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 걸그룹 멤버 박모씨가 마약류의 일종인 암페타민을 다량으로 들어오려다 적발됐다는 보도가 나오면서 연예계와 대중에게 큰 충격을 주고 있는 가운데 과거 마약과 대마초로 사회적 물의를 일으킨 연예인의 면면이 새삼 화제다.
30일 KBS 보도에 따르면 걸그룹 멤버 박씨는 지난 2010년 10월 국제특송 우편을 통해 마약류로 분류되는 암페타민 80여 정을 미국에서...
258만명 중 58%인 138만명이 아편류에 중독된 것으로 집계됐고 45%인 117만명은 대마초와 마리화나 등 합성마약에, 2%인 3만명은 기타 마약에 중독된 것으로 나타났다. 또 중국 전역에서 마약으로 소비되는 비용이 연간 약 1000억 위안(약 16조2990원)에 이른다고 공안국은 분석했다.
최근 중국 내 마약 제조 및 밀매 활동이 증가할 뿐만 아니라 총기류를 소지한 밀매상도...
첫 경기 상대인 알렉스 카세레스의 대마초 흡입 적발로 공식기록은 무효경기가 됐지만, UFC에서 제대로 실력 발휘를 못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아왔다.
UFC와 네 경기 계약 중 이번이 세 번째 경기로 마지막 경기 전 재계약을 하는 UFC 관례상 재계약을 위해서는 반드시 1승이 필요한 상황이었다. 특히 UFC 사상 첫 한일전으로 강경호의 어깨는 더욱 무거웠다.
그러나...
중학교 동창생들이 노래방 도우미들과 전원주택 아파트 모텔 등에서 상습적으로 필로폰과 대마초를 투약하며 환각파티를 벌이다 경찰에게 적발됐다.
5일 서울 광진 경찰서에 따르면 대마초, 필로폰을 지속적으로 투약한 A 씨(38) 등 35명이 형사 입건 됐다.
지난 16일 6시경 A씨는 경기도 구리시에 위치한 모텔에서 노래방 도우미 등 5명과 중국에서 가져온 대마초...
수사과정에서 유흥업소 종사자들과 함께 2차례 대마초를 흡연한 사실이 적발된 의사 1명도 불구속 기소 대상에 포함됐다.
검찰은 "DUR(의약품안심서비스·drug utilization review) 시스템을 통해 프로포폴 투약사실을 전산을 통해 관리할 수 있도록 하는 등 제도적으로 남용을 막을 수 있는 장치가 관련기관 협의를 통해 마련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현대가(家) 3세가 해외 유학생들과 대마초를 피우다 경찰에 잡혔다.
11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성북경찰서는 고(故) 정주영 회장의 현대가 3세인 정모(20·여)씨 등 4명을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
정씨 등은 지난 8월 서울 성북구 성북동 자신의 집 인근 골목길에 주차된 차량안에서 대마초를 피운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또 정시 등에게...
실제로 관세청에 따르면 관세청이 올해 1~9월 적발한 주한미군 마약 밀수입 사례는 신종마약(JWH-018) 2천837g, 대마초 41g 등 2천878g으로 작년 연간 적발량(374g)을 크게 웃돌았다.
특히, 신종마약의 1인 1회 투여량이 0.05g인 점을 감안할 때 주한미군이 들여온 신종마약은 한꺼번에 5만7560명이 투여할 수 있는 엄청난 분량이다.
또 최근 5년(2008~2012년9월)...
종류별로는 메스암페타민(일명 필로폰)이 83건, 10.6kg으로 가장 많고, 신종 마약류인 JWH-018 등 합성대마가 23건, 6.9kg이 적발됐다. 이외 대마 35건(2.4kg), MDMA, 크라톰, 로라제팜, 알프라졸람 등 기타마약류도 50건(2.7kg)이 적발됐다.
이와 함께 관세청은 신종 마약류 밀반입을 국경에서 완벽하게 차단하기 위해 국제우편 및 특송화물 등 마약류 밀반입경로에 대한...
보도에 따르면 델포폴로는 도핑 테스트에서 대마초 성분을 땅콩, 아몬드, 버터와 버무려 만든 마약 과자 ’해시 브라우니’를 먹은 사실을 적발 당했다.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징계위원회는 금지 약물을 복용한 델포폴로가 이번에 거둔 남자 유도 73㎏급에서의 7위를 무효로 처리하고 대회에서 퇴출하기로 결정했다.
델포폴로는 지난달 30일 영국 런던 엑셀...
# 30대에 대마초에 중독됐던 40대 중반의 남성 김모씨는 혹여 다시 대마초가 피고싶을까 지난 10년간 담배조차 입에 안댔다. 스스로도 금단증상을 잘 극복하고 있다고 자부했던 터였다. 하지만 어느날 인천으로 출장을 간 김씨는 10년전 마약을 했던 모텔을 우연히 지나치게 됐다. 그 순간 그에게 마약에 대한 유혹이 업습했다. 마치 무언가에 홀린 듯이 당시 대마초...
◇재외교포에겐 약물검사·범죄검사 패스= 검찰청에 따르면 2006~2009년까지 대마초 등 마약 밀수는 대체로 영어권 나라 출신 학원강사에 의해 이뤄졌다. 체코, 네덜란드, 뉴질랜드 등 밀반입국이 다양화되면서 2010년을 기점으로 이같은 추세에 변화가 생기게 됐다.
이정삼 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 기획홍보과장은 “과거 국내 일부를 중심으로 마약매매가 성행한 것과 달리...
2009년 대마초를 피운 혐의가 적발 돼 징역 8월에 집행유예 2년, 사회봉사 80시간을 선고 받았던 오광록은 이후 브라운관 컴백까지 3년이 걸렸다.
이날 방송에서 오광록은 대마초 사건과 관련해 2009년 당시 한 달 보름 정도 있었던 구치소 생활을 이야기하며 “독방에서 벽하고 이야기 나누려니 많이 힘들었다”고 털어놨다. 이어 “독방에 있다 한 일주일 정도는 여러...
중국 및 아프리카의 경우 국제범죄조직이 국내 주남용 마약류인 필로폰을 대량으로 밀반입하다가 적발됐으며, 미국, 캐나다 등 기타 국가에서는 개인 소비용의 대마초와 합성대마가 주한미군 및 원어민 강사 등에 의해 소량씩 반입되는 과정에서 적발됐다.
관세청은 필로폰 밀반입 증가의 원인으로 △국제범죄조직에 의한 아프리카산 필로폰 대량 밀반입...
최근 대마초 보다 환각효과가 5배나 높은 신종 마약인 '스파이스'를 밀수입한 원어민 강사가 검찰에 적발됐다.
4일 서울동부지검 형사4부는 신종마약인 '스파이스'를 밀수입한 혐의로 호주 출신 원어민 강사 J(23)씨를 구속 기소했다고 밝혔다.
일산의 한 영어학원에서 원어민 강사로 활동하고 있던 J씨는 지난 6월~10월 국제우편을 이용해 두차례 스파이스 24g을...
이같은 소문은 지난달 초 빅뱅의 지드래곤에 이어 2일 남성 힙합 듀오 슈프림팀의 이센스가 대마초 흡연 혐의로 경찰에 적발되면서 여자 연예인도 있을 것이라는 추측에 특정 여자 연예인의 이름과 이니셜을 무작위적으로 직접 거론하며 확산되는 형국이다.
한편 일각에선 최근 한미FTA 등 정치권의 이슈를 흐트러뜨리기 위한 수작이 아니냐는 주장도 제기되고 있어...
“이러한 가능성은 향후 재무상황 및 경영성과에 직접적인 영향을 가져올 수 있는 위험요인이다”고 말했다.
한편, 지드래곤은 지난 5일 일본 방문 당시 대마초를 피웠다가 7월 검찰에 적발됐지만 검찰은 초범이고 극소량의 양성 반응을 보였기 때문에 기소유예 처분을 결정했다. 이에 금융감독원은 지난 5일 YG엔터에 증권신고서를 정정하라고 요구했다.
인기그룹 '빅뱅' 멤버 지드래곤(본명 권지용·23)이 대마초를 흡연했다가 검찰에 적발됐다.
서울중앙지검 강력부(김회종 부장검사)는 5일, 대마초를 흡연한 혐의(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로 빅뱅의 지드래곤을 기소유예 처분했다고 밝혔다.
지드래곤은 지난 5월 중순께 일본에서 대마초를 피웠고, 지난 7월 검찰에서 모발 검사를 한 결과 양성으로 판정됐다....
빅뱅 멤버 지드래곤(본명 권지용·23)이 대마초를 흡연했다가 검찰에 적발된 것으로 확인됐다.
서울중앙지검 강력부는 대마초를 흡연한 혐의로 빅뱅의 지드래곤에게 기소유예 처분을 내렸다고 5일 밝혔다.
검찰은 지드래곤이 지난 5월 공연을 위해 일본 방문 중, 클럽에서 모르는 사람이 준 대마초를 담배인 줄 알고 피웠으며 “냄새가 일반 담배와 달라 대마초를...
서울중앙지검 강력부(부장검사 김희준)는 8일 대마초 흡입 혐의를 받고 있는 배우 P씨를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검찰 관계자는 "'연예인 마약 사건' 수사가 시작된 이후 잠적했던 P씨가 자수해 조사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검찰은 배우 김성민으로 시작해 개그맨 전창걸, 강성필, P씨로 이어진 연예인 마약 수사 과정에서 추가로 연예인이 적발될 가능성은...
‘투투’는 2007월 10월 태어난 복제견으로 지난 4월 국제우편세관에서 우편물 속에 숨겨진 코카인, 대마초를 발견하는 등 모두 7건의 마약류(126.6g, 시가 1800만원)를 적발해냈다.
현재 관세청에서는 인천공항세관 등 전국 세관에 30두와 탐지견훈련센터에 50두 등 80두의 마약 및 폭발물 탐지견을 운용하고 있다.
탐지견들 중 복제견은 총 7마리로 지난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