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부와 2부에서는 올해 수능의 주요 이슈와 출제 방향을 전망하고 주요 대학별 수시모집 전형계획안을 분석할 예정이다. 3부에서는 손주은 메가스터디 대표가 직접 대입제도 강연에 나선다.
하루 전날인 9일 오후 2시에는 강남구청 인터넷수능방송이 서울 도곡동에 위치한 숙명여고 대강당에서 설명회를 연다. 이날 설명회는 고3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하며...
이번 논술경시대회 문항은 메가스터디 부설 통합논구술연구소에서 최근 시행된 대학별 논술고사의 출제 경향을 반영한 통합 논술문제 형태로 유형·영역별 문항을 직접 개발했다.
메가스터디는 경시대회 직후 통합논구술연구소 전문 첨삭진의 개별 첨삭을 거쳐 6월 중순에 첨삭 답안, 해설지, 개인 성적표, 관련 통계자료 등을 무료로 제공할 계획이다.
또...
이번 설명회는 ‘수시는 필수(必須)다!’라는 주제로 진행되며 수시모집 정원 확대에 따른 수시 성공 전략과 각 대학별 고사 대비법이 대성마이맥 사이트(www.mimacstudy.com)에서 공개된다.
홍경희·박민건·강희재 등 대성마이맥의 수시 전문가 및 논술 1타 강사들이 연사로 나설 예정이다. 홍경희 강사는 “2013학년도는 수시모집 비율 확대와 수시지원 6회 제한 도입...
‘의치한의예, SKY, POSTECH, KAIST진학 코칭’이라는 타이틀로 진행되는 이번 특강은 수리영역 대표강사 한석원이 이끄는 자연계 정훈구(과탐), 김지혁(과탐·자연계논술), 김동욱(언어), 김찬휘(외국어·입시전략)가 입시·수능·대학별 고사 등의 진학 코칭 프로그램을 선보일 계획이다.
특강의 첫 포문은 ‘입시코칭’으로 연다. 외국어강사이자...
수시모집의 중심전형요소가 학생부와 대학별 고사이지만 수능최저학력기준이 설정된 경우라면 이야기가 달라진다. 특히 상위권 대학일수록 수능최저학력기준이 까다로운 편이다.
이 이사는 “정시모집은 수능의 영향력이 거의 절대적이다”며 “올해는 지난해보다 9개교가 늘어난 97개교가 수능 100% 반영 전형을 시행하므로 수능 성적의 중요성이 더욱 높아질...
◇쉬운 수능 여파…탐구 영역 영향력 중요해질 듯 = 쉬운 수능이 계속되고 수시 모집 비중과 등록률이 증가하면 수능에 비해 대학별고사와 학생부의 영향력이 상대적으로 높아질 수도 있다.
하지만 이러한 변화에도 불구하고 정시 모집에서 수능 100%전형과 수능 우선선발을 비롯해 수시 모집의 최저학력 기준으로서 수능은 여전히 중요한 전형 자료가 될 것이라는...
◇대학별 고사 확인 후 맞춤 대비 필요 = 올해 수시모집에서도 각 대학마다 독자적 기준의 특별전형과 다양한 특기자 전형을 실시할 계획이다. 학생부, 논술, 적성고사 등 전형별 중심전형요소가 다르므로 자신의 실력을 냉철하게 분석한 후 가장 유리하다고 판단되는 전형을 위주로 지원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논술고사 실시대학은 지난해보다 1개 줄었지만 수도권...
필답고사, 면접, 서류평가 등으로 대체될 것으로 예상된다.
또 2012학년도에는 전적대학 성적을 전형요소로 반영하는 대학들 중에서도 많은 대학들이 기본점수를 부여해 실질반영비율을 낮추고 있다. 전적대학 성적의 기본점수를 요강에 명시하지 않은 서강대 등도 기본점수를 부여하고 있다. 이러한 큰 흐름을 이해하고 상세 기준은 대학별 모집요강에서 확인해...
수험생들이 체크해야 하는 기본사항은 원서접수 일정, 대학별고사일, 합격자 발표일 등이다. 특히 원서접수의 경우 22~28일 대학별로 일정을 달리해 진행하기 때문에 대학별 마감일과 마감 시간 등을 확인해야 한다.
나군에서 선발하는 서울대와 서강대는 모집 군은 같지만 원서접수 마감은 서울대가 24일 오후 6시, 서강대는 27일 오후 5시로 날짜와 시간이 모두 다르다....
내신이 무력화되면 대입에서 각 대학별 고사의 영향력이 더 커지는 전철을 밟을 수밖에 없다는 것.
설동근 교육과학기술부 차관은 13일 세종로 정부종합청사에서 브리핑을 열고 성적 평가제도 개선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중등학교 학사관리 선진화 방안’을 발표했다. 교과부는 당장 내년부터 이 같은 방안을 중학교와 특성화고에 적용하고 2014년에는 고교의...
하지만 서울대, 연세대, 고려대의 상위권 학과 및 의예·한의예 학과를 노리는 최상위권 지원자의 경우 수능보다는 논술고사(서울대)나 면접구술고사(고려대 의예과) 같은 대학별 고사에 신경써야 한다.
중위권은 인문·자연계 모두 경쟁이 치열할 것으로 전망된다. 하지만 상위권 학생들이 대부분 다군에서 낮춰 쓴 뒤 가군, 나군 대학에 합격해 빠져나간다는 점을...
지금까지 메가스터디 사이트에 올라온 TCC는 과목별 학습법, 대학별고사 대비법 등 실전팁을 비롯해 최근 시사이슈, 시험에 나올 만한 경제상식 등 다양한 내용들로 구성됐다.
메가스터디 손은진 전무는 “TCC를 통해 강사들의 강의 외에 다양한 학습정보와 공부 노하우를 전수받을 수 있어 학생들의 반응이 상당히 좋다”며 “이제 TCC를 스마트폰으로도 볼 수...
물포 사용과 현장 검거는 물론 집회가 끝나고서도 끝까지 민ㆍ형사상 책임을 묻겠다"고 말했다.
경찰은 주최 측에 "주말에 결혼식과 대학별 수시 논술고사 등이 집중된 만큼 도심 교통 소통과 시민 불편 등을 고려해 적법하게 집회를 열어달라"고 요청했고 "시민들은 교통방송과 서울청 홈페이지를 통해 교통 상황을 확인하라"고 당부했다.
경찰은 "주최 측도 주말 결혼식과 대학별 수시 논술고사 등이 집중된 만큼 도심 교통 소통과 시민 불편 등을 고려해 신고 내용대로 적법하게 집회를 열어달라"고 당부했다.
13일에는 서울역 광장과 서울광장, 서대문 독립공원, 보신각 등 시내 14곳에서 노동단체들의 집회가 잇따라 열리고 오후 6시 서울광장에서는 전국노동자대회가 개최되며, 한미FTA...
메가스터디 손은진 전무는 “최근 논술고사는 대체로 대학별 특성이 뚜렷해지고 있으며 올해 논술고사에서도 이러한 경향은 그대로 유지될 것으로 보인다”며 “논술고사 전형에 지원한 수험생들은 올해 수시모집에서 당락의 주요 변수가 될 논술고사 준비에 철저히 대비해야 한다”고 말했다.
입시전문가들은 수능이 쉬워지면서 수시모집의 수능 최저학력기준을...
수능시험이후 당장 12일부터 수시2차 대학별 고사가 본격적으로 시작된다.
대학별 논술고사 일정은 12일 경희대와 서강대, 중앙대와 성균관대. 18일 서울시립대, 19일 고려대와 숙명여대, 한국외대와 한양대, 26일 국민대 등으로 예정돼 있다.
입시전문가들은 수시모집 지원자가 지난해보다 크게 늘은데다 수능시험이 쉽게 출제돼 논술이 당락을 좌우할 가능성이...
◇수시2차 논술 영향력 커지고 예년보다 어려워 = 수능이 끝나면 12일 경희대를 시작으로 수시 2차 대학별 논술고사가 시행된다. 이미 시험을 치른 연세대와 이화여대 등에서 나타난 것처럼 올해 수시 논술고사는 수능 변별력 약화의 영향으로 예년에 비해 어렵게 출제될 것으로 전망된다.
또 논술 100% 선발과 논술 우선선발이 사라진 대신, 대부분 대학이 학생부(20~50...
또 정시모집 모집군을 옮긴 대학이나 분할모집을 하는 대학도 있으므로 수험생들은 반드시 대학별 올해 모집계획을 확인해야 한다.
◇정시 경쟁 치열해질 듯 = 매년 계속되는 수시모집 증가세에 따라 올해는 정시에서 작년보다 5128명 줄어든 14만4996명을 선발한다. 이는 전체 모집인원 38만2730명 대비 37.9%에 해당하는 숫자로 지난해의 39.3%보다 비중이 줄었다.
실제...
제주항공은 내달 10일 치러지는 2012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과 각 대학별로 실시되는 논술고사 등의 수시와 정시모집 전형에 응시하는 대입수험생의 이동편의와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이같은 대책을 마련했다고 20일 밝혔다.
제주항공은 탑승일을 기준으로 내달 1일부터 오는 2012년 1월 31일까지 3개월간 국내선 3개 노선에서 수험생과 동반가족 1명에게 30...
◇ 전형료·맞춤논술…학부모 허리 ‘휘청’= 현재 대학별 수시 및 정시 지원 전형료는 10만원 안팎이다. 수시 전형은 일정에 따라 제한 없이 지원할 수 있어 지난 해에는 무려 61곳에 지원한 수험생도 있었다.
전문가들은 작년에 비해 대입 수시 응시자가 30%가량 늘어난 만큼 올해는 대학의 전형료 수입도 증가할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국회 박보환 의원의 자료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