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멤버 박모씨, 마약 밀수 혐의...지드래곤·주지훈 등 대마초ㆍ마약 물의 ★는?

입력 2014-06-30 2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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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 걸그룹 멤버 박모씨가 마약류의 일종인 암페타민을 다량으로 들어오려다 적발됐다는 보도가 나오면서 연예계와 대중에게 큰 충격을 주고 있는 가운데 과거 마약과 대마초로 사회적 물의를 일으킨 연예인의 면면이 새삼 화제다.

30일 KBS 보도에 따르면 걸그룹 멤버 박씨는 지난 2010년 10월 국제특송 우편을 통해 마약류로 분류되는 암페타민 80여 정을 미국에서 들어오려다 인천국제공항 세관에 적발됐지만 입건 유예된 것으로 드러났다.

암페타민은 강력한 중추신경계 흥분제로 마약류로 분류돼 국내에선 유통이 법으로 금지돼 있다.

검찰은 당시 암페타민은 미국에서는 처방전을 통해 합법적으로 살 수 있는 약품이고, 박씨가 미국에서 암페타민을 처방받은 적이 있다는 정황 등을 고려해 입건유예 처리했다고 설명했다.

지난 2011년 빅뱅의 멤버 지드래곤이 대마초 사건에 연루돼 충격을 안겼다. 서울중앙지검 강력부는 대마초를 흡연한 혐의로 지대르곤을 기소유예 처분했다. 지드래곤은 일본에서 대마초를 흡연했고, 검찰의 모발검사 결과 양성 판정을 받았다.

배우 주지훈은 2009년 마약류 엑스터시 투약 혐의로 불구속 기소돼 징역 6개월 집행유예 1년의 실형을 선고 받았다. 이후 입대한 주지훈은 무려 5년 동안 자숙의 시간을 보냈다.

최근에는 미녀 개그우먼 송인화가 마약류 관리 위반 혐의로 불구속 기소됐다. 송인화는 자신의 언니와 지난 6, 7월 각각 미국과 서울 성북구 자택에서 대마초를 피운 혐의를 받았다.

이외에도 필로폰 투약 혐의로 구속된 김성민과 전창걸, 강성필, 크라운제이 성현아 등이 마약이나 대마초 등으로 물의를 일으킨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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