 체인링크
    • 13,610
    • -5.94%
    • 샌드박스
    • 123
    • -5.3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